잊을수있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사람 마음이라는게...넘넘 한심합니다... 어쩔수없는 내가 더 한심하구요.... 요즘들어 더 생각나요...일하는것도 힘들구 공부하는것두 힘들구... 친구들 만날 시간도 마땅치가 않아서 맨날 울집 강쥐잡구 신세한탄... 넘 외로워서 더 그리운가봐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은 나쁜놈이었거든요. 작년여름에 대학교4학년을 다니면서 같은 과 선배라면서 처음 봤습니다. 울과에 인물 반반하고 잘 노는 남자분들이 꽤 있었어서 그런지 그 사람은 눈에 잘 안 띄었다가 어쩌다 같은 동네산다는거 알고 친해졌어요. 자취생활하면서 굉장한 게으름으로 밥안먹고 쫄쫄 굶고 다녔는데 그 사람...끼니마다 챙겨주었지요...직접 해서 말입니다. 주말에도 집에 틀어박혀있는 나에게 전화해서 밥먹으러얼렁 오라면서 밥차려놨다구...밥먹구 티비보다가 해질무렵이 되면 스물스물 피씨방으로 향합니다. 새벽 두세시까지 신나게 카트땡기구 그 사람은 날 데려다주구 그러고 집에 갑니다. 평일 내가 수업있는 날이면 시간맞춰서 델러와서 학교에 떨궈주구 자긴 도서관가구..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가구... 자기무슨자격증시험본다고 같이 보자면서 맨날 도서관 델구 다니구... 같이 밤샘공부하구 둘다 붙었답니다~ 어느 누구하나 술먹으면 서로 아무말없이 당연한듯이 챙겨주었고... 심심하다구 딩굴거리구 있으면 "아가!놀러가까!!"하면서 콧바람두 쐬주구 그랬어요.. 간간히 어느정도의 스킨쉽...있었지요...한창나인디!!둘다!! 전 정말 제일 큰 실수하나를 하고 있었지요...그사람도 날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착각... 12월중순쯤에 서울이 집이라 바리바리 짐싸들구 컴백했어요... 그러면서 안사실...그 사람에게 여자가 있었다는 겁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없고 뭐 이런 색끼가 다 있나싶고... 어쩐지 일주일에 꼭 한번씩은 어딜 갔다온다던가 집에 친구와있다구 강쥐랑 잘 놀구있으라고 했던게 다 여자친구가 집에 와서 그랬던것이고... 나에겐 그런적 없다~라는 식으로 대해왔던 거에요. 심심했던거지..나쁜자식..내가 당신 좋아한다구 싫으면 싫다 말좀 해달라 했을때 묵묵부답이었던거...일찍 알아챘어야했는데 병신같이 아직 나에게 확신이 없는거겠지 혼자 넘겨짚으며 북치고 장구치고 했던겁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되게 웃긴게요... 시간 좀 지나니까 그 막 분노했던 기억들은 잘 안나고 둘이서 보냈던 너무너무 행복했던 순간들만 생각나면서 그리워하고있어요.. 미친걸까요...아...저 왜 이런가요... 답답해죽습니다...저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글이 길어서 지송...정말 도움된 말씀주신분께 뽀뽀를...ㅋ
저 미친건가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잊을수있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사람 마음이라는게...넘넘 한심합니다...
어쩔수없는 내가 더 한심하구요....
요즘들어 더 생각나요...일하는것도 힘들구 공부하는것두 힘들구...
친구들 만날 시간도 마땅치가 않아서 맨날 울집 강쥐잡구 신세한탄...
넘 외로워서 더 그리운가봐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은 나쁜놈이었거든요.
작년여름에 대학교4학년을 다니면서 같은 과 선배라면서 처음 봤습니다.
울과에 인물 반반하고 잘 노는 남자분들이 꽤 있었어서 그런지
그 사람은 눈에 잘 안 띄었다가 어쩌다 같은 동네산다는거 알고 친해졌어요.
자취생활하면서 굉장한 게으름으로 밥안먹고 쫄쫄 굶고 다녔는데
그 사람...끼니마다 챙겨주었지요...직접 해서 말입니다.
주말에도 집에 틀어박혀있는 나에게 전화해서 밥먹으러얼렁 오라면서
밥차려놨다구...
밥먹구 티비보다가 해질무렵이 되면
스물스물 피씨방으로 향합니다. 새벽 두세시까지 신나게 카트땡기구
그 사람은 날 데려다주구 그러고 집에 갑니다.
평일 내가 수업있는 날이면 시간맞춰서 델러와서 학교에 떨궈주구 자긴 도서관가구..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가구...
자기무슨자격증시험본다고 같이 보자면서 맨날 도서관 델구 다니구...
같이 밤샘공부하구 둘다 붙었답니다~
어느 누구하나 술먹으면 서로 아무말없이 당연한듯이 챙겨주었고...
심심하다구 딩굴거리구 있으면 "아가!놀러가까!!"하면서 콧바람두 쐬주구 그랬어요..
간간히 어느정도의 스킨쉽...있었지요...한창나인디!!둘다!!
전 정말 제일 큰 실수하나를 하고 있었지요...그사람도 날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착각...
12월중순쯤에 서울이 집이라 바리바리 짐싸들구 컴백했어요...
그러면서 안사실...그 사람에게 여자가 있었다는 겁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없고 뭐 이런 색끼가 다 있나싶고...
어쩐지 일주일에 꼭 한번씩은 어딜 갔다온다던가 집에 친구와있다구
강쥐랑 잘 놀구있으라고 했던게 다 여자친구가 집에 와서 그랬던것이고...
나에겐 그런적 없다~라는 식으로 대해왔던 거에요.
심심했던거지..나쁜자식..내가 당신 좋아한다구 싫으면 싫다 말좀 해달라 했을때
묵묵부답이었던거...일찍 알아챘어야했는데 병신같이
아직 나에게 확신이 없는거겠지 혼자 넘겨짚으며 북치고 장구치고 했던겁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되게 웃긴게요...
시간 좀 지나니까 그 막 분노했던 기억들은 잘 안나고
둘이서 보냈던 너무너무 행복했던 순간들만 생각나면서 그리워하고있어요..
미친걸까요...아...저 왜 이런가요...
답답해죽습니다...저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글이 길어서 지송...정말 도움된 말씀주신분께 뽀뽀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