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생의 글을 방금 봤습니다. 나름대로 무슨 뜻인지도 알겠고...얼마나 두발자유에 관한 욕구가 큰지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 쓴 내용에서는 '학생다움'을 강조하지는 않았었지요. '~답다'라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그게 주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제가 했던 말은 사제지간의 '예'를 갖추는걸 이야기 한거고, 그 예의 표현으로 학생은 단정한 복장, 교사는 교사의 자질, 체벌에 대한 가이드라인, 학교는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여건조성등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한 얘기중에 '너희도 학생때 두발자유 외치지 않았느냐!'라고 이야길 했던데요^^뭐 저도 두발자유를 희망하긴 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제가 고2까지는 고3은 두발자유였지만 제가 고3이 되면서 학생주임이 바껴 고3까지 두발제한에 걸렸었죠. 좀 섭섭하긴 했지만 뭐 큰 불만 없었습니다. 전 그게 제가 속한 집단의 '룰'이고 따라야 된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머리 깎으러 가는 돈, 시간도 귀찮아서 교련선생님한테 가서 바리깡으로 걍 밀어달라고도 했었어요. 그렇게 다니고서도 크게 쪽팔리는 일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좀 별나게 본 것 외에는요^^
그리고 무작정 머리 길다고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구렛나루 닥치는대로 자르는건 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건 '인권침해'가 되겠죠. 선생님들이 좀 더 편하게 관리-편하게 이 표현 썼습니다만 쓰면서도 좀 찝찝한 표현이네요^^-하기 위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거지만....원래 청소년이란 시기가 본능적으로 기성세대와 충돌이 있는 시기라서 일부 청소년은 말을 잘 안듣기에 저런 선생님들이 양산 되기도 한거죠.무작정 자르는 문화는 없어져야 하긴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호와 억압....혼동하기 쉬운, 정말 종이한장 차이의 단어입니다. 어느한쪽은 보호한다고 생각해도 받는쪽이 갑갑해 하면 그건 곧 억압으로 받아들여 지니까요.
만약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유해구역이 있다고 치죠. 사창가든,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든, 그런데 한 학생은 그 길을 지나지 않고 돌아서 가면 30분이 더 걸린다면? 딜레마에 빠지는 겁니다. 정부는 대다수의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금지구역을 설정했는데 한 학생에겐 그게 곧 억압이 되는거기도 하죠. 예가 좀 다른가요??^^;;
그리고 제가 쓴 글에 한 학생이 실업계는 아무 말 안하면서 왜 인문계만 두발제한 거냐? 라고 글을 썼더군요...그런 의문 당연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정리를 해 보면....실업계는 대학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목도 이론보다는 실습, 실기중심이 많구요. 그렇기에 인문계 고등학생에 비해 사회경험도 빠르고, 자기인생에 책임지는 시기가 더 빨리 오는거죠. 그렇기에 제약이 덜한게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근데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 실업계가 같이 있었는데 그 학교는 두발제한 있더군요-_-;;;학교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어찌보면 교사들이 자포자기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고정관념이긴 합니다만 실업계에는 좀 더 거친 학생들이 많아서 교사들이 '쫄았는지도' 모르죠...-_-;;;
아무튼...제가 하고싶은 말은....'학생답다'라는 말보다는 원래는 사제간의 '예'를 갖추는 문제 때문에 단정한 옷차림이과 머리가 필요한거고 그걸 규칙으로 정한게 아닌가 합니다. 옛날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했고, '군사부일체'란 말도 있었죠. 그리고 고등학생만이 아니라 대학생도 교수님 앞에서는 조심스러워 집니다. 다만 복장에 대해서는 교수님들이나 학교 분위기가 많이 너그럽긴 하지만...교수님을 대하는 태도는 더 조심스러워 지는게 대학입니다.-요즘엔 일부 개념없는 대학생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부디 두발제한을 '인권침해', '억압'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다른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시위주제를 '두발제한 철폐'가 아닌 '무조건적 삭발조치-바리깡으로 밀거나, 부엌가위로 머리를 새집 만드는 행위-'에 대한 시위를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어른들도 틀림없이 동감하실 겁니다.
밑에 두발자유에 관한 글 쓴 27살 아저씹니다.
현재 학생의 글을 방금 봤습니다. 나름대로 무슨 뜻인지도 알겠고...얼마나 두발자유에 관한 욕구가 큰지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 쓴 내용에서는 '학생다움'을 강조하지는 않았었지요. '~답다'라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그게 주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제가 했던 말은 사제지간의 '예'를 갖추는걸 이야기 한거고, 그 예의 표현으로 학생은 단정한 복장, 교사는 교사의 자질, 체벌에 대한 가이드라인, 학교는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여건조성등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한 얘기중에 '너희도 학생때 두발자유 외치지 않았느냐!'라고 이야길 했던데요^^뭐 저도 두발자유를 희망하긴 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제가 고2까지는 고3은 두발자유였지만 제가 고3이 되면서 학생주임이 바껴 고3까지 두발제한에 걸렸었죠. 좀 섭섭하긴 했지만 뭐 큰 불만 없었습니다. 전 그게 제가 속한 집단의 '룰'이고 따라야 된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머리 깎으러 가는 돈, 시간도 귀찮아서 교련선생님한테 가서 바리깡으로 걍 밀어달라고도 했었어요. 그렇게 다니고서도 크게 쪽팔리는 일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좀 별나게 본 것 외에는요^^
그리고 무작정 머리 길다고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구렛나루 닥치는대로 자르는건 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건 '인권침해'가 되겠죠. 선생님들이 좀 더 편하게 관리-편하게 이 표현 썼습니다만 쓰면서도 좀 찝찝한 표현이네요^^-하기 위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거지만....원래 청소년이란 시기가 본능적으로 기성세대와 충돌이 있는 시기라서 일부 청소년은 말을 잘 안듣기에 저런 선생님들이 양산 되기도 한거죠.무작정 자르는 문화는 없어져야 하긴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호와 억압....혼동하기 쉬운, 정말 종이한장 차이의 단어입니다. 어느한쪽은 보호한다고 생각해도 받는쪽이 갑갑해 하면 그건 곧 억압으로 받아들여 지니까요.
만약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유해구역이 있다고 치죠. 사창가든,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든, 그런데 한 학생은 그 길을 지나지 않고 돌아서 가면 30분이 더 걸린다면? 딜레마에 빠지는 겁니다. 정부는 대다수의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금지구역을 설정했는데 한 학생에겐 그게 곧 억압이 되는거기도 하죠. 예가 좀 다른가요??^^;;
그리고 제가 쓴 글에 한 학생이 실업계는 아무 말 안하면서 왜 인문계만 두발제한 거냐? 라고 글을 썼더군요...그런 의문 당연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정리를 해 보면....실업계는 대학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목도 이론보다는 실습, 실기중심이 많구요. 그렇기에 인문계 고등학생에 비해 사회경험도 빠르고, 자기인생에 책임지는 시기가 더 빨리 오는거죠. 그렇기에 제약이 덜한게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근데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 실업계가 같이 있었는데 그 학교는 두발제한 있더군요-_-;;;학교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어찌보면 교사들이 자포자기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고정관념이긴 합니다만 실업계에는 좀 더 거친 학생들이 많아서 교사들이 '쫄았는지도' 모르죠...-_-;;;
아무튼...제가 하고싶은 말은....'학생답다'라는 말보다는 원래는 사제간의 '예'를 갖추는 문제 때문에 단정한 옷차림이과 머리가 필요한거고 그걸 규칙으로 정한게 아닌가 합니다. 옛날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했고, '군사부일체'란 말도 있었죠. 그리고 고등학생만이 아니라 대학생도 교수님 앞에서는 조심스러워 집니다. 다만 복장에 대해서는 교수님들이나 학교 분위기가 많이 너그럽긴 하지만...교수님을 대하는 태도는 더 조심스러워 지는게 대학입니다.-요즘엔 일부 개념없는 대학생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부디 두발제한을 '인권침해', '억압'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다른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시위주제를 '두발제한 철폐'가 아닌 '무조건적 삭발조치-바리깡으로 밀거나, 부엌가위로 머리를 새집 만드는 행위-'에 대한 시위를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어른들도 틀림없이 동감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