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물님을위해 진짜 척하던여인소개(저랑 선본여인)

이빨쑤신장금이2006.05.12
조회422

첫번째 만난날...대략 추소영닮은 이쁘장한 28살 여인...조부모님이 전라도에서 다섯번째가는 부자

서울 목동에서...말하면 남들이 다아는 아파트 거의 100평에 가까운..상암경기장만한...

(집안에 같이있는데도 못찾아서 핸폰걸어야하는거아닌가요? 청소어케해?)

영등포현대백화점에서 만났는데요 몸에서 광채까지 나더이다

호프집에서 담배도 나가서 폈답니다..." 화장실 자주가시네요??

" 아~네!! 담배좀 피고 오겠습니다"" 

"네 그럼 다녀오세요""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여기서피세요 하는데~약간 의심)

헤어질때 제가그랬어요.."사람 첨보고 어찌 알겠나요 더도말고 딱 3번만 보자"고요..

썩은사과 먹어봐야 알겠냐마는 그씨앗이 더 많은 사과를 줄수도있다고요

(저는 이거 그여자보고한소린데...그여잔 제가 썩은사과인줄알겟죠? ㅋㅋ)

 

두번째 만난날...하루종일 웃겨주기만 했어여...3월14일이라 장미꽃 100송이 와함께

 

세번째 만난날.....매운닭발을 먹자고 데리고갔습니다...음식나왔을때부터 인상이 구겨지더이다

포크갖고 억지로 끄적끄적하더니 한입먹고 진짜 한입도 아니고 무슨 세포이식도아니고

머야..그..조직검사할만큼의 양을 먹더니.... 그 매운표정도...고귀하게 승화시켜  온갖 가증스럽기

까지한 눈깜박거림과동시에 손부채질 ..." 아니 이런걸 어케 사람이 먹어여"

주위사람 ...그중 어떤 여인...두팔 걷어붙이고 맛나게 뜯어먹고있다가 그소리듣더니

눈매에 그 엄청난 포스~~ 대략 나나나난감

 

걍 놓고 커피숍에 갔습니다.....전 녹차 그사람  dkfkehforlf커피(알지도못하는)

제가 먼저말했죠..이번이 3번째 만나는 날이라고.....

웃더군요....개콘에서...그 유상무 인가...그사람 생각너무나요...니들은 어떡하냐..전국1등한번 못해보고~~  ㅡ.ㅡ

그래도 집까지 바래다주고 (아무래도 어른들이 주선해주신거라 끝까지 최선을~)

돌아왔던 ............저의  첨이자 마지막 선이었어여...그리고...어른들한테....저 제여자 제가 찾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었죠....

꿀물님.....처럼.....소박한 여인.....좀...척좀하고 살면 어쩝니까....그래도....님은 남한테

피해를주는 척은 안하시자나요...제 선본여인처럼 하는척이...엄청난 포스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