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발...2006.05.12
조회1,210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을 알았고..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사실 그냥 교회는 일요일에는 꼭 가야 하는 곳인 줄 알고 다녔습니다.

 

아무도 저더러 교회 다니라고 말한 사람 없습니다.

그냥 가면 친구들이 있었고..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그래서 다녔던 기억뿐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마음 아픈말 중에 하나는...(물론 모든 말들이 다 그렇지만)

교회를 세뇌 프로그램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냥 교회에 다닌다고 생기지 않습니다.

그 말을 거꾸로 생각해 보면...교회에 다닌다고 다 기독교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나가서 사고 치고 온 걸 마치 하나님이 그렇게 시킨냥..또는 교회가 시킨냥

확대 해석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설사 정말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큰 사고를 쳤다고 한들...

우리는 다 죄인이고..실수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우리 마음에 더 필요한 거구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자기가 믿고 싶다고 해서 믿어지는게 아닙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교회를 다녔지만..

그래서 누구보다 기독교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예수님을 믿고...구원이 무엇인지..정확히 믿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무작정 기독교에 반대 하시는 분들...

정말 성경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읽고 열린 마음으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 건지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근친상간이니...천지창조에 대한 의견들...

수십년전부터..아니 수백년 전부터 성경에 대해 반대하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 왔던 거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답들은 여러분이 조금만 노력하면 다 찾으실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여기에서 기독교를 욕하고 비판해도(대부분은 정말 무지해서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없다는 증거를 대는 것보다 살아계시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는 걸

언젠가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침향기에서 보았던 글을 적어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어떤 일인가에 쓰임을 받는다. 예수님을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거나, 아니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쓰임을 받는다. 후자에 속한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다."

 

후자가 되지 않게 해 달라고..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