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맘같진 않아요 ㅠ ㅠ

피카슈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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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니이날

그날은 월요일이다..

시댁과 먼관계로 당일날은 가지 못해서..

주말에 좋은 데 예약해서 시댁부모님들과 밥을 먹었다..

그리고...

시간이 없고 일이 생겨

..시댁과 가까운 울 집은 들리지 못했다..

그래서 시댁은 무조건 찻아 뵈야하니..식사 대접을 하고..

울 집은 그냥..당일날 꽃이나 보내야겠다..

그런생각이었는데..

 

시어머님이 울집에만 꽃을 보낸걸알고는 무지 화가 나셨다..

물론 친정에도 잘해야겟지만..그래도..시집을 왓으니..

시댁이 우선이다..생각해서..시어른들은 좋은데 모시고 가고..

울집은 그냥..이해해주려니하고 하고(엄마도 시집간 딸은 출가 외인이니..시댁에 신경써라를 매일 강조 하셨기때문에..)그냥..당일날 꽃만 보낸것이다..

 

오늘도..맘에 못이 박히는 소리를 많이 들어 지금 심란하다..

우리집을 챙기려 그런것이 아닌데..어떻게 그렇게 되버렸다..

다르게 생각해보면..시어른들이 서운한맘도 알겟지만..

그렇게까지..오만가지 말을 다 들을만한 말은 아닌것같은데..

 

담주에 시댁가는데..일주일이 아니.갔다와서도 지옥일지 모르겟따..

근데..내가 더 서운한것은..동서는 똑같은 잘못을해도..그냥,, 넘어가고..

나만 이렇게 가슴 시린말을 들으며..맘을 조려야한다는것이다..

내가 형님이고..그만큼 기대를 하시려니 생각하지만..그래도 맘 한구석은 서운하다..

그리고 동서가 잘못해도..이렇게 가슴에 못박히는 말은 안하시는데..

왜그러실까..알것같으면서도..맘 한구석은 좀 아프다..

그래도..한발 뒤로 서서 또 참고 참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