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아이낳고..아둥 바둥 저축해서 집사고...이제 20년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군대에 가고..대학에 가고.. 집에는 남편이랑 둘만 덜렁남아서 참 많이 쓸쓸햇어요. 남편이 성실해서인지..아님 내가 몰라서인지. 사는동안 바람을 피워서 싸운적 없고. 도박이나. 술. 그런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많이 예민한편입니다. 업소나..돈주고 만나는 여자는 만나지 않고..물론 저와의 잠자리도. 까다롭습니다. 남자치고는 유독...분위기타고.내가 조금만 싫은 내색을 보여도..하지 않고. 한번을 해도..질적인걸 찾는 사람이죠 횟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그래서 특히 여자문제는....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사교성도 없고. 유머러스 하지도 않고....치마만 둘러도...다좋다는 식도 아니고. 그러니...제겐 심각한 문제죠. 만약에 재미로라도..여잘 만나는 사람이면...그래도 마음이 가볍겟는데. 워낙이..진중한 사람이라...충격..그 자체 입니다. 남편이 여잘 만나는것은..우리 부부의 끝을 말하는것이니까. 아무리 사람의 감정이 알수없다곤 하나....이건 아닌것 같아요. 미혼일땐 잘못된만남이란 노래처럼. 친구의 여자. 남자를 사랑할수있겟죠. 그래서 결혼해도 잘살수잇구요. 그런데...이십년산 남편. 30년된 친구...둘다 가정이 잇구요.너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모가 나지도..도덕적 결함이 잇는것도 아님니다. 문제는 남편이나..그친구나..나뿐이란거...둘다 사교성이 없는데..어떻게 만날수가 잇는지? 둘이는 우리가 결혼전부터...알고잇고. 결혼하고도..쭉 유일하게 남편이랑.제 친구는 잘 지냄니다. 잘 통하고..같은 과..같은 부류...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둘이 너무 닮앗다고..차라리 둘이 결혼함 더 잘살지 않겟냐고..언젠가 오래전에 남편에게 물었든 적이 잇습니다. 남편은...둘이는 똑 같아서..같이 살수없다고..그런적이 잇긴한데.. 그러나..서로 이해를 너무 잘해줍니다. 그래도 나는 그걸 다행이라 생각햇죠. 남편이 다른 여자친구들을 늘...타박하고 그래서. 더군다나..내친구는 크리스천 입니다. 아주 독실한.....누가봐도 정숙한 여자고.. 그런데 알수없는것은.....남자 여자 관계인가 봅니다. 둘이 벌써 3년전부터....아주 가끔..내가 모를정도로 관계를 가졋나봅니다. 그것이 그렇게 좋을까요? 모두를 버릴만큼.... 처음엔..내가 일본 연수를 갈일이 잇어서...아파트 같은 단지에 살기에....... 물론 우리집. 친구집 없이....제집처럼 살거든요. 친구의 아이들도..제 아이들도. 3박 4일동안...우리집 을 부탁한 적이 잇는데...그때부터 라고... 그때마침. 아들도 외가에 가고...친구가 식사를 챙겨주러 갓는데...물론 키를 맏기고 갓죠 남편이 퇴근 시간이 아니라.....더워서 샤워를 했는데. 혼자인줄 알고.... 남편도 우연하게 일찍 집에 왓나봐요...샤워를 하고..밥을 챙겨주고..둘만 잇으니... 모 분위기가 됏나봐요. 그날은..그냥 약간의 이성을느낀거 외에 아무런 일도 없엇고. 내가 돌아오는날......둘이는 아쉬웟나봐요. 둘다...잠못자고 고민하고..갈등하고..했다지만...본능적인 욕구는 떨칠수가 없나봅니다. 그뒤로...티하나 없이...가끔..내가 일이잇을때마나..집에 없을때마나....관계를 가졌나봅니다. 전혀...밖에서 따로 만나거나..핸폰을 사용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운명의 그날......잔인한 오월의 그날...... 어버이날이라...시댁에 들럿다..친정에 하루 자고 온다고.....그러라고... 그런데...친정에 잘려다...웬지 잠이 안와서....12시 넘어 집으로 왓습니다. 두시간 거리를 달려서......남편이 좋아할꺼라 생각하며. 차를 세우고..올려다보니..안방에 불이 훤히 켜져잇기에...두시가 넘엇는데...불켜두고 잠이 들엇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올라왓습니다. 이것 저것 싸준것들을..주방에 내려놓고..혹시나 잠깨울까..살금 살금..안방으로 가려는데 방문이 반쯤 열려잇고...문에서 바로 보이는....침대위에...남편말고..또 다른 사람이 잇는겁니다. 분명히..남편은 누워잇는것 같은데..그위에...무릎을 끓고 앉아서..열심히 무엇인가..남편에게 해주고잇는 알몸의 여자......그것도 훤하게 불을 켜고....... 우린 늘..불끄고..희미한 조명등만 켜고 잠자릴 햇는데...놀랐습니다.. 내가 온줄도 모르고..둘이는 아주 열심이엿어요. 조신한 내 친구가...그렇게 직업여성빰치게...남자를 잘 리드하는지...너무 황당스럽고. 그렇게 까탈스런 남편이..불을 훤하게 켜놓고...그런짖을 한단것도...너무 놀라고.. 혹시나 내가 올까봐...12시까지 기다려보고...아마도 한시 넘어서 온모양.... 그러니...아직 열중이겟죠. 두시가 됏는데도...... 끝내곤..집으로 아무일 없단듯이..돌아갈려고 햇겟죠. 난 아무말도 할수없어서......그냥 바라만 보고 잇다가..다리가 후들거려서..거실 쇼파에 앉아잇엇어요.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럿는지...등에 비누칠 해줄까? 라며 둘이 알몸으로....껴안고 나오다..거실에...귀신처럼 앉아잇는..나를 보더니....놀라기는 서로 마찬가지 아들은 어디가고 없는지... 내가 마치..이방인 같아서..아무말도 못하고..뭔가 잘못된건 같은데...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남편이 친구옷을 가져다주며.....그 와중에 샤워해. 라며...샤워해야 집에 갈테지.. 내가 행여라도...어떤 위해를 가할까...친구를 감싸며.. 내친구는 아무잘못 없고..다 자기 책임이라고 하는데...참 슬퍼지데요. 그와중에 내친구 씻엇는지..안씻엇는지..모르지만 옷입고 나오니까.. 여긴 걱정말고..빨리 집에나 가라고.....현관까지 나가데요. 현관문 닫고...한참이나..잇다가. 나는..끝이구나...느끼며. 추접한꼴은 보이지 말아야지...쿨하게..말해야지. 끝이라고. 그러나....아직까지 아무런 결정도..아무런 정리도..하지못한채...누워만 잇습니다. 아들은 아픈줄 알고...남편이랑 둘이 알아서..다 하고 다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뒤로...할말잇다...라고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난 아무말 듣고싶지 않다고.. 아무일 없단듯이..남편은 출근하고..퇴근하고... 이대로 그냥 꿈이라고...그냥 꿈속일이라고...넘어가고싶은맘도 들어요. 나만 참음...아무일 없는데. 친정 시댁..아들..나땜에 다 상처받고......그렇게 되면..친구집도 그냥 넘어가진 않을테고. 친구 남편은..또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겟고.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면....내 자식은... 너무 혼란스롭고...너무 황당하고........ 섹스가 그렇게 좋은가요? 이 나이에? 자신을 절제하는데...이등이라면 서러워할 사람들이..못참는걸 보면 나도 한번 해보고싶어집니다. 드러운 것들...죽이고싶은 것들.....세상에 다알려서..얼굴들고 살수없게 하고싶은맘.. 그러나......죄없는 자식들..가족들...그들의 상처는 누가 책임 집니까? 그래도..내일은 친구를 불러서....이야기라도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레는 남편 이야기.. 그리고 결정해야겟죠? 그러기전에...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글을 올림니다. 남친의 외도(?)를 견뎌내신 분들에게...
속절없는 믿음속에 버려진....결혼 20년.
결혼하고.아이낳고..아둥 바둥 저축해서 집사고...이제 20년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군대에 가고..대학에 가고..
집에는 남편이랑 둘만 덜렁남아서 참 많이 쓸쓸햇어요.
남편이 성실해서인지..아님 내가 몰라서인지. 사는동안 바람을 피워서 싸운적 없고.
도박이나. 술. 그런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많이 예민한편입니다.
업소나..돈주고 만나는 여자는 만나지 않고..물론 저와의 잠자리도. 까다롭습니다.
남자치고는 유독...분위기타고.내가 조금만 싫은 내색을 보여도..하지 않고.
한번을 해도..질적인걸 찾는 사람이죠 횟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그래서 특히 여자문제는....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사교성도 없고. 유머러스 하지도 않고....치마만 둘러도...다좋다는 식도 아니고.
그러니...제겐 심각한 문제죠.
만약에 재미로라도..여잘 만나는 사람이면...그래도 마음이 가볍겟는데.
워낙이..진중한 사람이라...충격..그 자체 입니다.
남편이 여잘 만나는것은..우리 부부의 끝을 말하는것이니까.
아무리 사람의 감정이 알수없다곤 하나....이건 아닌것 같아요.
미혼일땐 잘못된만남이란 노래처럼.
친구의 여자. 남자를 사랑할수있겟죠. 그래서 결혼해도 잘살수잇구요.
그런데...이십년산 남편. 30년된 친구...둘다 가정이 잇구요.너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모가 나지도..도덕적 결함이 잇는것도 아님니다.
문제는 남편이나..그친구나..나뿐이란거...둘다 사교성이 없는데..어떻게 만날수가 잇는지?
둘이는 우리가 결혼전부터...알고잇고. 결혼하고도..쭉
유일하게 남편이랑.제 친구는 잘 지냄니다.
잘 통하고..같은 과..같은 부류...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둘이 너무 닮앗다고..차라리 둘이 결혼함 더 잘살지 않겟냐고..언젠가 오래전에
남편에게 물었든 적이 잇습니다.
남편은...둘이는 똑 같아서..같이 살수없다고..그런적이 잇긴한데..
그러나..서로 이해를 너무 잘해줍니다.
그래도 나는 그걸 다행이라 생각햇죠. 남편이 다른 여자친구들을 늘...타박하고 그래서.
더군다나..내친구는 크리스천 입니다. 아주 독실한.....누가봐도 정숙한 여자고..
그런데 알수없는것은.....남자 여자 관계인가 봅니다.
둘이 벌써 3년전부터....아주 가끔..내가 모를정도로 관계를 가졋나봅니다.
그것이 그렇게 좋을까요? 모두를 버릴만큼....
처음엔..내가 일본 연수를 갈일이 잇어서...아파트 같은 단지에 살기에.......
물론 우리집. 친구집 없이....제집처럼 살거든요. 친구의 아이들도..제 아이들도.
3박 4일동안...우리집 을 부탁한 적이 잇는데...그때부터 라고...
그때마침. 아들도 외가에 가고...친구가 식사를 챙겨주러 갓는데...물론 키를 맏기고 갓죠
남편이 퇴근 시간이 아니라.....더워서 샤워를 했는데. 혼자인줄 알고....
남편도 우연하게 일찍 집에 왓나봐요...샤워를 하고..밥을 챙겨주고..둘만 잇으니...
모 분위기가 됏나봐요. 그날은..그냥 약간의 이성을느낀거 외에 아무런 일도 없엇고.
내가 돌아오는날......둘이는 아쉬웟나봐요.
둘다...잠못자고 고민하고..갈등하고..했다지만...본능적인 욕구는 떨칠수가 없나봅니다.
그뒤로...티하나 없이...가끔..내가 일이잇을때마나..집에 없을때마나....관계를 가졌나봅니다.
전혀...밖에서 따로 만나거나..핸폰을 사용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운명의 그날......잔인한 오월의 그날......
어버이날이라...시댁에 들럿다..친정에 하루 자고 온다고.....그러라고...
그런데...친정에 잘려다...웬지 잠이 안와서....12시 넘어 집으로 왓습니다.
두시간 거리를 달려서......남편이 좋아할꺼라 생각하며.
차를 세우고..올려다보니..안방에 불이 훤히 켜져잇기에...두시가 넘엇는데...불켜두고 잠이
들엇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올라왓습니다.
이것 저것 싸준것들을..주방에 내려놓고..혹시나 잠깨울까..살금 살금..안방으로 가려는데
방문이 반쯤 열려잇고...문에서 바로 보이는....침대위에...남편말고..또 다른 사람이 잇는겁니다.
분명히..남편은 누워잇는것 같은데..그위에...무릎을 끓고 앉아서..열심히 무엇인가..남편에게
해주고잇는 알몸의 여자......그것도 훤하게 불을 켜고.......
우린 늘..불끄고..희미한 조명등만 켜고 잠자릴 햇는데...놀랐습니다..
내가 온줄도 모르고..둘이는 아주 열심이엿어요.
조신한 내 친구가...그렇게 직업여성빰치게...남자를 잘 리드하는지...너무 황당스럽고.
그렇게 까탈스런 남편이..불을 훤하게 켜놓고...그런짖을 한단것도...너무 놀라고..
혹시나 내가 올까봐...12시까지 기다려보고...아마도 한시 넘어서 온모양....
그러니...아직 열중이겟죠. 두시가 됏는데도......
끝내곤..집으로 아무일 없단듯이..돌아갈려고 햇겟죠.
난 아무말도 할수없어서......그냥 바라만 보고 잇다가..다리가 후들거려서..거실 쇼파에
앉아잇엇어요.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럿는지...등에 비누칠 해줄까? 라며 둘이
알몸으로....껴안고 나오다..거실에...귀신처럼 앉아잇는..나를 보더니....놀라기는 서로 마찬가지
아들은 어디가고 없는지...
내가 마치..이방인 같아서..아무말도 못하고..뭔가 잘못된건 같은데...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남편이 친구옷을 가져다주며.....그 와중에 샤워해. 라며...샤워해야 집에 갈테지..
내가 행여라도...어떤 위해를 가할까...친구를 감싸며..
내친구는 아무잘못 없고..다 자기 책임이라고 하는데...참 슬퍼지데요.
그와중에 내친구 씻엇는지..안씻엇는지..모르지만 옷입고 나오니까..
여긴 걱정말고..빨리 집에나 가라고.....현관까지 나가데요. 현관문 닫고...한참이나..잇다가.
나는..끝이구나...느끼며. 추접한꼴은 보이지 말아야지...쿨하게..말해야지. 끝이라고.
그러나....아직까지 아무런 결정도..아무런 정리도..하지못한채...누워만 잇습니다.
아들은 아픈줄 알고...남편이랑 둘이 알아서..다 하고 다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뒤로...할말잇다...라고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난 아무말 듣고싶지 않다고..
아무일 없단듯이..남편은 출근하고..퇴근하고...
이대로 그냥 꿈이라고...그냥 꿈속일이라고...넘어가고싶은맘도 들어요.
나만 참음...아무일 없는데.
친정 시댁..아들..나땜에 다 상처받고......그렇게 되면..친구집도 그냥 넘어가진 않을테고.
친구 남편은..또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겟고.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면....내 자식은...
너무 혼란스롭고...너무 황당하고........
섹스가 그렇게 좋은가요? 이 나이에?
자신을 절제하는데...이등이라면 서러워할 사람들이..못참는걸 보면
나도 한번 해보고싶어집니다.
드러운 것들...죽이고싶은 것들.....세상에 다알려서..얼굴들고 살수없게 하고싶은맘..
그러나......죄없는 자식들..가족들...그들의 상처는 누가 책임 집니까?
그래도..내일은 친구를 불러서....이야기라도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레는 남편 이야기..
그리고 결정해야겟죠?
그러기전에...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