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조아한건지 이용해먹은건지..

이명호2006.05.15
조회805

솔찍히 뭐 이런 여자한테 마음 뺏긴 제가 잘못이지만..

저를 조아하는것같이 느꼇는데...ㅡㅡ

간단히 말하기가 어렵네요.

저랑 동갑이구 바텐더구요...진짜칵테일타구하는바텐더요

가게두 자주가구 제가 자주자주와서얼굴보면 정드나?하니깐

비식 웃더라구요~ 거의매일 그가게갔죠..

일끝나구 밥두먹구 전에 자기일한 데두 같이가구

싸부라는 자기 칵테일 가르쳐줬던 분과 술두한잔하구..

조았는데~그싸부란사람과 같이사는데 방이하나비어서 빌려준거라더군요

물론 그싸부는 애인두있구나이가많죠..

그녀가 밤에 같이있자구한적두있는데 제가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뭐라구한지두 모르고 끈은적이있는데...

문자로 "가치있자구한건데 니가 거부한거다"

이러더군요...그래서 그녀두 절 맘에 들어하는거같았죠...

한번은 맘먹구 제가 같이있자구했죠...

근데 집으로 오라구하는문자가...

자기그날이라그냥잠만자야한다구....

바로 그싸부한테전화가오더니 빨리와라하더라구요

자리가불편할꺼같아서가야할지고민하는데

남친생기면싸부한테허락받아야한다구하더라구요

얼른 달려갔죠...

그싸부싸부여친 내가조아하는그녀 4명이서 야참식혀먹구 맥주마시구놀다가 넘 졸려서 자야겠더군요...

근데 잠잘방이 2개뿐이라 어디서자야할지....고민하던중 그싸부가 너 그녀랑 자라~그녀역시 같이자자하구방으로 이끌더군요

침대에 같이누웠는데 기분참 묘하구 잠이 오질안더군요

반면에 그녀는 잠만 잘자더라구요~

같이 붙어있으니깐 자꾸뽀뽀하고싶더라구요

첨엔 안돼하더니 제가살짝뽀뽀만할려구붙는순간 바로키스까지...

정말 깜짝놀라버렷죠

뭐 그후에두 가게출근하다싶이 얼굴보러가구 쉬는날 맞춰서 보구

그러다 어느날 자기쉬는데 같이있자구 문자가왔더라구요

새벽4시에온거라 확인만하구 다시잠들었는데 7시쯤전화와서받으니진짜로같이있자구확인?할려구연락했더라구요..

살짝 기대하구 저녁에연락을했더니 문자두없구 연락이없더라구요

나중에서야 만나기로했는데 그냥 심야영화보구 밥먹자구하더군요..

같이있자했으면서... 영화보고나왔는데 같이있자고한 그녀가 그냥 집에간다구하더군요

그냥 보냈죠...한참후에 연락왔는데 "니가편하구 조킨한데 감정이안생겨"

짜증나서연락안했죠..다음날에 "너삐졌어?"이러더라구요ㅡㅡ

싸부한테남친생김허락받아야한다는거.그날같이잔거.키스한거.그런건다뭐냐구...나 너랑 사귀고싶다구하니깐

"지금너두힘들고나두힘들자나..짐은걍일케편하게지내자!가치있자는말안할께그리고싸부한테인사시킨건넌남자애니깐"...

이래버리더군요..

바로가게찾아사거얘기좀할자너가정말조타하니깐

"니가자꾸이럼 나 도망가.. 그만자라너 취한거같다"

이렇케말하는데뭐라구합니까...또한동안연락안했죠...

"너 어떻할래?이대로끝내까?"이러구문자오는데

아니다 어떻케해야할지 몰라서연락을못한거다.. 이랫더니

뜬금없이"앞으로연락하지말자나두절대안한다잘살고건강해라...."

이후로는 전화해두안받고 문자두답장안하구...

가게로 찾아갈수도없고...

어떻케해야할지...며칠전밤에 추워하길래 잠바를 빌려줬는데

것두 주지두안쿠..ㅡㅡ

사실 잠바두 중요하지만..ㅋㅋㅋ

그녀 마음을 알수가없네요...난 진짜친구로지낼수도있는데

그녀...제가봤을때 정말 깜끔하고 항상깨끗이 하고다니는 모습이 보기조았는데... 성격두 조쿠...

순간 변해버리는 여자마음을 알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