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학시절 얘기입니다. 그저 묻어두면 먼나라 얘기니 탈없이 흘러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탄로날 생각을 하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이 사건을 아는 사람은 이세상에 단 3명뿐이 없습니다. (소문을 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유학을 가게 되면 처음 한두달은 얼떨떨 하게 지네게 되는데,, 그곳 문화라던지 생활 같은것도 몸에 익혀야 하고.. 어쨌던 좀 바보스러운 기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얼떨떨 기간에 저에게 아주~ 친절한 한 일본인 오라버니가 나타났는데.. 사실 첫눈에 반해서 머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유학을 왔다는 본분도 잃어버리고 그냥 완전히 폭 빠져 버렸죠. 어렸을때라.. 앞뒤 없었습니다. 판단력도 없고.. 그냥 머 사랑의 코마 상태라고나 할까. 하하.. 정신없이 좋아했고.. 1년여를 그렇게 사겼습니다. 그 오라버니도 절 무척 사랑했죠... 얼굴에 난 점까지도 너무 사랑한다고 길가다가도 멈춰 서서 점에 뽀뽀를 할 정도였으니.. 머 완전 닭살 커플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거 같았습니다. 연애를 해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랑에 빠져있으면 끝이고 머고 안보입니다. 그저 눈앞에 사랑만.. 영원할것 처럼.. 그런게죠.. 우리는 관계도 갖었고.. 그리고 그것 자체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일이였습니다. 이상하다.. 머 죄책감이 든다.. 이런 느낌은 정말 가져보지도 못했고.. 상상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둘이서만 할수있는 살짝 변태스러운 그런것도 했습니다.....ㅜㅜ 야외에서 몰래 한다던지.. 머.. 그러다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서로 간직하려구요.. 왜그랬는지는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그냥 사랑하니까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안 사정으로 일찍 돌아오게 되면서 우린 결국 완전 눈물바다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필름은 현상을 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 한달여 또 지났을까.. 집주인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니 사진 다봤다고.. 제가 나올때 쓰레기 치우면서 다 버렸는데 .. 거지처럼 그 쓰레기 다 뒤졌던 모양입니다. 제가 버린것 중에서 머 쓸꺼 없나 하고.. 근데 그 집주인이 필름을 발견한겁니다... 원래 사진을 좋아하던 집주인이 그걸 현상한거죠..하하.. 저 나름대로 착한척 성실한척 다했는데.. 그런 사진 들키고 나니까 죽고싶었습니다. 그땐 철면 깔고.. 죄송하다고..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달라고는 하지 않겠다고 그냥 사진 불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집주인과 완전 연락 두절하고 지금 한 10여년을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터졌습니다.. 제 동생이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가 갔던 그곳으로 꼭 그집으로 유학을 떠나겠다는겁니다. 제가 말을 돌려서.. 거기 별로 안좋다.. 공부할곳은 다른곳도 많다..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제가 유학갔다와서 덕을 많이 본것처럼 보였나봅니다. 그곳에서.. 어떻합니까!!! 하루하루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눈앞이 캄캄해 지는게.. 휴........
O양 사진 유출사건
저 유학시절 얘기입니다.
그저 묻어두면 먼나라 얘기니 탈없이 흘러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탄로날 생각을 하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이 사건을 아는 사람은 이세상에 단 3명뿐이 없습니다. (소문을 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유학을 가게 되면 처음 한두달은 얼떨떨 하게 지네게 되는데,, 그곳 문화라던지 생활 같은것도 몸에 익혀야 하고.. 어쨌던 좀 바보스러운 기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얼떨떨 기간에 저에게 아주~ 친절한 한 일본인 오라버니가 나타났는데.. 사실 첫눈에 반해서
머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유학을 왔다는 본분도 잃어버리고 그냥 완전히 폭 빠져 버렸죠.
어렸을때라.. 앞뒤 없었습니다. 판단력도 없고.. 그냥 머 사랑의 코마 상태라고나 할까. 하하..
정신없이 좋아했고.. 1년여를 그렇게 사겼습니다. 그 오라버니도 절 무척 사랑했죠...
얼굴에 난 점까지도 너무 사랑한다고 길가다가도 멈춰 서서 점에 뽀뽀를 할 정도였으니..
머 완전 닭살 커플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거 같았습니다.
연애를 해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랑에 빠져있으면 끝이고 머고 안보입니다.
그저 눈앞에 사랑만.. 영원할것 처럼.. 그런게죠..
우리는 관계도 갖었고.. 그리고 그것 자체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일이였습니다.
이상하다.. 머 죄책감이 든다.. 이런 느낌은 정말 가져보지도 못했고.. 상상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둘이서만 할수있는 살짝 변태스러운 그런것도 했습니다.....ㅜㅜ
야외에서 몰래 한다던지.. 머.. 그러다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서로 간직하려구요.. 왜그랬는지는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그냥 사랑하니까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안 사정으로 일찍 돌아오게 되면서 우린 결국 완전 눈물바다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필름은 현상을 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 한달여 또 지났을까..
집주인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니 사진 다봤다고..
제가 나올때 쓰레기 치우면서 다 버렸는데 .. 거지처럼 그 쓰레기 다 뒤졌던 모양입니다.
제가 버린것 중에서 머 쓸꺼 없나 하고.. 근데 그 집주인이 필름을 발견한겁니다... 원래 사진을
좋아하던 집주인이 그걸 현상한거죠..하하..
저 나름대로 착한척 성실한척 다했는데.. 그런 사진 들키고 나니까 죽고싶었습니다.
그땐 철면 깔고.. 죄송하다고..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달라고는 하지 않겠다고 그냥 사진
불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집주인과 완전 연락 두절하고 지금 한 10여년을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터졌습니다..
제 동생이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가 갔던 그곳으로 꼭 그집으로 유학을 떠나겠다는겁니다.
제가 말을 돌려서.. 거기 별로 안좋다.. 공부할곳은 다른곳도 많다..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제가 유학갔다와서 덕을 많이 본것처럼 보였나봅니다. 그곳에서..
어떻합니까!!!
하루하루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눈앞이 캄캄해 지는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