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스러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ㅠ_ㅠ 이곳은 마이애미구요, 세달 정도 이곳에 있을 예정인데요 기숙사 룸메이트 때문에요.. ㅠ_ㅠ 나이는 28살,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매력적인 독일 여성인데요 영어도 정말 잘 하고,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 했다고 하더라구요 3년동안 미친듯이 일만해서, 그간의 휴가를 다 모았더니 3달 정도가 됐다면서 그래서 이곳에 즐기려고 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공부는 당연히 안 하구요, 하지만 영어는 정말 수준급이고요 이곳에서 지낸 시간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그리고 오늘- 월요일 인데요 지난 이틀간 지켜본 결과로는, 이기적이거나 나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 4시 반쯤? 왠 남자랑 방에 오더니 들어가도 괜찮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당연히 길어도 한두시간 정도? 함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괜찮다고 했는데요 지금, 밤 11시거든요- 지금까지도 함께 있네요, 물론 침대에서요; 자고 싶은데, 옆에서 계속 수다떨고 하니.. 잠도 못 자겠고.. 속상하네요... 하지만 어떻게 얘기해야 좋을 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곳은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저와 본인을 위한 공간이라고 얘기할까요? 라고 한국인 언니한테 여쭤봤더니, 걔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4시반쯤 나갔다 6시쯤, 방에 왔더니 침대에서 벗고 누워있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미안하다 하고 후딱 나왔거든요.. 그러곤, 8시쯤- 다시 돌아왔는데, 그때도 여전히 함께 있더니.. 아, 이제 나가네요..ㅠ_ㅠ 남자가 인사하는데, 그냥 쳐다도 안 보고 인사했어요..ㅠ_ㅠ 제가 볼 때는, 제 룸메이트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근거래봐야 함께한 시간이 워낙 짧아 별로 없지만요- 노트북을 항상 자물쇠 달린 서랍에 넣더라구요- 전 그런가보다, 별로 신경안 썼는데 너가 혹시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 그러면서 나 오기전에 이 방을 혼자 썼었는데, 그때도 계속 이랬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생활하는 거나 가까운 좋은곳 등,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 주기도 하구요...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본받을 점이 많은 언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함부로 얘기했다 서로 의 상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망서려지구요.. 영어로 또, 뉘앙스가 어떨지를 모르니 쉽게 얘길 못하겠더라구요 30분 전 쯤? 너무 자고 싶어서요- "Can I turn off the TV?" 라고 물어보려다가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건 아닌가?-_-;; 그냥 확 꺼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둘이 쓰는 공간인데, 자기가 TV보고 싶으면 보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대체 그 사람들이 지켜야할 예의의 선은 어딘지.. 어디까지가 무례하지 않은건지.. 정말 모르겠구요.. 그래서 미치겠어요 ㅠ_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중, 기숙사 룸메이트..ㅠ_ㅠ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스러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ㅠ_ㅠ
이곳은 마이애미구요, 세달 정도 이곳에 있을 예정인데요
기숙사 룸메이트 때문에요.. ㅠ_ㅠ
나이는 28살,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매력적인 독일 여성인데요
영어도 정말 잘 하고,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 했다고 하더라구요
3년동안 미친듯이 일만해서, 그간의 휴가를 다 모았더니 3달 정도가 됐다면서
그래서 이곳에 즐기려고 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공부는 당연히 안 하구요, 하지만 영어는 정말 수준급이고요
이곳에서 지낸 시간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그리고 오늘- 월요일 인데요
지난 이틀간 지켜본 결과로는, 이기적이거나 나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 4시 반쯤? 왠 남자랑 방에 오더니 들어가도 괜찮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당연히 길어도 한두시간 정도? 함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괜찮다고 했는데요
지금, 밤 11시거든요- 지금까지도 함께 있네요, 물론 침대에서요;
자고 싶은데, 옆에서 계속 수다떨고 하니.. 잠도 못 자겠고.. 속상하네요...
하지만 어떻게 얘기해야 좋을 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곳은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저와 본인을 위한 공간이라고 얘기할까요?
라고 한국인 언니한테 여쭤봤더니,
걔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4시반쯤 나갔다 6시쯤, 방에 왔더니 침대에서 벗고 누워있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미안하다 하고 후딱 나왔거든요..
그러곤, 8시쯤- 다시 돌아왔는데, 그때도 여전히 함께 있더니..
아, 이제 나가네요..ㅠ_ㅠ
남자가 인사하는데, 그냥 쳐다도 안 보고 인사했어요..ㅠ_ㅠ
제가 볼 때는, 제 룸메이트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근거래봐야 함께한 시간이 워낙 짧아 별로 없지만요-
노트북을 항상 자물쇠 달린 서랍에 넣더라구요- 전 그런가보다, 별로 신경안 썼는데
너가 혹시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 그러면서
나 오기전에 이 방을 혼자 썼었는데, 그때도 계속 이랬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생활하는 거나 가까운 좋은곳 등,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 주기도 하구요...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본받을 점이 많은 언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함부로 얘기했다 서로 의 상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망서려지구요..
영어로 또, 뉘앙스가 어떨지를 모르니 쉽게 얘길 못하겠더라구요
30분 전 쯤? 너무 자고 싶어서요- "Can I turn off the TV?" 라고 물어보려다가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건 아닌가?-_-;; 그냥 확 꺼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둘이 쓰는 공간인데, 자기가 TV보고 싶으면 보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대체 그 사람들이 지켜야할 예의의 선은 어딘지.. 어디까지가 무례하지 않은건지..
정말 모르겠구요.. 그래서 미치겠어요 ㅠ_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