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집은 서울인데 새벽부터 경기도로 출발해서 외국에서 온 현장 감독관들과 설치를 담당하는 회사에서 나온 인부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설치부터 그다음 행사를 위한 철수까지 꼬박 이틀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왔다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저희를 통역으로 고용한 회사에서는 첫날의 업무가 무사히 끝난후 거나하게 소주를 곁들인 저녁과 함께 숙소를 잡아주었죠..
남자둘이서 모텔방을 들어간다는것이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회사에서는 인근에 있는 모텔촌에 있는 호텔같은 모텔방중에서도 가장 비싼 방을 잡아주었답니다.
들어갔더니 아주 신기하더이다.... 화장실에는 신기하게 생긴 샤워 부스에 월풀욕조에 이것저것..세면대옆에는 정갈하게 놓인 세면도구와..몇개의 콘돔..전혀필요없는..저희는 우선 옷을 갈아입고 다음날도 입기위해 속옷빨래까지 다하고서는 방을 잡아주신 직원분이 시켜놓고 가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방안에 설치된 노래방기계까지 틀어서 니나노 빠라삐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5000원투자해서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합의를 보고...5000을 기계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진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실갱이끝에 제가 먼저 기계에 앉았죠..의자의 구성은..흔히 볼수있는 레자로 된 나름 아늑한 그것에...종아리 부분을 올려서 다리까지 지압을 해주는지..여튼 2개의 구조로 된것이 하나의 널찍한 쇠붙이 위에 올라가 있는것이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최대한 편한자세로 다리를 뻗고 자세를 잡았는데..
보통 어깨 부터 시작해서 허리도 두드려주고 조여주고..그런게 정상아닙니까??
근데 얘는 다리부터 시작하더군요..소리는 요란하게 두두두두두두두두두~~~~하고 나는데 더 이상한것은 다리를 올려놓은 발판이 종아리를 풀어주거나 두드려 주는것이 아니라 앞뒤로 요란하게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풀어준다기보단...가만히 앉아서 살을빼주는 기계인지..
친구에게 말했죠..야, 이거좀 이상하다 아무래도 돌아가는 모터랑 의자랑 맡물리지 않아서 헛도나보다..
그랬더니 친구가 비켜봐 내가 볼게...하면서 지가 앉더군요...
그랬더니 이번엔...친구가 몇번 앉아서 들썩거리자..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이가 맞았는지... 의자에 진동이 오더군요...근데..이번엔..기대했던 움직임이 아니라 의자가 앞뒤로 전체가 움직이더이다...그러다가 엉덩이를 붙이고 있던 밑판이 아래위로 막 정신없이 움직이고..흡사 롤러코스터를 탄듯한..짜증이 난 제 친구는..급기야 일어나서 원인을 찾아보겠노라고 의자를 위로 잡아뽑고...여튼 5분을 넘도록 쌩쑈를 한뒤에 결국..다리 받침대가 밑바닥에서 뽑혀 버렸습니다...
조때따...
술기운도 거나하게 올랐던 우리는 몰라 그러고 잠이나 자자 ...했죠..
근데 5000원의 약빨이 오래도 가더이다 의자와 이미 뽑힌 다리받침대는 번갈아가며 굉음을 내며 시끄럽게 굴더이다..혹시나 걸리면 어쩌냐 하던 친구가 다시 수리를 한답시고 쌩쑈를 시작했습니다..그런 제친구를 바라보던 제가 발견한건...벽에 붙어있던 안마기계의 사용법...
앉아서 갖다대기만 하면 되었던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복잡하더군요 약 10개도 넘는 그림과 친절한 글자설명까지...그림에는 남자형상의 사람과 언뜻봐도 가슴도 봉긋하고 궁뎅이도 볼록 튀어나온 여자형상의 그림이 ....
첫번째 그림이 다리를 올렸던 받침대에는 남자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세우고 있고 우리가 앉아서 등과 목을 비벼댔던 의자에는 여자가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고 엎드려있는...남자의 손은 여자의 허리에...
대강 아시겠습니까...
그 기계는 정말 게을러터진 커플의 애정행각을 위한 서비스기계인 것이었습니다...후배위..방아@@등의 자세를 비롯한 10가지도 넘는 체위를 5000원으로 소화해낼수있는...
대단합니다..우리 한국인..어찌 그런걸 만들었는지..화이팅 코리안..만든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5000원이 아깝기도 했지만..5000원이 다 소비되는 동안 에어콘 바람앞에서 걸려서 욕먹을까봐 두려운 나머지 땀을 흘려대며 기계아ㅗ 씨름을 한 저와 제 친구..잠도 얼마 못자고 그 다음날 엄청 힘들었답니다.....
5000원짜리 안마시술소~다양한 서비스제공~
경기도에 있는 한 자동차 회사에서의 행사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현장통역알바를 하러 나갔죠
둘다 집은 서울인데 새벽부터 경기도로 출발해서 외국에서 온 현장 감독관들과 설치를 담당하는 회사에서 나온 인부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설치부터 그다음 행사를 위한 철수까지 꼬박 이틀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왔다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저희를 통역으로 고용한 회사에서는 첫날의 업무가 무사히 끝난후 거나하게 소주를 곁들인 저녁과 함께 숙소를 잡아주었죠..
남자둘이서 모텔방을 들어간다는것이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회사에서는 인근에 있는 모텔촌에 있는 호텔같은 모텔방중에서도 가장 비싼 방을 잡아주었답니다.
들어갔더니 아주 신기하더이다.... 화장실에는 신기하게 생긴 샤워 부스에 월풀욕조에 이것저것..세면대옆에는 정갈하게 놓인 세면도구와..몇개의 콘돔..전혀필요없는..저희는 우선 옷을 갈아입고 다음날도 입기위해 속옷빨래까지 다하고서는 방을 잡아주신 직원분이 시켜놓고 가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방안에 설치된 노래방기계까지 틀어서 니나노 빠라삐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쳐서 티비를 틀어서 이것저것 보다가..방안에 있던 안마의자를 발견하고 피곤한데 잘됐다 싶어 제가 친구에게 해보자고 했죠..근데 시간별로 5000원 10000원으로 되어있길래 아깝다고 했지만..
속옷빨래에 월풀까지 거품목욕으로...남자둘이...시원하게 체험한후였던터라..몸도 뻐근하고..
5000원투자해서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합의를 보고...5000을 기계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진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실갱이끝에 제가 먼저 기계에 앉았죠..의자의 구성은..흔히 볼수있는 레자로 된 나름 아늑한 그것에...종아리 부분을 올려서 다리까지 지압을 해주는지..여튼 2개의 구조로 된것이 하나의 널찍한 쇠붙이 위에 올라가 있는것이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최대한 편한자세로 다리를 뻗고 자세를 잡았는데..
보통 어깨 부터 시작해서 허리도 두드려주고 조여주고..그런게 정상아닙니까??
근데 얘는 다리부터 시작하더군요..소리는 요란하게 두두두두두두두두두~~~~하고 나는데 더 이상한것은 다리를 올려놓은 발판이 종아리를 풀어주거나 두드려 주는것이 아니라 앞뒤로 요란하게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풀어준다기보단...가만히 앉아서 살을빼주는 기계인지..
친구에게 말했죠..야, 이거좀 이상하다 아무래도 돌아가는 모터랑 의자랑 맡물리지 않아서 헛도나보다..
그랬더니 친구가 비켜봐 내가 볼게...하면서 지가 앉더군요...
그랬더니 이번엔...친구가 몇번 앉아서 들썩거리자..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이가 맞았는지... 의자에 진동이 오더군요...근데..이번엔..기대했던 움직임이 아니라 의자가 앞뒤로 전체가 움직이더이다...그러다가 엉덩이를 붙이고 있던 밑판이 아래위로 막 정신없이 움직이고..흡사 롤러코스터를 탄듯한..짜증이 난 제 친구는..급기야 일어나서 원인을 찾아보겠노라고 의자를 위로 잡아뽑고...여튼 5분을 넘도록 쌩쑈를 한뒤에 결국..다리 받침대가 밑바닥에서 뽑혀 버렸습니다...
조때따...
술기운도 거나하게 올랐던 우리는 몰라 그러고 잠이나 자자 ...했죠..
근데 5000원의 약빨이 오래도 가더이다 의자와 이미 뽑힌 다리받침대는 번갈아가며 굉음을 내며 시끄럽게 굴더이다..혹시나 걸리면 어쩌냐 하던 친구가 다시 수리를 한답시고 쌩쑈를 시작했습니다..그런 제친구를 바라보던 제가 발견한건...벽에 붙어있던 안마기계의 사용법...
앉아서 갖다대기만 하면 되었던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복잡하더군요 약 10개도 넘는 그림과 친절한 글자설명까지...그림에는 남자형상의 사람과 언뜻봐도 가슴도 봉긋하고 궁뎅이도 볼록 튀어나온 여자형상의 그림이 ....
첫번째 그림이 다리를 올렸던 받침대에는 남자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세우고 있고 우리가 앉아서 등과 목을 비벼댔던 의자에는 여자가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고 엎드려있는...남자의 손은 여자의 허리에...
대강 아시겠습니까...
그 기계는 정말 게을러터진 커플의 애정행각을 위한 서비스기계인 것이었습니다...후배위..방아@@등의 자세를 비롯한 10가지도 넘는 체위를 5000원으로 소화해낼수있는...
대단합니다..우리 한국인..어찌 그런걸 만들었는지..화이팅 코리안..만든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5000원이 아깝기도 했지만..5000원이 다 소비되는 동안 에어콘 바람앞에서 걸려서 욕먹을까봐 두려운 나머지 땀을 흘려대며 기계아ㅗ 씨름을 한 저와 제 친구..잠도 얼마 못자고 그 다음날 엄청 힘들었답니다.....
여러분..........
좀 힘들어도..땀을 흘려가며 나누는 사랑이 더 알차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