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민망해2006.05.16
조회98,296

아 ㅋㅋ 저도 이 이야기 들은거라

이 이야기의 진실에 대한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렇게 톡이 될줄은 몰랐어요 ㅎ

(어제 태극기이야기랑 이 이야기 두가지를 썼는데, 둘다 톡이되서 기분이좋네용^^)

 

어쨌든 추천해주신 분과 재밌다고 리플달아주신분 정말고맙습니다 ㅋ

 

그냥 어쨌든 피식~ 하고 웃자는 의미로 쓴글이니~

한번쯤 피식~ 하셨다면 전 그것자체로 감사한겁니다!

웃음을 선사하기위한 글이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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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얘기 입니다ㅋ

 

 

 

(상상하면서 읽어야 재밌습니다 ㅋ)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중에선,

집과 직장이 멀어, 기숙사에 사는 분들이 많죠 ㅋ

 

어느 여인도 집이 멀어 기숙사에 사나 봅니다.

 

평소 어느때와 다름없이, 쉬는날 집에 다녀오던 그 여자..

집에서는 어머니께서 밥좀 잘 챙겨먹으라고 온갖반찬을 싸다주나봅니다..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막, 새우젓 조금.. 그리고 오징어젓갈, 김치, 마른반찬 등등등..)

 

 

이제 집에 다녀왔으니, 직장이있는 곳으로 돌아와 시내버스를 탔대요~

 

부릉부릉=3 차는 출발을 했고,

겨우 자리를 잡아 반찬들을 의자옆에 내려놓았다죠..

 

 

그러다 갑자기 버스는 급커브를 하게되었고...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의자옆에 있었던, 반찬 꾸러미들은..

탕탕 소리를 내면서ㅜㅜ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대요.. (다 흘렸단얘기ㅜㅜ)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다들 쳐다보고; 새우젓 이런 비린내가 버스에 마구 퍼져서;

어느사람은 심지어 창문까지 열었대죠; ㅡㅡ;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그 여인은 창피함에 어쩔줄 몰라하며; 어쨌든 주워서 담을 생각하니 얼마나 창피하겠어요ㅜ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그때마침, 노래라도 들으면서 주워야 겠다는 생각을했는데, mp3 배터리가 없더래요..

당황스러운마음에 ~ 그냥 귀에꽃고 노래가 나오는척 하면서 흥얼거리면서

반찬들을 걍 맨손으로 막 주웠다죠ㅜㅜ

 

 

근데도 사람들이 계속 이상하게 쳐다보더래요..;

(속마음 : "아니, 내가 그렇게 웃긴가? 이런 실수 할수도 있는거지뭐ㅜㅜ")

 

그런 생각으로; 대충 싸들고 자기 자리로 돌아왔는데...

 

 

 

 

헉..

 

 

 

 

 

mp3가 자기의자에 그냥 그대로 있더래요;;

 

 

 

'아니, 그럼내가 지금 뭘 귀에 꽃은거야?'

 

 

하는 생각에 귀에 뭘꽃고있나 빼보니깐....

 

 

 

 

 

 

 

 

 

 

 

 

 

 

 

 

 

 

 

 

 

후드티... 끈 쪼이는 그 플라스틱쪼가리를 귀에....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

 

 

 

 

 

노래나오는척 왜 흥얼거린거야~♬

노래나오는척 왜 흥얼거린거야~♬

노래나오는척 왜 흥얼거린거야~♬

 

 

민망하고 창피한.. 흥얼흥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