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접니다. 퇴근 20여분 남기고 에피소드 하나더 올려볼까 합니다. 남자분들은 대부분 겪으셨겠지만... 저도 군대 훈련소 입소해서 만기전역한 젊은?! 오빠입니다. *^^* 저는 29연대 5중대 51번 훈련병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어딘지 아시죠? ^^ 군대가면 변비 아닌 변비를 경험하잖아요.. 입소후 저두 5일 넘도록 확인을 못했습니다. 배가 고프니 먹기는 많이 먹죠.. 나오는건 물밖에 없죠... 얼굴을 보니 다들 점점 노랗게 변해가고 있죠... 언제쯤 나올런지..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엉덩이를 까고 힘을 줘봤지만.. 나오는건 없더군요.. 그 흔한 가스조차도 안나오더군요.. 또다시 그문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지났습니다. 점호를 하려고하는데... 자꾸 밀려나오려는것이 느껴지는것이.. 올게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의 점호.. 왜그렇게 긴지... 머리속에서는 시원하게 뽑아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취침점호가 끝나고.. 두루말이 휴지를 들고 슬리퍼가 벗겨지는것도 아랑곳 할것없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엉덩이를 까고 힘을 주는 순간..... 코끼리똥이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으~~ 그 통증.... 그러나 쾌감... 정말 시원했습니다. 힘을 주는대로 강하게.. 약하게... 조금씩 끊어주기도 하면서 최대한 길게 빼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이 내 뱃속에 머물러 있을꺼라 생각하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찼나 싶어서 아래를 본순간.. 조금 움찔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첨엔 딱딱하게 굳은변이 나오더니 중간엔 물렁한.. 그리고 마지막엔 완전 물로 빼고 있었거등요.. 딱딱하게 굳은 변사이로 물렁한것이 메꿔주더니 더욱 단단하도록 묽은변이 틈새를 메꿔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때 끊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배변의 즐거움,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고 싶었죠... 마지막 한방울까지 떨어뜨리고... 밸브를 당겼습니다. 밸브를 당기는 순간..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아주 큰일이 난 겁니다. 보통은 물을 내리면 내려가야하는데.. 이건 역류하는겁니다.. 어둑한 밤에... 역류하는 똥국물들.... 그자리에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자리를 어서 피해 침상으로 올라갔고 옆의 전우에게.. 고대하던 응아를 했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체 집합이 있더군요... 조교가 그러대요... 간밤에 화장실에서 큰일 본사람 손들라고 하더군요... 절대 손 안들죠... 조교들 성질내며 날뛰딥다.. 눈깔고 절대 조용히 있었죠... 오리걸음 걷고 얼차려를 받아도 조용히 있었습니다. 딴사람보다는 몸이 가벼우니까요..ㅎㅎ 아침먹고 화장실청소가 들어갔습니다. 간밤의 저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꽉 막힌 변기... 물을 여러차례 내려보아도.. 내려가지 않는.. 튼튼하게 만들어진 또아리들.. 은근하게 퍼져나오는 향기들... 청소하는 애들 엄청 욕하더군요... 어떤 새낀지... 시원하겠다구...ㅎㅎ 즐거운 추억이었답니다. 그때 함께 훈련받았던... 친구들아.. 잘들 살지?? 그때 변기청소했던.. xx야.. 그거 내 작품이었다... 나도 놀랬다.. 나도 피할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미안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참... 정말 시원하더라...ㅋㅋ
훈련소변기 막힌사건
또 접니다.
퇴근 20여분 남기고 에피소드 하나더 올려볼까 합니다.
남자분들은 대부분 겪으셨겠지만...
저도 군대 훈련소 입소해서 만기전역한 젊은?! 오빠입니다. *^^*
저는 29연대 5중대 51번 훈련병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어딘지 아시죠? ^^
군대가면 변비 아닌 변비를 경험하잖아요..
입소후 저두 5일 넘도록 확인을 못했습니다.
배가 고프니 먹기는 많이 먹죠.. 나오는건 물밖에 없죠...
얼굴을 보니 다들 점점 노랗게 변해가고 있죠...
언제쯤 나올런지..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엉덩이를 까고 힘을 줘봤지만.. 나오는건 없더군요..
그 흔한 가스조차도 안나오더군요..
또다시 그문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지났습니다. 점호를 하려고하는데... 자꾸 밀려나오려는것이
느껴지는것이.. 올게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의 점호.. 왜그렇게 긴지...
머리속에서는 시원하게 뽑아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취침점호가 끝나고.. 두루말이 휴지를 들고 슬리퍼가 벗겨지는것도 아랑곳 할것없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엉덩이를 까고 힘을 주는 순간.....
코끼리똥이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으~~ 그 통증.... 그러나 쾌감... 정말 시원했습니다.
힘을 주는대로 강하게.. 약하게... 조금씩 끊어주기도 하면서 최대한 길게 빼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이 내 뱃속에 머물러 있을꺼라 생각하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찼나 싶어서 아래를 본순간.. 조금 움찔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첨엔 딱딱하게 굳은변이 나오더니 중간엔 물렁한.. 그리고 마지막엔 완전 물로 빼고 있었거등요..
딱딱하게 굳은 변사이로 물렁한것이 메꿔주더니 더욱 단단하도록 묽은변이 틈새를 메꿔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때 끊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배변의 즐거움,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고 싶었죠...
마지막 한방울까지 떨어뜨리고...
밸브를 당겼습니다.
밸브를 당기는 순간..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아주 큰일이 난 겁니다.
보통은 물을 내리면 내려가야하는데.. 이건 역류하는겁니다..
어둑한 밤에... 역류하는 똥국물들....
그자리에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자리를 어서 피해 침상으로 올라갔고 옆의 전우에게.. 고대하던 응아를 했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체 집합이 있더군요...
조교가 그러대요... 간밤에 화장실에서 큰일 본사람 손들라고 하더군요...
절대 손 안들죠... 조교들 성질내며 날뛰딥다..
눈깔고 절대 조용히 있었죠...
오리걸음 걷고 얼차려를 받아도 조용히 있었습니다.
딴사람보다는 몸이 가벼우니까요..ㅎㅎ
아침먹고 화장실청소가 들어갔습니다.
간밤의 저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꽉 막힌 변기... 물을 여러차례 내려보아도.. 내려가지 않는.. 튼튼하게 만들어진 또아리들..
은근하게 퍼져나오는 향기들...
청소하는 애들 엄청 욕하더군요...
어떤 새낀지... 시원하겠다구...ㅎㅎ
즐거운 추억이었답니다.
그때 함께 훈련받았던... 친구들아.. 잘들 살지??
그때 변기청소했던.. xx야.. 그거 내 작품이었다...
나도 놀랬다.. 나도 피할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미안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참... 정말 시원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