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혼

야간 실험 중...2006.05.17
조회2,804

안녕하십니까

손 마주 잡고 함께 세상을 걸어갈 사람을 만나기가 꽤나 어렵군요..

쓰다보니 글이 좀 기네요.. 양해 구합니다.(^,.^)(_,._)


저는 올해 만33세 구요. 서울에 살구 있습니다.
학력은 대학원 석사졸업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연구 및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직입니다.... 직급은 주임...내년에 계장될 겁니다......
흔히들 준 공무원이라 하죵 ^^........월급은 공무원보다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고시 패스한 친구넘이랑 비교해 보니 비슷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제가 더 많이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준공무원이니까 철밥통이니....58세 정년까지..다닐거공..
저는 사업은 안할라구요...
.....그냥 자기 개발하면서... 하고 싶은 일하면서..박사진학도 하고
그냥...주욱 즐겁게 일하다가 정년퇴직할랍니다...
게다가 지금 하는 일도 적성에 맞아요 ^0^


키는 한 175정도 덩치는 조금 조은편이구염 (-,.-;;)
얼굴은 어쩌다 가끔~ 동안이라는 말을 듣고는 합니다.
가끔은 어~ 결혼안했어요?..인상 좋으신데..라는 말도 듣기도 합니다.
.
어쨋거나 34살 치고는 32살 처럼 보인다는...두살정도 어리게 보인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좋은 거죠 ........~(_-;;)~


제 인생관은 "잘 놀구 잘 살자"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잘 먹구 잘 살자" 였는데요 좀 형편이 나아지더니

"잘 놀구 잘 살자"로

바뀌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당.(^^)



제가 좀 살집이 있는 편이라서 아담하고 좀 마르셨으면 좋겠습니당(^^;;)


제 취미가 컴퓨터게임 이거든요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좋겠습니다.
테트리스 .. 이런것도 좋지만 ^^;; ..(테트리스는 제가 무지 못해서리......(_-;;)
전략시뮬레이션이나 RPG..예를 들면 삼국지나 디아블로, 뮤 혹은 리니지, 포트리스, WOW...등등.
(나이 들어두 컴퓨터 두 대 집에 놓구 둘이서 퇴근 후에 하면....좋겠습니당(^^;;)
우리 같은 편으로 해요 (^0^)/..팀플...팀플...
같이 랩업할 날을 기다립니다......
****중요**** 겜 못하셔두 괘안아요...제가 전수해 드릴게요...(^_^)

취미중에 고스톱도 조아합니다.
대학때 방학때 심심해서.. 둘이서 치면 재미있 칠수 있는 규칙을 개발했습니다. 친구들하고 해보면 다들 엄청 좋아합니당^^
단~ 도박같은 느낌이 들면 안해요......술값내기 정도까지만...^^


저 술하구 밥두 좋아해요. 저는 소주 한병 반까지는 편안하게 먹는데욤, 울님은 한두잔 정도는 마실 수 있었음 하구염(혼자 술마시는거 시러요~(ㅜ,.ㅜ)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친구들이랑 시간내서 좀 유명하구 맛있는 식을 찾아 다녔는데....이제는 친구들이 다 장가가서........

저 장기두 ....대학때는 학과에서 좀 두었었지요......에헴~!

그리구 저는 씀씀이가 헤픈 편이 아니에요. 계획을 세워 놓고 쓸수 있는 한도내에서 쓰는 편이고. 씀씀이가 헤픈 분은 좀 곤란하죵~ ^^;;,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계획해야 하지 않겠어요.



음~ 저는 게임 폐인이 아니에요. (^-^)
저는 위에 있는 취미들 생활에 큰 지장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즐기구 있습니다.(^^) 여성 분두 어느정도의 자제력을 가진 현명한 분이시길 바랍니다.

정리하면,
퇴근후에 같이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분,
토욜날 술 먹구 담날 점심까지 같이 뻗어 주무실 분,
휴일에 맛있는 집 찾아 놀러가거나 짧게 나들이 하실 분,,

아담하고 좀 마르신, 그러나 자제력은 갖춘 현명한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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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구 보니 넘 장난 처럼 적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두가지를 지키면서 살려고 합니다.
첫째는 '대의' 이구요 두 번째는 '의리'입니다.

'대의'는(제맘대루 생각한것인데 그냥 ^^...)
선하게 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작은 이익이나 얽매여서 행동하지 말고, 멀리 보면서 만약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희생하는. 또한 사물을 제대로보고 적절한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의리'는 친한 벗이나 지인에게 언제나 그자리에 곧게 서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어렸을때 성당에서 세례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교에 관심이 많은, 지금은 아무데도 안나가는, 그렇지만 성당이나 절에 같이 가자고 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으음 서른이 넘어서 열정적인 연구와 실험 그리고 사회생활과 함께 아직도!! 새로운 게임을 누구 못지 않게 즐길 있다는 것.....나름대로는 아직 쓸만하구나.....-_-;; 하는 생각이....



한번 메일 주시라니까요~......................~(^^;;

e-mail : leo0311@empal.com, leo777@hanmail.net


PS : 성격은 꽤나 낙천적입니다만~ 언제나 여유있는 웃음 뒤에는 미래를 위해서 진득하게 준비하고 실천하는 조금은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낙천적이 살아가려면 꽤나 노력해야 되거든...요..........(ㅡ..ㅡ;;)ㅋ.......
(위로 3살까지는 누님두 환영이에요~ *^^*...)


.......저는 학력같은거 돈같은거 안따집니다........
.......느낌이죵~.....^-^;;
.......연락이 안오네용...ㅜ,.ㅜ;;
.......장가가면 이 글 지울 렵니다.......


하루 저녁 차 한잔의 짧은 인연이 될런지
인생의 황혼까지의 긴 인연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한번 만나 보시죠 *^^*


짧으면 짧은 대로 하루 저녁 차 한잔 즐겁게 마시는 것이고
길면 긴대로 평생 함께 걸어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