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제발 제 남편을 돌려주세요...

우리가족2006.05.18
조회155

목사님..  모 교회의 담임 목사시며 기독교 총연합회의 자문위원이시며 모 신학연구원의 원장이신 분...

정말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벌써 일년이 넘어가고있습니다.

목사님 당신 딸의 호적에 배우자로 되어있는 제 남편을 돌려주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은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시민권을 받고 싶지 않고 했지만 저 때문에 받았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는 5년이상 8년정도가 되어야만 겨우 영주권을 받을 수 있지만 시민권자의 배우자는 6개월이면 영주권을 받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유학생 비자를 가지고 있었고 더 이상은 연장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운전 면허증도 갱신할 수 없게 되서입니다. 여기 법이 나날이 무서워지기 때문에 ,,,,,,,,,ㅜ.ㅜ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은 재혼입니다.

그리고 저분 목사님의 딸이 전부인입니다.

지금은 서류상으로 이곳에서는 깨끗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호적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제 남편이 시민권자이기때문에 전부인만이 서류를 신청할수 있다고 영사관에서 말했습니다

몇차례나 부탁하였지만 해주겠다고만 하고는 해주지를 않습니다.

그러기를 6개월.. 이번에 서류를 잃어버렸고 한국에서 자기의 친정아버지인 목사님이 하실 꺼라고 해서 600불이나 주고 다시 서류를 만들었습니다..ㅜ.ㅜ  그리고 8개월이상 동안이나 제 시아주버님 되시는 분께서 부탁을 드리면 알았다고만 하시고는 해주시지를 않다가

급기야는 전화도 하지말라고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호적을 떼어보면 딸의 배우자로 제 신랑의 이름이 달려나오고있습니다.

이런 말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 ........

저희는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경하고 존중하면 사랑합니다.

그런 저희의 싸움의원인은 바로 늘 이것입니다.

 

교회다니시는 분들...

자신의 이기심으로 타인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목사님인가요?

자신의 고통으로 타인을 따뜻이 감싸주시는것이 목사님 아닌가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좋게 좋게 끝내고 싶은데 저리 안해주십니다.

변호사는 재판을 하라고 합니다.

꼭 그렇게 해야하는건가요...이미 다 지난일인데....

 

그분 목사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 남편을 돌려주세요... 당신과는 악연이었으나 저와는 천ㄴ생 배필이신 분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하니 돌려주십시요..

 

외람되지만 다음 번에는 좀 더 자세히 밝히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