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얽히고 설킨.. 남자분들 봐주세욤,

에휴휴2006.05.19
조회148

저는 A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A의 절친한친구 B는 C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합니다.

A는 C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하죠.

A,B,C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초딩 졸업하곤 연락이 끊겼다가..

A와 B는 고등학교때부터 연락이 닿아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

C와는 대학 들어와서 같이 알바를 하게되면서부터 셋은 다시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B가 C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A도 C를 좋아하게 되었죠.

하지만 자기의 마음을 감출수밖에 없었죠.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도 좋아한다고 어떻게 말을 하겠어요..

B는 A가 그 여자아이를 좋아하는지 모른채,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사귀게 되었죠.

A를 좋아하는 저도, C를 좋아하는 A도, 같이 가슴앓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A와 C는 헤어졌습니다.

남자애한테 질렸다나요............

그 여자아이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죠..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사겼냐고..

그 여자애를 바라보는, A를 바라보는 저도 많이 아픕니다........

A는 B와의 우정을 생각해서 그 여자아이를 포기할까요??????????

A는 저에게 잘해주지만, 일단 그 여자애를 잊어야 저에게 마음을 열거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