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우리남친..근데..선물엔 인색..

흠냥~2006.05.19
조회1,638

 

간단명료하게...말씀드릴께요~

만난지 6개월됐습니다

그간에 제생일,크리스마스,저의졸업,발렌타인,화이트데이,남친의생일 이 있었드랬죠

많은 기념일이 다 들어있었네요..

이 많은 기념일 중 남친이 자기 뜻에 따라 선물해준건.. 없네요...

너무 섭섭한 마음에..얘기했죠.어떻게 생일선물도 안주냐(전 줬거등요~ㅋ)

섭섭하다.. 친구들한테 낸가 오빠한테 선물받지도 않았는데 받았다고 거짓말해야겠느냐~

이럼서 술먹은김에 막 말했어여..ㅜㅜ

그리곤.. 생일 두달후에 지갑을 선물받았어여.. 그것도 내가 사달라해서..ㅠㅠ

저흰 부산과 서울에 있는 장거리커플이여서..

자주 못보거등요..그래도 저 기념일때는 다 만났는데..

솔직히 오빠네집 잘살고..울집은 못사는데..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 사람이 성의란게 있자나요

꼭 비싼게선물이아니라 지나가다 이쁜 핀있어도 사주고싶고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남친은 그런거 없어여..너무 둔한건지..선물하는걸 안좋아하는지..

솔직히 섭섭하네요..

저번엔 같이있다가 웃옷을 잃어버린적이 있었어여..

은근히 쌀쌀해서..(반팔입었거등요) 어쩌냐고 그랬는데..

자기가 사주겠다는거예여~

그래서 긍갑다..그러곤 안 사주고 기냥 헤여졌죠..

서울와서 통화하다가.. 옷사준담서 왜 안사주냐고~~장난식으로 그랬더니~

왜그러냐믄서.."이럼 비호감이야~"

이러는거예여~~

참나..자기가 사준다했으면서...

너무 섭섭한거있져..ㅜㅜ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긴한데...

이런부분들이..부딪히고하니까..맘이 그렇네여..

자주보지도 못하고..

실은 요전에 사귄남친이 선물공세가 장난아니였거등요

비싼것도 있고 안비싼것도 있고.. 가격을 떠나서..

저에게 먼가 해주는게 행복하다고..

그랬었는데..

그새끼는 지금 제 칭구랑 만난답니다.

여튼..

이런남친 바꾸는 방법없을까요?!

착한사람이긴한데..둔한건지..선물하는게 아까운건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