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을 사랑하고 사귄다는건...

슝...2006.05.19
조회39,205

 

정말 너무하신거아니에요...

좋아서 사귀다가.

결혼예기가 나오면..누구나 생각할게 많아지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의견물어보려고 글올린거뿐인데....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없이 욕하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하십니다..

 

 

 

 

 헐..일어나보니 톡이됬네요...

톡이된기분??..악플은 많았지만.....기분은 새롭네요..

제 글 끝까지 읽어봐주시고..정성스럽게 댓글달아주신분..욕하셨던분들 ㅜㅜ

감사해요...

 

 

그리고 솔직히 이예기 많이들었어요.

나이에비해 철없다..생각없다...ㅠㅠ 저두 알아요..

아마 막내라 그냥 귀엽게만 커서 그런가봐요 (악플사절..)

 

많은분들이 왜 유학까지 다녀와서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느냐 하시는데요/

제회사가 5시면 끝나구요..그때 마침 아는동생이 한달만 호프집에서 저녁에 4시간만 아르바이트를

해달라고해서 ...그때 남자친구도 일주일에 한번만 만났었거든요..남자친구네 집이 경기도라서.

그냥 경험삼아서 한달만 해보자 했는데....한달도 못채우고 그만두었답니다..오빠가 그만두라해서

 그리고 제가 오빠 돈때문에 사귀는건지 알고계시는데  오빠가 저용돈 가끔식 줘요.

십만원 오만원..등등 저 받으면 저한테 절대 안쓰구요  오빠혼자사니까  솔직히 남자혼자 사는집 ....

이해가시죠...저 다 그돈으로 먹을거리.이불,옷,.생활용품...한번은 오빠가 카드주면서 쓰고싶은거

다쓰라고...솔직히 못쓰겠더라구요,....제가힘들게 벌지도 않은돈이며..부모님이 주신돈두 아니기 때문에.. 오빠가 저보구 너무너무 착하다구......요즘엔 오빠가 돈 주면 그냥 용돈하라구 하는데..

오빠가 아무리 돈을 많이벌어도 지금 통장잔고가 100만원..정도뿐이없어서 미안하고 측은해서

못쓰겠더라구요.,,,저 그냥  오빠가 준돈 오빠통장에 그냥 다넣어버려요..오빠통장 제가 관리하거든요..

아...저 나쁜사람아니예요... 막상 생각없이 좋아서 시작하긴했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모라고 그러니까 저도 걱정이 되는거예요..다만 그거예요...

그리고 제 맞춤법 과 띄어쓰기에 많은 태클이 들어왔는데요.

사무실에서 실장님 눈치보느냐고 ㅜㅜ 암튼 급한맘에...너무 답답한 맘에 급히 올리다보니...

 

어제 (오늘)새벽에 오빠한테 전화하니까  이유없이 화내더라구요..

두시간뒤 전화가 왔는데술에 약간취해서..

누구랑 트러불이 있었다구..아는형이랑 술먹었다고..

그러면서 난 이제 너없으면 못산다고 아까화내서 정말정말정말 미안하다고..

자긴 아무리이쁜 여자가와도 절대 안넘어간다고...막 이러더라구요 잠결에 받아서 생각은    잘 안나지만....

오늘 집에 일찍와서 피자헛가서 피자먹고 일산가자구.

제가 어제 피자헛 가자고 했거든요 ,,오빠가 피자를 정말 싫어해서 한번도 같이 먹어본적이 없어서.

요즘 새로나온피자 있잖아요...전 그게넘 먹고싶었거든요...

그리고 저 오늘 일산가요...일산에서 오빠네 누나들이 살거든요

그제 누나들이 저한테 전화해서 놀러오라구...

 

그냥 지금 현실에 충실하려구요..

결말이야 어찌됬든...솔직히 사람일이란 잘모르잖아요.

헤어질지 결혼할지. 누가차이고 차일지..그냥,,지금 현실에 충실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이컸던

저의오빠...아낌없이 사랑해주려구요.......아무튼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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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27살 그냥아주 평범한 회사원이예요.

 

3개월전에.

전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한남자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있었구요..

..................

그전남자친구는 음...4개월정도 사귀었었거든여,

한참좋을때지요.

 

어쩌다가 제가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게됬어요.

호프집이요...

사장님..(이혼남)이 갑자기 점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이혼남인줄 모르고 그냥 혼자 짝사랑했었어요..남자친구도있으면서...나쁘죠..ㅠㅠ

33살이구 어려보이거든요

어쩌다가 사장님하고 아는오빠하고 저하고 셋이술을먹었는데...

술자리에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25살에결혼해서 7살난딸아이가 하나있고.지금은 2년째 이혼중이고..

ㅠㅠ너너무 충격이였답니당..ㅠㅠ

글두 좋아하는 맘은 어쩔수없잖아요.

아는동생때문에 거기서 알바를 시작한건데..

아는동생한테 물어봣죠..

동생하는말이 너무너무 좋코 술도잘사주고,.ㅋ 암튼 착하다고...

솔직히 오빠하는일이 젊은여자애들 상대하는직업이라서.

여자관게가 복잡할수도있거든요.

근데 여자관게는 전혀복잡하지도않았을뿐더러...내아는동생이1~2년즘 알고지낸사이..

그냥 술만 좋아하고 별로 여자에게 관심이없다고하더라구요

 

어느날 제가 오빠한테 문자로 고백했어요.

오빠 좋아해도 되??라구요....오빠는 장난치지말라면서..그냥넘기더라구요.

어찌됬던간에 나 정말오빠좋아한다고 하면서 무조건 들이댔어요,ㅋ

오빠는 자기이혼남이며.딸아이도하나있고.자기인생 무지하자라면서..

왜 자길좋아하냐고 자꾸밀어내더라구요...

(참고로 오빠엣 와이프는 얼마전에 재혼했구요 딸아이데리고..)

오빠가 많이힘들었을꺼에요.ㅜ ㅜ 연락도 자주하면서 딸아이랑도 잘놀러다니더라구요

딸한텐 어찌나잘하던지...

 

어찌됬건 지금은오빠와나와 3개월째 사귀고 서로사랑한답니다

ㅇ즘은 오빠가 절너무너무사랑해주고 어찌나이뻐해주는지요.ㅋ

어버이날에 오빠네식구들도 만나서 놀았구요 첨으로

오빠네 식구분들이 절얼마나이뻐하시는지..^^*

오빠는 내년에 결혼하제요...

 

전 그러나 너무너무 자신이없어요.

오빠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오빠는 저만나기전에 365일을 술먹고 돈도잘쓰고 그랬는데요.

저랑만나면서 술도 거의줄이고 요즘엔 돈안쓰고 저축하는편이에요..

하지만..오빠 지금 보증금 천만원 월35 통장장고엔 100만원..

ㅠㅠ 한달에 천만원정도 벌지만 여지껏 빚갚고 부모님용돈드리고 거의반이상은 술값으로

나갔었데요.

요즘은 빚도 거의다갑고.이제부터 모으기시작하는데여

하루에 30만원은 벌어요.ㅋ

제친구들 지금 저보구 미쳤다구합니다

이혼남을 왜만나냐고.,근데 좋은걸어째요.

우리부모님이아시면 저 맞아죽을꺼예여

전 대학도나왔고 유학도 다녀왔고 평범한집안의 딸이지만

오빠는 고졸에 이혼남에 암튼 저한테 많이모자라요...ㅠㅠ

저의오빠는 성격도좋코 인간관게도 너무좋아요...욱하는성격빼고.

에전엔 참 많이도싸ㅇ웠더라구여,,ㅠㅠ지금은 돈아까워서 안싸운데요

정신많이차렸어요.ㅋㅋ

어찌해야할까요 ....

더정들기전에 헤어져야할까요.

오빠가 이혼한이유는 경제젹인이유가 넘컸데요.

오빠가 사업해서 많이힘들어져서  돈관게떼문에 그랬다네요.

젤맘에드는건 여자관게가 복잡하지도않으며....리더쉽..

너무예기가 길어졌네요...

ㅇ애기는 엄마가키우고 오빠는 이혼경력만있을뿐이지.,,,결혼하기엔 아무런 하자가없을꺼같은데...

결혼하신분들...도움좀주세여..

그냥 더 정들기전에 헤어질까요..ㅠㅠ결혼은현실이라자나요.

 

이혼남을 사랑하고 사귄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