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제가 인생을 삼십 가까이 살면서...예지몽 딱 두 번 꿔 봤습니다... 예지몽이라 하면 왠지 제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칠 것 같다던가 아님 사건이라고 칠 만한 뭐 그런 상황을 예견해서 꾼거라면 참...좋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닌 진~~쫘 쓰잘때리 없는..ㅋㅋㅋ 때는 작년 이 맘때로 거슬러 올라 갈까요~ 예지몽 1. 꿈속에서 오랫만에 시골 집엘 내려 갔습니다.(저희 집 경기도, 저는 서울...) 장소는 어느 교회로 보이는 마당(참고로 필자는 무교) 교회에 뭔 행사가 있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구 저희 부모님 한복입구 손님 맞으시는 분위기... 저 부모님 옆으로 가서 오늘 뭔 날이냐고 묻는데..엄마가 대뜸 웬 남정네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는군여 인사하라꼬... 저 영문도 모른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했는데 꿈 속에서 둘이 친하게 지내라는 둥 어쩌라는 둥 이러다가 깼습니다..(좀 싱겁죠?) 그 때도 지금도 그렇지만 남자의 외모는 대략적인 실루엣만 기억에 남는군여 꿈이다 보니... 아담 사이즈에, 좀 통통하구 살짝~ 귀여웠다는거..ㅋ 그로부터 일주일 뒤 예지몽 2. 어떤 모르는 남자와 산인지 언덕인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산들이 참 많기도 많더군요 근데 이상한 건 저와 그 남자가 오르고 있는 산(?)만 빼고는 주위 산들은 모두 교회로 덮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기도 교회 저기도 교회 온통 교회, 교회, 교회...눈 돌아갈 만큼 그 많은 십자가들... 저는 옆의 첨 보는 남자에게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교회 부정이 어떻고 비리가 어떻고...(솔직히 이런 거 잘 모르지만...) 암튼 투덜 투덜 거리면서 올라갔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보면 좀 언짢을 줄로 압니다만 꿈속에서 엄청 교회 흉을 봤어요 솔직히 저 교회에 대해선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어릴적 부터 20대 초반까지는 교회 잘 다녔으니깐요... 그치만 꿈 속에선 그랬어요 그리고 얼마 뒤 엄마하구 이모한테서 선 보라구 계속~ 전화 옵니다. 이 때까진 이 일이 제가 꾼 꿈과 관련이 있을꺼라곤 정말 몰랐죠 근데 저는 선 같은거 정말 싫거든요 그래서 자꾸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특히나 울 이모 어찌나 집요한지 맘에 안들면 안 만나면 고만이지 정말 사람 좋으니 만나라도 보라구 며 칠은 엄마와 이모에게 시달린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은 오케이 했습니다-_-;; 결국은 우기다 우기다 제가 졌어요 대관절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길래... 일단 날짜는 석가탄실일로 잡았습니다. 그 쪽에서 이 날이 편하다구 그리고 저도 당연 그 날은 회사도 쉬는 날이니 그 때 보면 되겠다 싶어서 약속 잡았죠 그리고 그 남자도 제가 있는 서울로 오겠다고 했답니다ㅎㅎ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회사에서 석가탄신일에 특근하는 거 어떻냐구 그 당시 회사가 좀 바빳거든요 저 선 약속 있었지만 알았다고 했습죠(특근수당 쎄거덩요...) 일단 엄마에게 전화 걸어 약속 날짜 미루자고 했죠 회사가 너무 바빠 도저히 그 날은 시간을 낼 수가 없다구 엄마가 이모에게 물어보구 다시 전화 준다며 끊으셨습니다. 이모에게 전화 옵니다. 그럼 그 주 일요일에 보자구 근데 너가 시골로 와야겠다구.. 저는 아니 왜 내가 가요?이럼서 어차피 서울로 오기로 했었던거니 걍 그쪽이 오시라고 함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토요일, 일요일은 멀리까지 갈 수가 없답니다. 그럼 내가 시골로 가겠다 근데 월요일엔 출근해야 하는데 꼭 일요일에 봐야하냐 토욜날 보자~라고 했더니 그 남자 토요일은 더 바쁘답니다..(대체 뭔 일을 하길래..) 그럼 다음에 그 남자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간 될 때 보는걸로 하자 했더니 니가 개인적 사정으로 약속 날짜를 바꾼거니 그냥 힘들더라두 일요일에 보라고 강요를..ㅠㅠ 그래서 이 번에 또 제가 졌습니다. 맞선 당일. 일요일을 늦잠자는 낙으로 살았는데 팔자에 없는 선 보겠다며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시골로 갔습니다. 집에 들어서니 집이 난리 난리 이 번 선자리 주선해주신 이모, 이모부, 막내이모, 그리고 이모들의 사촌들...우리가족까지 해서 집이 바글바글 저 선 주선해 주신 이모랑 이모부 싱글벙글 신났습니다. 이모, 이모부 왈~ 그 남자 이 번 교회 부흥회 때 만난 사람인데 이야기 해보니 사람 참 좋구 성실하구 괜찮다며 꼭 잘해보라며 신신당부 합니다. 저희 이모부가 목사님이시거덩요(저희 외가쪽은 전부 기독교인 입니다) 저희 시골에서 젤 크다는 00콘도 스카이라운지에서 그 남자와 만나기로 했답니다.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이모, 이모부, 막내이모, 사촌 동생들 셋, 내 동생들, 울 엄마ㅠㅜ 아홉명이서 저까지 하면 열명이서 커피숍까지 같이 들어 갔습니다. 남자 먼저 와 있더군요 저희 가족들 아주 무슨 구경난냥 저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는데 이거 물어보구 저거 물어보구 한 십분 그렇게 있다가 다들 우루루~ 집에 갔습니다. 인상은 좋았습니다. 얼굴 좀 까무잡잡하구 안경쓰고 귀여운 인상에 살짝 동안^^ 아담사이즈에 통통... 들은바론 직장도 괜찮았고 나이도 저와 두 살 정도 차이난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문제는... 이 남자...이모부가 교회에서 만났다더니 교회에 빠져두 너무 빠졌습니다. 감당 안될 정도루.. 집이 지척인데 집에 안들어간지 한 달도 넘었대요 이유는 바로 교회때문에... 교회에서 먹구자구 출,퇴근하구 것까진 좋은데 월급의 반정도는 교회에다 쓴다는군요(OTL...) 교회에서 티비가 필요하다면 티비 사주고, 뭐가 필요하다 그럼 그거 사주고 십일조에 헌금에 교회에 살림살이까지 사주고 신앙생활 한 뒤론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온통 만나서 헤어질 때 까지 교회 이야기뿐...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결혼할 상대 여자분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면? 전도해야죠? 싫다고 하면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안합니다. 네~~~~^^ 속으로 이 사람 단단히 빠졌구나 토요일, 일요일도 교회땜에 바빠서 도저히 서울까지 갈 수 없었답니다. 이 번주 다음 주 토,일요일은 저녁마다 무슨 행사(?)가 있어서 그거 준비땜에.. 그래서 석가탄신일루 약속 잡은겨였는데 죄송하게 됐다구..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먹구자구 다 한다면 남는 시간 뭐 하나요?하구 물어보니 형제, 자매 모여서 성경 공부도 하고 기도도하고... ...성경공부며 기도를 기숙까지 하면서 하루종일 하나??? 제 상식으론 정말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그리구 이제 나이 서른 넘었으면 장가 갈 돈도 모아야 할 텐데 그렇게 교회에 다 갔다 주면...ㅋ 그리구 선보는 중간 중간에 웬 형제, 자매들에게 전화가 그리 많이오는지... 이야기 골자는 오늘 저녁 행사준비 어쩌구 저쩌구... 더이상 아니다 싶었죠ㅉㅉ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울 식구들 왜 이렇게 일찍 왔냐 점심이라도 먹고 들어오지 남자 괜찮냐... 뭔 말 했냐... 울 아빠 완전 신나셔서 동생들에게 벌써부터 언니 남자칭구 운운하며 조아라 하셨는데... 제가 찬물 촥~ 껸져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교회에 푹 빠진 사람 첨 봤다. 아빠 술 드시는 거 좋아하시는데 그 남자 술 입에도 안 댄단다.. 그 남자와 나눈 대화 고대로 다 이야기 했더니 목사님이신 우리 이모부도 암 말 못하시더라는...ㅋㅋ 다른 가족들은 맘에 드냐고 묻지도 않더군요... 암튼... 제 처음이자 마지막(?) 선이였는데...ㅋㅋ 퐝당하게 끝나 버렸어요 신앙심도 적당히 가져야지 지나치면 무섭습니다...
예지몽 딱 두 번 꿔봤는데요...
ㅋㅋ제가 인생을 삼십 가까이 살면서...예지몽 딱 두 번 꿔 봤습니다...
예지몽이라 하면 왠지 제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칠 것 같다던가 아님 사건이라고 칠 만한
뭐 그런 상황을 예견해서 꾼거라면 참...좋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닌 진~~쫘 쓰잘때리 없는..ㅋㅋㅋ
때는 작년 이 맘때로 거슬러 올라 갈까요~
예지몽 1.
꿈속에서 오랫만에 시골 집엘 내려 갔습니다.(저희 집 경기도, 저는 서울...)
장소는 어느 교회로 보이는 마당(참고로 필자는 무교)
교회에 뭔 행사가 있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구 저희 부모님 한복입구 손님
맞으시는 분위기...
저 부모님 옆으로 가서 오늘 뭔 날이냐고 묻는데..엄마가 대뜸 웬 남정네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는군여 인사하라꼬...
저 영문도 모른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했는데
꿈 속에서 둘이 친하게 지내라는 둥 어쩌라는 둥 이러다가 깼습니다..(좀 싱겁죠?)
그 때도 지금도 그렇지만 남자의 외모는 대략적인 실루엣만 기억에 남는군여 꿈이다 보니...
아담 사이즈에, 좀 통통하구 살짝~ 귀여웠다는거..ㅋ
그로부터 일주일 뒤
예지몽 2.
어떤 모르는 남자와 산인지 언덕인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산들이 참 많기도 많더군요
근데 이상한 건 저와 그 남자가 오르고 있는 산(?)만 빼고는 주위 산들은
모두 교회로 덮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기도 교회 저기도 교회
온통 교회, 교회, 교회...눈 돌아갈 만큼 그 많은 십자가들...
저는 옆의 첨 보는 남자에게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교회 부정이 어떻고 비리가 어떻고...(솔직히 이런 거 잘 모르지만...)
암튼 투덜 투덜 거리면서 올라갔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보면 좀 언짢을 줄로 압니다만 꿈속에서 엄청 교회 흉을 봤어요
솔직히 저 교회에 대해선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어릴적 부터 20대 초반까지는 교회 잘 다녔으니깐요...
그치만 꿈 속에선 그랬어요
그리고 얼마 뒤
엄마하구 이모한테서 선 보라구 계속~ 전화 옵니다.
이 때까진 이 일이 제가 꾼 꿈과 관련이 있을꺼라곤 정말 몰랐죠
근데 저는 선 같은거 정말 싫거든요 그래서 자꾸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특히나 울 이모 어찌나 집요한지
맘에 안들면 안 만나면 고만이지 정말 사람 좋으니 만나라도 보라구
며 칠은 엄마와 이모에게 시달린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은 오케이 했습니다-_-;;
결국은 우기다 우기다 제가 졌어요 대관절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길래...
일단 날짜는 석가탄실일로 잡았습니다.
그 쪽에서 이 날이 편하다구 그리고 저도 당연 그 날은 회사도 쉬는 날이니
그 때 보면 되겠다 싶어서 약속 잡았죠
그리고 그 남자도 제가 있는 서울로 오겠다고 했답니다ㅎㅎ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회사에서 석가탄신일에 특근하는 거 어떻냐구 그 당시 회사가 좀 바빳거든요
저 선 약속 있었지만 알았다고 했습죠(특근수당 쎄거덩요...)
일단 엄마에게 전화 걸어 약속 날짜 미루자고 했죠 회사가 너무 바빠 도저히
그 날은 시간을 낼 수가 없다구 엄마가 이모에게 물어보구 다시 전화 준다며
끊으셨습니다.
이모에게 전화 옵니다.
그럼 그 주 일요일에 보자구 근데 너가 시골로 와야겠다구..
저는 아니 왜 내가 가요?이럼서 어차피 서울로 오기로 했었던거니 걍 그쪽이
오시라고 함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토요일, 일요일은 멀리까지 갈 수가 없답니다.
그럼 내가 시골로 가겠다 근데 월요일엔 출근해야 하는데 꼭 일요일에 봐야하냐
토욜날 보자~라고 했더니 그 남자 토요일은 더 바쁘답니다..(대체 뭔 일을 하길래..)
그럼 다음에 그 남자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간 될 때 보는걸로 하자 했더니
니가 개인적 사정으로 약속 날짜를 바꾼거니 그냥 힘들더라두 일요일에 보라고 강요를..ㅠㅠ
그래서 이 번에 또 제가 졌습니다.
맞선 당일.
일요일을 늦잠자는 낙으로 살았는데 팔자에 없는 선 보겠다며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시골로 갔습니다.
집에 들어서니 집이 난리 난리 이 번 선자리 주선해주신 이모, 이모부, 막내이모, 그리고
이모들의 사촌들...우리가족까지 해서 집이 바글바글
저 선 주선해 주신 이모랑 이모부 싱글벙글 신났습니다.
이모, 이모부 왈~ 그 남자 이 번 교회 부흥회 때 만난 사람인데 이야기 해보니 사람 참 좋구
성실하구 괜찮다며 꼭 잘해보라며 신신당부 합니다.
저희 이모부가 목사님이시거덩요(저희 외가쪽은 전부 기독교인 입니다)
저희 시골에서 젤 크다는 00콘도 스카이라운지에서 그 남자와 만나기로 했답니다.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이모, 이모부, 막내이모, 사촌 동생들 셋, 내 동생들, 울 엄마ㅠㅜ
아홉명이서 저까지 하면 열명이서 커피숍까지 같이 들어 갔습니다.
남자 먼저 와 있더군요
저희 가족들 아주 무슨 구경난냥 저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는데 이거 물어보구 저거 물어보구
한 십분 그렇게 있다가 다들 우루루~ 집에 갔습니다.
인상은 좋았습니다.
얼굴 좀 까무잡잡하구 안경쓰고 귀여운 인상에 살짝 동안^^ 아담사이즈에 통통...
들은바론 직장도 괜찮았고 나이도 저와 두 살 정도 차이난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문제는...
이 남자...이모부가 교회에서 만났다더니
교회에 빠져두 너무 빠졌습니다.
감당 안될 정도루..
집이 지척인데 집에 안들어간지 한 달도 넘었대요 이유는 바로 교회때문에...
교회에서 먹구자구 출,퇴근하구
것까진 좋은데 월급의 반정도는 교회에다 쓴다는군요(OTL...)
교회에서 티비가 필요하다면 티비 사주고, 뭐가 필요하다 그럼 그거 사주고
십일조에 헌금에 교회에 살림살이까지 사주고 신앙생활 한 뒤론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온통 만나서 헤어질 때 까지 교회 이야기뿐...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결혼할 상대 여자분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면?
전도해야죠?
싫다고 하면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안합니다.
네~~~~^^
속으로 이 사람 단단히 빠졌구나
토요일, 일요일도 교회땜에 바빠서 도저히 서울까지 갈 수 없었답니다.
이 번주 다음 주 토,일요일은 저녁마다 무슨 행사(?)가 있어서 그거 준비땜에..
그래서 석가탄신일루 약속 잡은겨였는데 죄송하게 됐다구..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먹구자구 다 한다면 남는 시간 뭐 하나요?하구 물어보니
형제, 자매 모여서 성경 공부도 하고 기도도하고...
...성경공부며 기도를 기숙까지 하면서 하루종일 하나???
제 상식으론 정말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그리구 이제 나이 서른 넘었으면 장가 갈 돈도 모아야 할 텐데
그렇게 교회에 다 갔다 주면...ㅋ
그리구 선보는 중간 중간에 웬 형제, 자매들에게 전화가 그리 많이오는지...
이야기 골자는 오늘 저녁 행사준비 어쩌구 저쩌구...
더이상 아니다 싶었죠ㅉㅉ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울 식구들
왜 이렇게 일찍 왔냐
점심이라도 먹고 들어오지
남자 괜찮냐...
뭔 말 했냐...
울 아빠 완전 신나셔서 동생들에게 벌써부터 언니 남자칭구 운운하며 조아라 하셨는데...
제가 찬물 촥~ 껸져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교회에 푹 빠진 사람 첨 봤다.
아빠 술 드시는 거 좋아하시는데 그 남자 술 입에도 안 댄단다..
그 남자와 나눈 대화 고대로 다 이야기 했더니
목사님이신 우리 이모부도 암 말 못하시더라는...ㅋㅋ
다른 가족들은 맘에 드냐고 묻지도 않더군요...
암튼...
제 처음이자 마지막(?) 선이였는데...ㅋㅋ
퐝당하게 끝나 버렸어요
신앙심도 적당히 가져야지 지나치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