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만 관심있는 남자친구

흥흥흥2006.05.19
조회2,409

항상 읽기만 하다가 글을 처음 올려요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작년에 깨졌다가

요번에 다시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대학생이예요

 

과거//

남자친구와 저는 채팅으로 만나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좀..머랄까...많이 밝힌다고나 할까요?

제 남자친구가 저한텐 과분할 정도로 잘생겼어요

그래서 거부하면 절 떠날까바  거절도 못했어요

사귄지 1주일도 안되어 첫경험을 했습니다.

그전엔 전 성관계가 무서웠고 할 생각도 없었으나

남친이 너무 바래서 하게 되었죠..

그렇게 한번하고 나니까 그다음 쉽더군요.

사귄지 20일쯤 됐을까 ....그날 만났는데 남친이 또 하려구 하더라구요

저는 그날 몸도 안좋고 임신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남친은 자기는 여친이랑 꼭해야한다며 하지 않을거면 깨지자고 하더군요

저도 너무 황당해서 알았다고 헤어졌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그사람 뒷모습을 보며 저 그 추운 겨울날

3시간동안 짧은 치마입고 미친년처럼 울었습니다. 그뒤 연락 한번 없었어요.

다행이 임신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얼마전 그사람한테 쪽지가 왔어요 ,,솔직히 그동안 복수할거라고 다짐하고

시간이 지나자 그냥 한번만 지나가다 봤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제서야 제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됬죠

그 쪽지를 보는순간 얼마나 기쁘던지..정말 가벼운 여자가 되버린거죠

몇일뒤 전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사람은 변한게 없었어요.

여전히 자상하고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고.............

그러다 저에게 다시 사귀자 했는데 전 그때처럼 장난감처럼

버림받을까바 두려워 거절했지만 어찌하다 결국 다시 사겼어요.

사귈때 약속했죠, 나 아직 학생이고 오빠말대로 결혼할 수 없으니

관계를 요구 하지 말라구요.

하지만 또 어쩌나 제가 생리를 하는데 거의 끝나갈때쯤 하게 되었어요,.

도저히 거부 할수 없었죠. 하고나서 너무 아픈겁니다.

집에가니 거의 끝났던 생리가 아주 밝은 붉은색으로 다시 나오구요..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생리끝난지 2일안에 관계를 해도 특이 체질이 아닌이상

임신이 불가능 하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때 또 하기 되었습니다.

문득 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만날때마다 하면 정말 나 인생 망치겟다구요

전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콘돔을 껴달라 하자 흔쾌히 껴주더군요.

근데 어제부터 그 부분이 너무 가렵고 아파요., 아까보니 조금 새까맣더라구요.ㅠ

어디 이상있는건 아닌지............아무튼 절 만날때마다 그걸 하려고 만나는거 같다구 생각되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 그오빠가 절 진심으로 좋아하는 지예요 !!!

저희집과 오빠집은 약간 먼편이예요 얼마전부터 오빠가 일을 하기 시작해서

제가 가지 않으면 못만날상황이예요..그오빤 제가 오기만을 바라는 거 같아요.

저도 이런거 바라지 않지만 많이 피곤하겟지만 한번이라도 먼저 와줄수 없나....

제가 오빠집에 놀러가면 사랑한다 머한다 귀엽다 자기야 이러면서 애교 떨어요

그럼 정말 날 좋아해서 이러는건가....아님 관계를 하기 위해서인가......

그러다 끈적모드로 돌입해서 제가 아무리 거부해도 결국 하구 말아요

다 하구 나선 컴퓨터를 하던지 아님누워잇던지.......컴퓨터 할땐 얼마나 속상하던지.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자기 원하는 거 했으니 볼일 없다는 건가요?

또,,,원래 문자 자주 못했는데 일을하니까 더 시간이 없는거예요..

하지만 일하러 가는 그 지하철 타는 30분정도는 저에게 문자정도는 보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만 그 사람 걱정하고 그런건가요..........?어떨땐 절 좋아하는 거 같지만

자주 이런 생각 들어요.........정말 날 좋아하는 건가?,.........

또 저번처럼 버림당하는거 아닌가........?

저 그래서 오빠가 많이 어려워요..저도 애교가 많은 성격이예요

저는 의식 못하지만 보통말투에도 애교섞여잇고 그런데 이 오빠한테는

존대말 쓰며 좀 어렵게 대해요......저두 자기야 이런거 잘하거든요?

하지만 이오빠한테 하면 저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확신도 안가지는데 만약

안좋아한다면  내가 이런거 하면 웃겨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너무 힘들어요............

되도록 안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데 안 그럼 볼 날이 없으니.....관계를 어떻게 거부해야할지..

이사람이 정말 날 좋아하는 건지.....궁금해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인지...질투같은것두 많이 하거든요?

제가 어쩌다 친구(남자)랑 문자하면 화내구..그래요....................

도와주세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위에서 물어본 임신문제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ㅠ지금 상황만으로 상처거든요 ㅠ잠자리에만 관심있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