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NG콘서트 갔다왔는데요....

그저그런이2006.05.21
조회133

비랑 버즈, 장윤정 등등등 많은 스타라 부르는 사람들이 나옵디다...

솔직히 그런데 쫒아 댕길 나이는 훠얼~씬 지났구..

공짜표 생긴김에 아는 동생이랑 다녀왔는데...갔다와서 속상!처량!이런 기분이네요...

아이비...

이쁘더라구요..

몸매도 착하고...

여자가 보기에도 참이쁘고 삼삼한데 남자들은 어떻겠수..

근데 그아이 CF 찍고 받는 돈이, 비가 이런 콘서트에 와서 한번 얼굴 비치는 돈이 내가 평생 ING에 털어놓을 돈이라고 생각하니...씁쓸한 기운만 남데요...

돈의 쓰임이 문제가 아니라 액수죠...

아이비 같은 경우에 아버지가 부사관이라는데..

(저도 여군인지라)

그 아버지 평생 버시는 돈만큼 요즘 아이비가 벌어들일거 아니에요..?

그런 생각하면 정말,, 부모 잘만나는 거랑, 얼굴 이쁜거랑은 손해볼거 하나없네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물론 걔도 군인인 아버지를 뒀으니 학창시절 날라리짓하면서 많이 맞았겠지만...

내 평생 안정된 직장에 몸담아서 벌어들여도 걔 CF10개에나 미치겠나 하는 생각이 절로 한숨짓게만 만들고....

아직까진 돈벌어서 어떻게 쓰느냐보단 돈을 어떻게 버느냐가 저한텐 더 중요한데요.

콘서트가서 즐기다 와야되는데 오히려 이런거나 느끼고 오고 ...저도 참..

속상해서 어젠 동기들끼리 놀면서 신세한탄좀 했어요...

별것도 아니죠?

근데 아직도 이런걸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