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모 만나러 가여. 아우..

2006.05.21
조회956

생각만해두 짜증이..

 

긴 부부싸움 마치구..

 

이제 시모한테 갈려구요.

 

5월 9일에 갔었으니깐.. 12일만에 가는건가..ㅡㅡa

 

집두 오분거린데 그동안 전화도 안했구, 얼굴두 안보구..ㅡ.ㅡ;;

 

전에 어버이날 안간거랑 9일에 가서 들이댄거랑.......

 

맘같아선 안가고 싶은데 신랑하구 화해두 했구..

 

홀어머닌데.. 신랑하고 화해하구 나서 신랑 볼때마다 쫌.. 웬지 맘이 무겁드라구여.

 

이따가 신랑 일어나믄.. 갈려구 하는데 완전 짜증지대루에여..ㅡ.ㅡ;;

 

가서 뭐라구 얘기해야할지..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싫구.

 

또 배부른 저에게 소리지르실까 민감해지구..

 

어제 신랑한테 "엄니 너무 심하믄 중간에서 알아서 중재해." 라구 했는데..

 

신랑 하는 말이."내가 뭘 어뜨케해~" 그러더라구여..ㅡ.ㅡ;;  이것이.. 안갈까부다..(__+)

"또 소리지르시구 그럼 중간에서 쫌 짜르라고..~" 했더니 겨우 한다는 대답이.. "봐서." 라든데..

 

아~~ 징짜 암울하네여~ 증말.

 

오늘 하루 내내 기분 팍~ 상해서 있을게 눈에 보여여~

 

괜히 갔다와서 신랑하구 또 싸우는건 아닐지..ㅉㅉ

 

ㅇ ㅔㅎ ㅕ. 우울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