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술먹고 전화안받는 아내 (보험회사 다이런가요?)

쟈스퍼2006.05.22
조회34,268

제아내33 저38 . 3살된아들있구요.

보험T.m이라는 직종에있다가 3월 처음  보험T.m실장된 아내가있습니다.

근데 이회사 도통 이해가안돼요.

 

어떻게 밤마다 회의에 끝나면 저녁먹는다면서 술먹고 들어오고 3월에는 거의고정으로

새벽1시에서2시에 들어오고 말일에는 새벽 3시30분에 들어오고 한달을 싸우고 달래고 해봤지만

소용이없더라구요.

임원들하고 있는 자리라고 혼자빠져나오기 힘들다고..그러면전화라도받던가 나중에서야

전화온지 몰랐다고 또는 가방속에넣어좋고 진동이라 못들었다고,,,참나 이게 이해가됩니까?

그래서 회사 임원중 한사람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네 좀너무했다고 다시는 회사에서 술자리없게하겠다고  사과받고 말았습니다.

근데 전화했다고 방방 뜨더군요

같이술먹은 다른실장 남편들은 그렇지 않다고 뭐라하더라구요.

보험회사들 다 그런다고...말이안나옵디다

그러고는 한동안 조용하더니 또 그러고 물론 술문제가지고 많이싸웠습니다

원체 술을좋아하는지라...둘이살때는 그래도 아침에 술국까지해주고 달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어머니하고 같이살면서 거의미칠지경입니다 ..제가.

한번은 남대문시장한복판에서 술이 만땅고되서 제얼굴을 한20번정도 때리고 오바이트에 더심한것도.......

 

이게제정신인지 진짜 달래도보고 진지하게예기도해보고 화도내보고 방법이없더라고요

더군다나 B형간염환자입니다.

저는 그렇다고쳐도 제아들이 나중에 고생할까봐  이건안돼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전화안받는문제도 점차의심이되더라구요,바람피우는 생각으로 자꾸 생각들고 의심하고

우울증에 나혼자 미친놈이 되어가는거같고......

 

근데 금요일또늦고 전화안받고 그러다가 나중에 전화와서 밖에서 한잔더하자고...

만나서 맥주먹으면서 도데체 왜이렇게 전화안받냐고, 이유가뭐냐고,임원중에 누구하고 바람피우냐고

캐물었더니 자꾸 그러면 자기가 그임원한테 접근한다고...순간 돌았습니다

뺨을 세대를 때리고 집으로 끌고와서 월요일 회사 뒤집어놓을테니까 한번보자

그랬더니 오늘 문자와서 회사 니소원데로 사표쓴다고 더이상 쪽팔리게 하지말라고....

그리고 맞아서분하다고,자기가 때린거 다어디로가고....

물론 내대처방법이 옳은건아니지만 저도 손대고 혼자 후회 많이했구요.

근데 그뻔뻔함이란.....

 

제가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은건 ....보험회사 다그런가요?

또 이런 부인을 둔  남자분들 여기서 꽤되는걸로아는데...

지금은 어떠십니까?

 

밤마다술먹고 전화안받는 아내 (보험회사 다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