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인가 봅니다.. 도움말점..

정훈2003.01.07
조회767

작년이죠 12월달에 그녀가 아르바이트 한다구 왔을땐 그저 예쁜 아가씨군 그런 맘였습니다... 

하루하루 같이 일하면서 끌리더군요.. 전 성격이 내성적이라 첨보는사람한탠

말두 잘 못하구  여자 앞에선 얼굴 붉히구 그런 성격입니다.. 나이가 또 해가 지나갔으니깐 에고 28살이네염..

이때까지 연애 한번 못해보구 여자 손한번 안잡아 봤다면 알겠죠? 그러타구 못생긴건 아니구염..

대학 다닐때 미팅두하구 소개팅두하구 여러번 해봤지만 머랄까 제 가슴 깊이 파고드는 그런 아가씨을

못 봤어염... 키가 174 몸부게 63 얼굴 괜찬은 편입니다.. 남들이 봤을때염..

 

전 하루하루 왠지 끌리는 그녀에가 먼가 해보구 싶었습니다.. 

머리 염색두 해보구 .. 이제까지 해보지두 않았던 향수도 해보구 쿠쿠,,, 이상해지더군요.. 그렇게 날마다

일끝나구 그녀가 나오길..기달려두 보구 책은 좋아하지만 요줌 비싸서 잘사지구 않는 책을 사기두하구.. 그렇게.. 그녈 기다리구..

 

어느날 책사가지구 나왔는데 그녀가 친구들이랑 같이 가지 않구 그녀가 버스 타길 기다리더군요..

무지 떨리더군요.. 말걸었습니다.. 그녀에게 휴일날 영화보자구요.. 그때 생각해보니깐 무지 어색하네염.

카카.. ㅡ.,ㅡ;  그녀가 그렇게 하자구 했을때 후후  그때 기분이란...

그렇게 약속은 했지만 시간이 나질 않더군요.. 그녀가 휴일에두 일하구 저두 마찬가지구염..

휴일날 그녀가 또 혼자 버스 기디리더군요.. 그때 다시한번 용기내서.. 피자 먹으로 가자구 그랬죠..

그녀가 한참 생각하더니 그렇게 하자구 하대염.. 그렇게 두리서 걸으면서 동생이 피자집에서 주방장으로 있어서

거기서 먹을려구.. 30분 넘게 걸으면서 이야기하면서 걸었는데.. 정말 전 저두 모르게 말이 줄줄 나오는거 있죠..

왜 그렇게 말하구 싶었을까.. 왜 그렇게 막힘없이 말이 잘됐을까.. 후후.. 정말 그녀와 말하면서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햇는데 정말 통하더군요.. 머랄까 이런여자두 있구나하는.. 그때 먼가에 홀렸는지 말두 무지 잘하구 정말 기분이 좋았죠..그렇게 피자두 먹구 기분좋게 이야기두하구..

 

후후 그녀와 그날 헤어지면서 무지 아쉽더군요.. 전 망설이다가 다시 용기내서 담에 영화두보구 그러자구

다시 했죠.. 그녀가 이러대염..  그냥 혼자 있구 싶다구.. 그녀가 버스타면서 담에 다시 이야기하자구 했지만

전 멍하니 그녀가 버스 타는걸 보구 그렇게 가슴이 뻥 뚤린거 처럼 멍하니 서서 있엇죠..

전 그날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잠두 못 자구 정말 새벽  3시나 4시 이후에 잠들고..그녀 생각에

일가두 그져 .. 왠지 힘없구..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그녀가 말하더군요..  왜 인사두 받지 않냐구... 전 순간.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그녀가 지굼 있는데..

날마다 아직까진 보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아직은 .. 이렇게 볼수 있는데..

 

전 웃으면서 말햇죠 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렇게 힘이 없엇다구요.. 쿠쿠.. 그녀에게 쉬는날 영화보러

가자구 다시 말하니까 그녀가 좋다구하더군요.. 그날이 12월 마지막주였는데..

 그녀가 아르바이트 끝나기 얼마 안남을때죠..

담날 일끝나구 차끌고 그녀을 집까지 대려다 줬죠 초보라 차을 잘안끌고 다녀서 ㅡ.,ㅡ; 그때두 한참

기다려서 겨우 그녀을 집 근처까지 대려다 줬는데..일끝나길 마지막날두 차끌고가서 그녀을

대려다 줄려구 했는데 ..그녀가 편지주대염.. 읽어 보라구..전 차속에서 그녀의 편지을 읽었는데..

그녀가 이렇게 적어 놨더군요..

 

당신이 싫진 않지만.. 지금은 그냥 혼자 있구 싶다구요.. 친구들이랑 같이 있어두

외롭구.. 그렇타구..

전 차속에서 무언가 잃은 듯 허전한 맘으로 그렇게 한참을 있었네요...

전 집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참을 생각하구 .. 고민하구.. 앙드레가뇽 음악 틀어 놓구...

그렇게 한참을.. 생각했죠.. 전 여기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두 많이 했거든요.. 많은 글들이

용기내서 고백하라구 그렇게 있더군요.. 그걸 생각하구 .. 그녀에게 이게 마지막이 아니길

빌면서 그녀에게 전화 했습니다.. 앙드레가뇽 음악틀어 놓구욤..

 

 그녀을 좋아 했다는걸 말했습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 잠두 못자구 누군가 그리워서

가슴도 아파해보구.. 제가 많이 변해다구욤.. 왠지 낮설지만 날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행복했던거 같다구.. 누군가 그리워할 대상이 있다는게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구..

25일 크리스마스날  눈이 많이 오구 추워서 그녀가 일하는데 차끌고 가보기두 했다구..

전 그날 쉬어서 집에서 있다가 눈 많이 와서 그녈 집까지 바려다 줄려구 갔는데..

후후 10분차이로 그녀가 일끝나구 집에 가버리구 없더군요..

 

그녀가 그러더군요.. 그날 많이 외롭구 그랫다구..

 

전 전화상으로 5분이상 넘겨본적이 없는데 .. 나중에 보니깐 나중에 보니깐 25분이나 지났더군요..

전 그녀에게 가끔 전화랑 메시지 해두 되죠 하구 물어 봤더니 그녀가

그렇게 하라두 그러더라구요..

 

요줌 날마다 메시지 해주고 그러는데 .. 먼저 메시지 해준적은 없구요..

아침에 메시지 해주고 그러는데.. 먼저는 한번두 안해주더군요.. 잘자라구 메시지두 해주는데..

밥 잘 챙겨 먹구 그러라구도 하구 심심하다구 메시지 남겨보기두하구 ㅡ.,ㅡ;

ㅠ,ㅠ 2번 전화루 통화두 해보구욤.. 말이 막히구 그러대염.. 어떻게

해야 할가욤? 여기서 더 밀어 붙어야 하나염? 아니면 시간을 두고 .. 가끔 전화하구

메시지하구? 그녀는 대학생이라서 ㅠ,ㅠ 미팅두 자주 할탠데.. 아구..

도움 말점 주세염....

가슴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기네염.. 도움 말점 많이점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