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는길에... 백발 할부지...

살앙2006.05.23
조회249

꼰대를 피하기 위해서...

은행에 심심해서 놀러갔소..

서류봉투 하나 들고~~

오늘 치마에 반팔입고 나왔소... 대락 난감한 상태로~

딩가딩가~ 가방흔들면서 막~ 걸어가는데..

 

저 앞에서 백발 할부지 한분이 선글라스를 끼고....

나를 유심히 쳐다보는거 아니겠소...

기분나빠질라해서.. 한번 째려봤소..

그 할부지 옆을 지나가는데.. 할부지 왈..

" 아가씨 이쁘네~"

" 아가씨 이쁘네~"

켁.. 아니.. 수많은 젊디 젊은 남정내들..

다들 어디갔길래..

백발할부지가.. 그런말을...

젊은 남정내가 그런말했으면

^.*~ 윙크한번 날려줬을것이오....

이건 씨.... 므흣한 기분이 아니라..

X 밟은 기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