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보고 싶은 가수라네요

삐리리 뽕 퓨전~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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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음악포털 쥬크온에서 지난달 말까지 사이트 방문자 5,948명을 대상으로 '해체나 또는 활동을 중단한 댄스그룹 중 가장 기다려지는 후속앨범은?'이란 주제로 일주일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서태지와 아이들'이 34.2%인 2,033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뒤를 이어 ‘H.O.T’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핑클’, ‘S.E.S', '젝스키스’등의 순으로 꼽혔다.

네티즌들은 "보기에 나온 그룹 이름만 봐도 옛 시절이 떠오른다"고 감회의 목소리를 높이며 "그들이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저 그들의 목소리가 한곳에 다시 닮긴 다면 꿈만 같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1위를 차지한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 무대에 서서 춤추던 시절이 그립다"는 의견과 함께 “당대 최고의 가수였다”, “지금 다시 함께 한다고 해도 최고의 가수로 우뚝 설 것 같다”, “다시 한번 하나의 무대에 서있는 것을 보면 좋겠다" 등 그들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냈다.

서태지와 아이들 다음으로 꼽힌 ‘H.O.T’는 전체 투표자의 22.2%(1,505)가 이들의 앨범이 다시 한 번 나오기를 간절히 기다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보고 싶은 가수라네요 현재 ‘H.O.T’의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앨범으로 활동 중이거나 준비 중이다. 강타의 경우 KBS 드라마 ‘러브홀릭’을 통해 연기자로도 인정받아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점은 ‘핑클’이 ‘H.O.T’와 근소한 차이인 22.2%로(1,323명) 3위에 올랐다는 것.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한 그룹이 아님에도 오랜 시간 각자 활동을 펼치다보니, 네티즌은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핑클’은 조만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팬들의 그리움에 보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