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된회사에서 일하기..

정명화20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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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사한지 올해 8년차가 되는 기혼직장여성입니다

근데 얼마전 다른곳에서 저희회사를 인수했습니다.

그동안 여자라서.. 고졸이라서.. 갖은 서려움 겪으면서 지금 이위치까지 오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오기 하나로 지금까지 회사를 다녔습니다. 여자두.. 고졸두.. 승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

근데.. 저를 더욱 힘들게 하는건 제나이 올해 서른입니다. 회사 규정상 올해가 진급하는 케이스였는데 아직도 회사에선 인사공고가 없네요. 정말 고민이 많이됩니다 더 다녀야 하나.. 이나이에 정말 갈때두 없구.. 결혼3년차가 되는 올해 아기를 가질 계획이였는데..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모든게 부담이 되네요

신랑이 남자라서 제맘은 전혀 몰라 줍니다.  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