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지난 사랑을 못 잊어하며 솔로로 지내오다... 어느날 갑자기...오래도록 닫힌 제 마음의 문에 노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하는 별로인 저 이지만...한 살 아래인 그 사람이 자상하게 전화해주고 챙겨주고... 부족한 제 모든 걸 다 예뻐해 주는 그가 점점 좋아지더군요... 서로 일하는 시간대가 맞질 않아 주로 통화보다는 문자를 자주 주고 받곤 하는데요... 요즘은 인테넷상의 글들이 워낙 난무하다보니 맞춤법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 별로 없을테죠... 네...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습니다만 직업이 학생들 가르치는 일이다보니... 맞춤법 하나하나에 굉장히 신경써 가며 살고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유난히 그의 틀린 맞춤법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예를 들자면...많이를 "마니" 보고싶어를 "보고시퍼" 없어를 "업써" 뭐 이정도까진 저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얌전히를 "얌전희" 게의치 않다를 "괴의치안타" 네를 "내" 그래서를 "그레서"...등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유독 유난을 떠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그의 틀린 맞춤법이 자꾸만 눈에 거슬리네요... 제가 좀 성격이 예민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꼭 수정해야 하는... 좀 까탈스런 성격인 것 인정합니다... 이런 일로 가슴앓이까지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제가 나이가 꽉 찬 상태여서 지금 만나 연애를 하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직 만난지 오래된게 아니라 그의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그의 집안 사정이 어떤지... 그런건 잘 모릅니다...다만 그가 대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2년제 대학을 나왔고 본가는 경상도 어디이며 형제는 몇이다...그 정도밖엔 몰라요... 전 4년제 대학을 나왔습니다...나름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도 인정 받고 있구요... 결혼이란게 현실이라는건 주위 친구들 사는 얘기 들어보니 저도 알만큼은 알고 있죠... 어린 나이에 눈에 뭐가 씌여 연애할 때는 직업, 나이, 학력...그런게 하나도 안보였는데...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제 기준으로...제 친구들의 신랑을 기준으로 변해가네요... 나이 먹으면 눈만 높아진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지만...이제사 이해가 되네요... 별것 아닌걸로 속 끓이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름 저에게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부분이네요...
맞춤법..
3년을...지난 사랑을 못 잊어하며 솔로로 지내오다...
어느날 갑자기...오래도록 닫힌 제 마음의 문에 노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하는 별로인 저 이지만...한 살 아래인 그 사람이 자상하게 전화해주고 챙겨주고...
부족한 제 모든 걸 다 예뻐해 주는 그가 점점 좋아지더군요...
서로 일하는 시간대가 맞질 않아 주로 통화보다는 문자를 자주 주고 받곤 하는데요...
요즘은 인테넷상의 글들이 워낙 난무하다보니 맞춤법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 별로 없을테죠...
네...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습니다만 직업이 학생들 가르치는 일이다보니...
맞춤법 하나하나에 굉장히 신경써 가며 살고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유난히 그의 틀린 맞춤법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예를 들자면...많이를 "마니" 보고싶어를 "보고시퍼" 없어를 "업써" 뭐 이정도까진 저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얌전히를 "얌전희" 게의치 않다를 "괴의치안타" 네를 "내" 그래서를 "그레서"...등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유독 유난을 떠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그의 틀린 맞춤법이 자꾸만
눈에 거슬리네요...
제가 좀 성격이 예민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꼭 수정해야 하는...
좀 까탈스런 성격인 것 인정합니다...
이런 일로 가슴앓이까지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제가 나이가 꽉 찬 상태여서 지금 만나 연애를 하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직 만난지 오래된게 아니라 그의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그의 집안 사정이 어떤지...
그런건 잘 모릅니다...다만 그가 대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2년제 대학을 나왔고 본가는 경상도 어디이며 형제는 몇이다...그 정도밖엔 몰라요...
전 4년제 대학을 나왔습니다...나름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도 인정 받고 있구요...
결혼이란게 현실이라는건 주위 친구들 사는 얘기 들어보니 저도 알만큼은 알고 있죠...
어린 나이에 눈에 뭐가 씌여 연애할 때는 직업, 나이, 학력...그런게 하나도 안보였는데...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제 기준으로...제 친구들의 신랑을 기준으로 변해가네요...
나이 먹으면 눈만 높아진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지만...이제사 이해가 되네요...
별것 아닌걸로 속 끓이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름 저에게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