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동창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한 남자가 있습니다. 말하자면...동창의 친구... 그저 잠시잠깐 봤을 뿐인데...관심이 있다며 전화가 왔어요! 첨엔 너무 의아했죠... 전 너무 지극히 평범하고도 모범적이라면 모하지만...걍...얌전히 착실히 살아온 사람이구 그 남자는...겉으로 보기에두 무지 놀게생긴...그런 외모...ㅡㅡ;;;; 하지만...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가려서 사귀는 스탈은 아니라서 그냥 편하게 전화하고 ...가끔 칭구들과 함께 만나고... 학교 다닐땐 문제아였는지 몰라두...지금은 착하고 잼있고 정많은 그의 성격... 저역시 저와는 다른 그 남자에게 먼가모를 호감을 갖게되었어요... 첨에... 의식적으로 멀리하려는 생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가 바람둥이라서 일까요? 점점 제가 더 빠져드는거 같아요... 자주자주 걸려오던 전화에 익숙해지는 나...길들여진 나... 왠지 이러면 안되는데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는 전화가 오지 않으면...제가 더 안달이나고...궁금하고...그래요 근데... 그는 얼마전부터 백수인 상태라...늘 겜방에서 겜에 빠져 살고...낮에는 자고...밤엔 겜방...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와 생활패턴이 다르니까 전화도 잘 오지않구... 암튼 겜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그때부터 무심해진 그를 느낀답니다...ㅡㅡ; 중독성 있다는 그 게임 있잖아여...ㅡㅡ; 그의 무심함이...그 게임 때문인지... 아니면...자기 스스로도 나와 만나는게 부담스러움을 느낀건지... 백수인 상태에서 제게 어떤 자신감도 없어서인지... 꾸준히 연락하고 그러긴 하지만...딱히 만나자거나...사귀자거나 그런말은 없네요... 칭구들은 둘이 마치 무슨 사이나 되는양... 그 애가 나를 무지하게 조아하고 나는 그 사랑을 받는양... 자꾸 그런얘기 막 늘어놓는데...사실 그게 아닌것같아서 이젠 민망하기도 해여...ㅡㅡ; 멀까요? 그 애의 마음은... 전 사실...그애가 제게 어떤 대시도 않고 그냥 이렇게 연락하고 지낼꺼같으면 이쯤에서 그만 연락 끊는게... 제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여... 하루하루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길들여진나.... 첨엔 그애가 먼저 적극적으로 접근했찌만... 결국 상처받을건 저라는 생각에...요즘 많이 힘드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나완 너무 다르게 살아온 그와의 만남
얼마전...동창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한 남자가 있습니다.
말하자면...동창의 친구...
그저 잠시잠깐 봤을 뿐인데...관심이 있다며 전화가 왔어요!
첨엔 너무 의아했죠...
전 너무 지극히 평범하고도 모범적이라면 모하지만...걍...얌전히 착실히 살아온 사람이구
그 남자는...겉으로 보기에두 무지 놀게생긴...그런 외모...ㅡㅡ;;;;
하지만...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가려서 사귀는 스탈은 아니라서
그냥 편하게 전화하고 ...가끔 칭구들과 함께 만나고...
학교 다닐땐 문제아였는지 몰라두...지금은 착하고 잼있고 정많은 그의 성격...
저역시 저와는 다른 그 남자에게 먼가모를 호감을 갖게되었어요...
첨에... 의식적으로 멀리하려는 생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가 바람둥이라서 일까요? 점점 제가 더 빠져드는거 같아요...
자주자주 걸려오던 전화에 익숙해지는 나...길들여진 나...
왠지 이러면 안되는데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는 전화가 오지 않으면...제가 더 안달이나고...궁금하고...그래요
근데...
그는 얼마전부터 백수인 상태라...늘 겜방에서 겜에 빠져 살고...낮에는 자고...밤엔 겜방...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와 생활패턴이 다르니까 전화도 잘 오지않구...
암튼 겜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그때부터 무심해진 그를 느낀답니다...ㅡㅡ;
중독성 있다는 그 게임 있잖아여...ㅡㅡ;
그의 무심함이...그 게임 때문인지...
아니면...자기 스스로도 나와 만나는게 부담스러움을 느낀건지...
백수인 상태에서 제게 어떤 자신감도 없어서인지...
꾸준히 연락하고 그러긴 하지만...딱히 만나자거나...사귀자거나 그런말은 없네요...
칭구들은 둘이 마치 무슨 사이나 되는양...
그 애가 나를 무지하게 조아하고 나는 그 사랑을 받는양...
자꾸 그런얘기 막 늘어놓는데...사실 그게 아닌것같아서 이젠 민망하기도 해여...ㅡㅡ;
멀까요? 그 애의 마음은...
전 사실...그애가 제게 어떤 대시도 않고 그냥 이렇게 연락하고 지낼꺼같으면
이쯤에서 그만 연락 끊는게...
제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여...
하루하루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길들여진나....
첨엔 그애가 먼저 적극적으로 접근했찌만...
결국 상처받을건 저라는 생각에...요즘 많이 힘드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