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흣~ (?)

바이크매니아2006.05.24
조회206

므흣~ (?)

 

어제...

당직을 한 뒤로 비번이라 남들 다~~~ 일할때 놀았습니다.

남들 다~~~ 일하기에 놀아줄 사람이 없더군요..-_-;;

친한 동생이 카센타를 운영하는데 집에서 가깝고 해서 놀러가기로 결정!

사랑하는 뽈뽀리(스쿠터)를 이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춘천분이 계시려나 모르겠지만...

G에훙-_- 마트에 오르막이 있는데 잘~ 가던 뽈뽀리가 푸드득 거리더니

이내 시동이 꺼지더군요...-0-;;;;

날도 더운데...

그 오르막을 멈춰버린 뽈뽀리를 이끌고 낑낑거리며 올라갔습니다.

이후에는 내리막이긴 하지만...

땀은 있는데로 흐르고..;;;

지나가는 차들이 다 웃는거 같고....ㅠ_ㅠ

겨우 카센터 도착해서 주유소 갈수 있을만큼 기름을 얻어 주유소로 갔습니다.

 

기름넣고 (7천원..-0-)

다시 카센터로 오는데..

땀이 너무나서 인사만 하고 집에 다시 갈 생각이었습니다..

샤워하고 게임이나 해야겠다...생각으로

카센터 앞에 동생이 나와있더군요..

 

 

그 후배한데 "고맙습니다" (평소 존댓말을 종종함) 라고

말하는 순간...

제앞에 가던 아줌마 네명중에 두분의 치마가 훌러덩..-_-;;;

바람에 날리더군요..

흠칫! @_@

아줌마들 두명은 웃어 넘어가고..

두명은 저를 힐끔 보더군요..ㅠ_ㅠ

상황이 그런게 아니었는데..

순식간에 제가 그 광경(?)을 보고 "고맙습니다" 라고

외쳐버린게 돼버렸다는....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고....ㅠㅠ

후다닥 집으로 오는데 후배놈도 뒤집어지고...

에혀..ㅜ_ㅜ

자세히 보지도 못했는데.-_-;;;;

억울합니다...

자세히 못봐서 억울한게 되는건가...==;;;;;

 

여튼...

여전히 날씨는 좋습니다..훗..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