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답답하네요....

발해를2006.05.25
조회187

지금 사귄지 150일 정도 되어갑니다...

어느날 제 여자친구 홈피에서 예전 남자친구가 방명록에 쓴걸 보게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파도타기 해서 예전 남자친구 홈피를 봣는데...

홈피 메인에 미니룸에 제 여자친구 별명이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첩에 아직도 제 여자친구 사진도 있고...

방명록도 봣는데 제 여자친구가 예전에 남길 글도 아직까지 남아있고...

제 여자친구 다이어리를 봤더니 예전 남자친구랑 사귈때 그때의 일기가 아직도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싸웠죠...

예전 남자친구 잊기 위해서 나를 사귄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아니래요...

그래서 저는 그럼 방명록에 남아잇는건 머냐구....

그러니까 자기도 몰랐대요....남아있었는지...

다 지운줄 알았대요....

지우라고 하니까...

그거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일일이 지워야 대냐고....

귀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 잊기 위해서 나를 사귄거 아니라고

잊는지도 몰랐다고 하면서

이해 못하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추억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근데...

남아있는 흔적은 안봤으면 하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때 싸우면서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저 홈피도 탈퇴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 화해해서 잘 사귀고는 있는데...

새벽에 여자친구 홈피 들어갔따가...

또 생각나서

예전 남자친구 홈피도 둘러보고...

제 여자친구 홈피도 둘러보고....

또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네요...

알았따고 이해한다고...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사람이......

흔적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씁니까?

귀찮다고 안지우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한두개는 아니지만...

휴...

어떻게 해야되나요?

 

 

예전에는 홈피에서 전 남자친구 사진을 보게됏거든요...

한장.....

그때 말했죠....

이 사진 모냐고....그때도 상황이 똑같아요...

나랑 사귀면서 어케 전 남자친구 사진이 있을수 잇냐고....

깜빡했대요.....지우는거....

다른건 다 지웠는데....

알았다고 지우라고....

글케 싸우다가 지워서.....

화해하고 잘 지냈는데...

어쩌다 우연히 아쥬 우연히...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 됐거든요....

근데......핸드폰에...........앨범에...

그 사진이 있더라고요....

완전.....열받아서.....

말했쬬.....

홈피에서 지운 사진이 왜 여기 있냐고.......................

그래서 또 싸우고....

지우고...

화해하고........

이런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솔직히.....

옛사랑과의 기억들...다 추억으로...있거든요...

머리속에...

남아있는거는 다 지우고 그래요......

흔적 남아있으면 머합니까....

지금 여자친구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근데...제 여자친구는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른가봐요....ㅠㅜ

방명록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가면서 지우는거 귀찮다고 했을때..

진짜 정 떨어질뻔했어요...

그래도 사랑하는데...ㅠㅜ

어케해야할지...

 

날짜는 많이 지나갔지만......

암튼 홈피 들갈때마다 그러네요...

요즘에 그래서 싸이도 잘 안해요...탈퇴하고 다시 회원가입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