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새끼 어떻게 해야 될까요? help me...

ㅡㅡ"2006.05.25
조회269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저에게 접근한 남자와 사귀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1년정도 사귀던 남자와 헤어져 무척 힘들어 했는데,

그 남자가 저에게 접근해서 마음에도 없는 남자를 사귀게 되었어요.

잠자리까지 하게 되고....

근데 이 남자, 저와 같이 근무하는 한살 많은 언니한테 접근했더군요.

저에게 전화도 뜸하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같이 근무하는 언니한테 접근을해서...

그 언니 저한테 '그남자가 자기한테 사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상담요청을 하더라구요...

당시엔 어처구니 없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래? 한번 만나봐"라고

이야기하고... 어찌어찌 통화하다가 끊고...

그 남자한테 저나해서 울면서 뭐라고 했죠...

어쩜 그럴수 있느냐고...

왜 하필 그 언니냐고...

그랬더니 그사람 "걔가 오해한거다. 난 그런적 없다" 그러면서 싹싹 빌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넘어갔는데...

그 사람과 잠자리 이후에 안좋아서 산부인과갔더니,

남자한테 옮는 성병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홧김에 그 언니한테 모두 이야기했죠.

"나 사실 그 남자랑 사겼다. 잠자리도 갖었고, 성병 옮았다"

그리고, 그남자 저와 같이 근무하다 발령난 친구한테도

접근했더라구요.

그런 사실도 모조리 알려줬죠.

전 그 언니한테 그 이야길 꼭 해야 된다고 생각했으니깐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언니는 기겁을 하고, 그 남자를 거부했죠.

그리고 그 남자는 서울쪽으로 갔어요.

그러고 수개월이 흘렀어요.

근데, 오늘... 같이 근무하는 회사동료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남자가 저와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말했다고...

저와 잠잔것까지 모두다...

더 어이없는건 제가 언니한테 잤다고 이야기해서 그언니와 완전히 끝났다고....

친한사람들한테 말했다는데, 그렇게 되면 직장내 거의 모든사람이 아는거나 다름이 없잖아요.

저만 완전 미친년 됐습니다.

그 남자 그냥 내버려두고, 제가 그만둬야 되나요?

어차피 그만둘려고 생각했으니 그냥 조용히 제발로 나가야 되나요?

너무나 억울하네요.

회사 동료도 사랑하면 잠자리까지 할수 있지 않느냐고...

그 남자가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 남자 주변 사람들은 저를 나쁜년으로 알거 아니예요?

알고봤더니 회사동료한테도 접근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때문에 언니를 놓쳤다고 말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