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이 빨리 왔으면...

선거날이 빨리 지났으면2006.05.25
조회63

5월 31일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그러면 저 시끄러운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그만들을텐데..

날이 너무 덥지도 않아서 창문을 열고 일하기 딱 좋은날에..

저 확성기 소리가 저의 귀를 괴로혀서 문이라는 문 다 닫고 일하지만..

여전히 저넘의 확성기는 개사한 노래를 신나게 울립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ㅡㅡ;;그 아이들 공부는 제대로 집중 할수 있을런지..

확성기 음악 그래 그나마 음악이니 듣자하였지만,

모 후보의 과거가 어쩌고~~~

모 당의 당수의 테러가 어쩌고~~

모 당의 테러는 자작이고~~

모 당의 당수의 부모님이 천벌 받아서 그렇게 간것이다..

하고 신나게 확성기에 소리소리 지르더니..

좀 있으니..

테러의 배후는 모당이 개입되었다~~

oo이는 모 당의 당원이다~~

모당이 나라를 망쳐놓았다~

괜히 탄핵한것이 아니다.

싹이 노래서 욕 먹을 각오하고

나라 발전에 입하고자 탄핵했으나..~~

어쩌고...저쩌고...

ㅇㅇ 당이 생명이 긴 이유는...

노련함이 어쩌고..

ㅇㅇ당에서 나온것이 결국 ㅇㅇ 이다.

형을 모르는 동생인 것이다.

다 똑같습디다.

결론은 상대방은 다 나쁘다고 하더이다.

진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

좋은 이야기하면 그래도 덜 스트레스 받을텐데

지금 일주일 넘게...

서로 욕하고 무시하고 하는 이야기 매일

귀 쨍쨍하게 들으니...

집에 가면 머리가 어질합니다.

일주일 사이에 성격도 변해갑니다.

초등학교 앞인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구의원 선거 나오시는 분들의 얼굴을 아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같은 동네이니..

더 기가 차는 것은 하교길에 몇명아이들이  손 잡고 가는데..(저희 건물 지대가 높아서 베란다로

도로나 인도 쪽이 잘보입니다..물론 소리도 아주 잘 들려줍니다.  사거리 쪽에 바로 있어서..ㅠㅠ)

아이의 어머니 인듯한 분이

어떤 아이랑 잡은 손을 확  뿌리치더군요..

아이 "왜"

엄마 "ㅇㅇ엄마는 엄마랑 다른 곳이라고 했어 안했어"

ㅡㅡ;;

"엄마가 ㅇㅇ하고 ㅇㅇ랑만 놀라고 했어 안했어"

참..말로 이 속좁은 어머니 뭡니까..?

애들이 투표합니까..??

투표랑 친구랑 손잡고 하교하는 것이 뭔 상관관계가 있는지..

집에 가서 엄마공장에 일 좀 돕고있으니.

그 늦은 시간에도 명함 나누어 주더군요 ㅠㅠ;

그 늦은 시간에 전화 오더군요..

"ㅇㅇ엄마 계세요...어머니 이번에 ㅇㅇ후보님 뽑으시라고 말 좀 전해주세요"

ㅡㅡ;;

음....피곤한실텐데... 그 밤에..

공장으로 ㅇㅇ당 후보 지지자 분이 오셨습니다.

식사 가자고 ㅡㅡ;;

엄마" 남의 밥 얻어먹으면 체해요 ㅡㅡ;; 나중에 화장실 가더라도 갑절로 버려야해서 싫으네요"

ㅋㅋㅋ울 엄마지만..종종 말씀을 ^^*

한 십분 공장 문앞에 서계시더니 가시더군요.

쫌 있으니 ㅇㅇ당지지자분(다른 당입니다.)

"ㅇㅇ엄마 밥먹었어..? 암 먹었으면 내려가..내가 밥 살께.."

엄마"오늘이 무슨 잔치 날이래요..이집저집 밥 묵자고하게..

 누가 로또라도 됐어요..?"

"ㅇㅇ엄마가 쫌 전에 밥묵자고 하던데...

그럼 ㅇㅇ엄마랑 식사가세요..

두분이서 식사하시면 하실말씀이 많으실텐데.."

ㅋㅋ

그 아주머니 얼굴 완전히 익어서 가시더이다.ㅡㅡ;;

진짜 말로만 공명선거...깨끗한 선거..청정...어쩌고..

음.....말만 하지마시져.

하긴 이글을 선거 운동 하시는 분들이 보실일이 없겠지만..

워낙 공사가 많으시니..

ㅡㅡ;;진짜.....

밥 한그릇 퍼 주실시간과...남의 뒷담화 논하실 시간에..

자기 수양을 하심이 어쩔지...

짧은 소견의 제가 확성기에 일주일째 당하다가 너무나도 화가 나서

그건의 열 받음을 주저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