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짜르고싶은 이야기 ,,, 바퀴벌레,,

정신병자된그여자2006.05.26
조회46,256

톡되서 나름 위안이 됬엇는대 ;; ㅋ

악플때문에 상처좀 받았어요 ㅎㅎ

여자가 12시간씩 겜방에서 게임하는거 ,,,  보기안조은거알죠 ㅎㅎ

당사자인저도 ,, 썩그리 유쾌한 과거는 아니니깐요 ㅎ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 집에

최고사양에 크래픽카트 조은 컴퓨터도 삿고요 ~ ㅎㅎ

이젠 그게임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님들 ;; 저 그렇게 추잡한여자 아니에요 ,, 잠깐 한가할때

겜 한걸로 참,, ;; 하하하;;

저원래 게임하고 그런사람아닌대 ㅋ 그때 시련에 아픔을 이기지못하고

매일매일 게임 해댄겁니다~  저원래 혼자 피씨방 못갔어요 ㅋ

여느여자들과같이 ㅋㅋ       이상한 여자처럼 보여두 ㅋ

다 사연이 있답니다 ~  ㅎ;ㅎ;   많이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셔 감사하구요 ㅋ

신비주의니 모니 ,, ㅋ 솔직히 그런얘기없으면 제 글이 뭐 볼게있습니까 ㅎ

다 메이크업틱한 단어들이니 이해해주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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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초반 여성 입니다 .

작년 여름에서 가을사이 한창 할일없고 시간 널널할때가 있었지요 .

그때 한창 했던 스페*포스란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

거의 피시방에서 하루 24시간중 12시간을 살았져 . 지금생각하면

그때나왔던 피씨방비 하루 만이천원~ 만삼천원 ,, 정말아깝습니다.(강남이라 피씨방비도 비싸더라구요) 어느날이었습니다. 

여느때와같이 저는 혼자 또 스페*포스를 하러

혼자 피씨방으로 향했습니다.

복장.. - 츄리닝바지 기본티 스프리스 희색운동화 (맨발에) 

피씨방에서 오랬동안 앉아있다보니 자세를 많이 바꾸게 되더라구요.

항상 신발은 벗고 있구요 ..

그러다가 소변이 급하더라구요 .. 게임은 진행해야하지 ...

소변은 급하지 ... 거의 터질지경에 이르렀을때

얼른 신발을신고 달렸습니다.

휴 ,,,, 죽을뻔했어요 ,,ㅠㅠ

다시 빠르게뛰어가 계속 진행중인 게임에 열중하게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벗는것도 까먹은채 말이지요.

즐겁게 게임을 하는대 자꾸만 오른쪽 발바닥이 간질 간질 ,,  발바닥에 모기가물었나

싶을정도로  심하게 가렵더라구요 ,, 긁고 다시 키보드를 이용하는 그게임을

진행,, 또가렵습니다. ,, 또긁고 다시 키보드 만지고 ,, 또긁고 ,,

한다섯번 긁었나 ..?

검지 중지가 찐덕찐덕한것이 ,, 첨엔 겜을 너무 오래해서 땀이낫구나 싶었는대

좀 걸죽한게 땀같지는 안더라구요 ,,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길어서 죄송합니다..)

천천,,,히 손가락을 응시했지요 ,,, 그때도 어김없이 발바닥은 가렵고 있습니다.

손에 털같은게 붙어있더라고요 ,, 자세히보니깐,, 벌레의 다리같기도 한것이 ,.

더 가까이 가서 보니깐 하얀  알맹이같은것도있고 ...

생각해보니깐 그손까락은 발바닥을 긁었던 손가락이었습니다.

신발속에 뭐가 있을까 ,,, 상상대로되지말아라 제발 제발....

신발을 슬며시 응시했습니다... 엄지손톱 두개 합쳐논거만한 크기의 바퀴걸래가

꺼구로 뒤집고  ,,더듬이를 ,, 살살 흔들고 ,, 조금은 터진채로 ,, 비웃으며

절처다보고있더라구요 ,, 그렇습니다.. 제발바닥은 ,, 더듬이와 ,, 간신히

붙어있는 다리들리 살살 간지럽히고 있었던 것이죠 ,,,

순간저는 " ㄲ ㅑ~!!!!!!!!!!!!!!!!!!!!!!!!!!!!!!!!!!!!!!!!!악 !!!!"

"헉헉헉헉 헉 헉 헉헉 으으으으으르르ㅡ으ㅡ으ㅡㅡ으으"

부들부들떨면서 딱 굳은채였죠 ,,,

종업원이 달려와 ,,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 다시 그신발을 신고 ,, 아무렇지도 않게

"벌래가 지나가서요 ^^"

그당시 단골 피씨방이었던 그곳인대 제딴엔 눈썹도 항상 그리고 가고

신비주의 풍으로 말없이 게임하는 그런여자 이미지 풍길라고 노력많이했는대..

바퀴벌래 때문에 한순간에 드러운 여자 취급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당장가서 ,,  내 심적 피해보상을 받고싶군요 ..

이렇게 다말하고 나니 속은시원합니다.. 근대 쓰면서도 발바닥이 가렵네요

묘사하면서 그때기분 납니다..

 

발목 짜르고싶은 이야기 ,,, 바퀴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