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오빠가 밖에서 뭘하든 신경쓰지 말고 나는 나대로 학교 다니면서 나 학교 마치고 취직할 때 까진 있으라고... 갈데 없지 않냐고....
(사실 맞는 말이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나가란 소리 도저히 못 듣고 살거 같아 나간다고는 했지만 당장 갈데가 없는건 사실이니까...)
그때까진 자기 술 한번 안 마시면 용돈은 줄 수 있으니까 그때까진 있으라고....
대신 오빠가 밖에서 무얼하든 신경쓰지 말라고....
늦게 들어오든 술을 먹든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난 그럴수 없다고 했다.
신경 안쓰면 되잖아. 라고 한다.
그게 머리로 생각한대로 다 되는게 사람 마음이니?
이제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이젠 우린 남남이다 이 소리로 들렸다.
그렇게 못산다고....
좋아하는 사람 곁에 쓰고 어떻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있는지... 밖에서 무얼 하는지 걱정이 어떻게 안 될수 있는지.... 난.... 절대 그렇게 못할거다.... 난 그렇게...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진 않으니까....
그 말을 듣고 밤새 울었다.
이젠 오빠랑 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정말 남처럼 살 수 있을까.... 오빠는 오빠대로 나는 나대로....
그러고 사흘이 지났다. 어젠 너무 외로워서 외롭고 슬퍼서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받지 않는다....
받지 않겠지... 이젠 서로의 생활에 대해서 터치 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이젠 받지 않아도 내가 뭐라 할수도 없는거겠지............... 이제 오빠의 생활에 대해서 관여하면 안되는거니까......
이젠 여자친구로서, 결혼할 여자로서의 권한은 없어졌으니까....
가슴에 슬픔이 차 오르고 외로워서.... 너무너무 외롭고 슬퍼져서... 몇시간째 뒤척였다. 결국 저번에 먹다 남긴 맥주를 다 마시고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계속 이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수면제라도 사놔야만 할것 같다.
이젠..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단 말 하지 않고 참아야만 하고,
연락없이 늦게 들어와도 전화해선 안되고
새벽에 문자가 와도 누군지 물어봐선 안되고,
목소리 듣고 싶어도 전화해선 안된다.
이젠 나를 이뻐해달라, 안아달라, 사랑해달라, 다정하게 해달라 요구할수 없겠지. 살가운 표현도 자기야 라는 말도... 할 수 없다. 아무리아무리 내 가슴이 사랑이 넘쳐나서 오빠를 내사람 되어달라고 할 수 없으며 오빠를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오빠를 자유롭게 해줘야겠지.
그래.... 오빠가 원하면... 오빠가 그렇게 원한다면... 오빠가 그렇게 힘들다면....
그렇게 해줄게.....
난 이 지독한 외로움은 혼자였을 때의 외로움보다 더 독한 것임을 뼈저리게 느껴야 하겠지....
이런 외로움이 무뎌지길....
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살갗 부비며 정 나누고 싶은 사람 두고도 남처럼 살아야 하는 이 외로움을.....
내가 무얼하든 신경쓰지 마
나간다고 했다. 최대한 빨리 나갈데 알아보고 일주일 이내로 짐 비우겠다고...
이틀 뒤 술을 먹고 들어와서는
이젠 오빠가 밖에서 뭘하든 신경쓰지 말고
나는 나대로 학교 다니면서
나 학교 마치고 취직할 때 까진 있으라고... 갈데 없지 않냐고....
(사실 맞는 말이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나가란 소리 도저히 못 듣고 살거 같아 나간다고는 했지만 당장 갈데가 없는건 사실이니까...)
그때까진 자기 술 한번 안 마시면 용돈은 줄 수 있으니까 그때까진 있으라고....
대신 오빠가 밖에서 무얼하든 신경쓰지 말라고....
늦게 들어오든 술을 먹든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난 그럴수 없다고 했다.
신경 안쓰면 되잖아. 라고 한다.
그게 머리로 생각한대로 다 되는게 사람 마음이니?
이제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이젠 우린 남남이다 이 소리로 들렸다.
그렇게 못산다고....
좋아하는 사람 곁에 쓰고 어떻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있는지...
밖에서 무얼 하는지 걱정이 어떻게 안 될수 있는지....
난.... 절대 그렇게 못할거다....
난 그렇게...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진 않으니까....
그 말을 듣고 밤새 울었다.
이젠 오빠랑 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정말 남처럼 살 수 있을까....
오빠는 오빠대로 나는 나대로....
그러고 사흘이 지났다.
어젠 너무 외로워서 외롭고 슬퍼서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받지 않는다....
받지 않겠지... 이젠 서로의 생활에 대해서 터치 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이젠 받지 않아도 내가 뭐라 할수도 없는거겠지...............
이제 오빠의 생활에 대해서 관여하면 안되는거니까......
이젠 여자친구로서, 결혼할 여자로서의 권한은 없어졌으니까....
가슴에 슬픔이 차 오르고 외로워서.... 너무너무 외롭고 슬퍼져서...
몇시간째 뒤척였다.
결국 저번에 먹다 남긴 맥주를 다 마시고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계속 이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수면제라도 사놔야만 할것 같다.
이젠..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단 말 하지 않고 참아야만 하고,
연락없이 늦게 들어와도 전화해선 안되고
새벽에 문자가 와도 누군지 물어봐선 안되고,
목소리 듣고 싶어도 전화해선 안된다.
이젠 나를 이뻐해달라, 안아달라, 사랑해달라, 다정하게 해달라 요구할수 없겠지.
살가운 표현도 자기야 라는 말도... 할 수 없다.
아무리아무리 내 가슴이 사랑이 넘쳐나서 오빠를 내사람 되어달라고 할 수 없으며 오빠를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오빠를 자유롭게 해줘야겠지.
그래.... 오빠가 원하면... 오빠가 그렇게 원한다면... 오빠가 그렇게 힘들다면....
그렇게 해줄게.....
난 이 지독한 외로움은 혼자였을 때의 외로움보다 더 독한 것임을 뼈저리게 느껴야 하겠지....
이런 외로움이 무뎌지길....
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살갗 부비며 정 나누고 싶은 사람 두고도 남처럼 살아야 하는 이 외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