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미쳐버려~2006.05.26
조회410

저는 21살 사회에 일찍이 몸담군 여성입니다~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가정사 어려워 좋아하는 조리 포기하고 대학휴학하고

그 유명한 가정집,사무실등에 다들 없어서는 안될 그런

회사에서 일하고 있죠~

우리 팀 팀장이 머같아서 물갈이 된 사람만 7명!

나는 드럽고 치사해도 뻐팅겼습니다..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아~~그런데 4월 어느날!!

사람이 또 물갈이 되서 오기 2틀전..

우리 부장님.. 다른때면 신입에 대하여 정보를 주지만,,

"착해요.."이러고 노코맨트 비밀리에 물갈이가 진행이 됐었죠.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그리고 기대하시던 신입사원 들어오시던날.....

우리직원들 ..다들 입을 쩍~벌리고 놀랬죠~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150Kg거구에 34살 덩치오빠(?) 제 밑으로 들어온다니 무섭기도 하구요,.

하지만 사람이 겉모습보고 판단하면 나쁘다고 해서 언니들이랑 잘해줬죠.컴터도 쌔삥주고...

 

 

그런데 아~이게 왠일?!

그분이 맡은 파트가 제일 쉬운 파트중에 쉬운 파트!

그분이 저에게 질문합니다.제가 물론 알려주죠..그럼 오분뒤에 똑같은거 또 물어봅니다..

일단 무서우니까 몸사리고 알려줍니다.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그런데 날이 갈수록 이런일들이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듭니다/

한번은 싸가지 팀이 다 적으라고 소리쳐서 열심히 포스트잇에 적어서 컴터랑

책상에 붙여놉습디다..그런데 또 물어봅니다..적혀있는거에 다 나와있는데....

어이없지만 참고 그럴때마다 우리 팀이 막 대놓고 싸댑니다...이럴땐 멋있습니다..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하지만 결정적으로 저를 확~가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부서 업무가 아닌 그신입분 부서 업무였습니다.그런데 저한테 넘기더군요..그래서 ..

"저기요.이거 저희파트가 아니라 @@씨네 파트 업무네요.제가 처리할려고 해도 권한이 없어요"

이랬더니 "알았습니다.그럼 이거 어떻게 처리하죠!?"그래서

"##대리님께(@@씨와 같은부서) 이관시키던지 하세요..처리가능할꺼예요.."

이러고 다음날이 됐습니다..그런데 그 다음날 똑같은 업무가 또 들어온겁니다//그래서

전 분명히 전했기 때문에 가만있었는데..저한테 또 물어보는거였습니다//

"저기요..이거 어제 어떻게 처리했어요?!" 너무 황당한 나머지..

"제가 어제 이거 저희업무아니라고 분명 말씀드리고 ##대리님께 넘기라고 말씀 드렸자나요!"

이랬더니..나한테 막 화내면서 "어제 그거말고 이업무요!!"이러는겁니다./..

 

 

뻑이간 저는.."이업무가 어제 그업무 맞거든요..보시면 모르세요?!"이랬더니..민망했는지...

"알았어요!"이러더라구요..그러더니 옆에 팀장이 왜 그러냐구 해서//

제가 여차저차 설명했죠..그랬더니 팀장이 하는말...

"@@씨 그거 잘알텐데..바로 앞에 다 적어놔서 처리하는법알어.." 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

 

 

.........뻑이갑니다..뻑이가...세상에 사람말을 이렇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지대로 구경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꽃띠 신입사원 오빠(?)님이 말을 흘려들어 팀장께 혼나시는군요/

그런데 2달이 되어가니 신입사원 오빠(?)님이 달라진게 있습니다./.

팀장님한테 혼나면"그런거 안갈켜줬자나요....!!!" 이러면서 되려 승질냅니다//

제가 들었을땐 다섯번도 더 말한 것들인데 말입니다....신입사원 34살 덩치오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