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뷰단한 남자...어찌해야할지...

버릇2003.01.10
조회174

서로의 이성친구를 인정해주시는게 과연 선진적인 사고일까요?

 

정말, 이성간의 친구같은 사이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전 인정해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 그 사랑하는 사람이 그걸 싫어한다면 접을 수 있을 정도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죠.

정말 괜찮은, 정말 현명한 이성친구라면 여친이 있는 남자에게 아무때나 문자날리고 그러진 않겠죠.

뻔히 알면서 '데리러 오라느니' 뭐 이딴식의 문자를 날리는 이성친구? 그런 문자가 아무때나 날아오게끔 처신한 남자친구?

다 문제 있어보이는군요.

 

되려, '야, 니 여자친구가 기분나빠하겠다. 좀 자제해라. 가끔씩 연락이나 하고 살자. 이제. 니 여친한테 충실해라.'   뭐, 이정도는 돼야 진정한 이성친구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의 남친이 우유부단한 것인지...

이성친구라는 명목하에 그런 되잖은 여자들의 인기를 즐기고 있는지....

한마디로..우유부단한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남자로서...

주위의 남자들을 수십년간 봐온 바.

이성친구가 많은 남자.

그 버릇 계속갑디다.

야, 넌 그런것도 이해못하냐?란 식으로 그 관계를 계속하려 하겠죠.

실지로 결혼할 여자 있는녀석이 여친몰래 단순히 이성친구랍시고 만나 질펀한 농담따먹기 하며, 여친 씹는 녀석도 봤습니다.

그놈이나 거기에 맞장구치는 뇬이나...

나와서,

"야, 니 여친이 저 여자 아냐?"

"그럼. 같이 만나기도 했다. 야.

제도 참 괜찮은 앤데...아깝다. 야, 만났다는 얘기하지마!"

 

미친놈!

 

님!

제가 보기엔 님의 남친은 글쎄요....

님 속 좀 썩을 거 같군요.

이성친구도 친구 나름.

그 뇬들이나...님 남친이나 피장파장이요.

 

님의 남친이 우유부단해서 그런다는 생각은 치명적인 착각인줄로 아뢰오. 

 

우리 대다수가 생각하는, 인정해줄법한 이성친구의 모습이 지금의 그 모습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