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 "나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남자는 비" 고백

☆ⓙⓤⓛⓨ☆2003.01.10
조회2,857

♡ 유민, "나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남자는 비" 고백

 

 

 

2003-01-10 11:30 

유민 ♥ 비 깜짝고백
"연하가 흠이지만 내 이상형"

 

 "비가 조금만 나이가 많았다면…."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일본인 탤런트 유민이 '비를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유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연예인들 중 나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남자는 비"라고 털어놨다.

유민은 "연하의 남자에게는 한번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비같은 남자는 나이가 동갑만 됐어도 좋

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TV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면서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 순위 1위로 떠올랐던 유민은 이 프로그램에서 비와 파트너가 된 적이 있다.

평소 '똑똑한 남자, 배울 게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유민은 대다수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입장.

하지만 비에 대해서는 "파트너를 이뤄 함께 게임을 해 본 결과, 외모 뿐만 아니라 머리도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계산이 정말 빠르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유민은 "멋진 남자긴 하지만 나보다 어려서 남자친구로는 좀 곤란하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유민은 79년생 양띠로 올해 만 24세인데 비는 82년생이라 올해 만 21세. 3년의 나이 차이가 있다.

지난해 MBC TV '우리집'에 전격 발탁돼 국내 연예계에 데뷔한 유민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새해 SBS TV 드라마 '올인'을 통해 본격적인 인기 시동을 건다.
 

유민의 역할은 주인공 인하(이병헌)를 도와주는 일본인 갬블러. 유민의 올해 목표는 한국어를 보다 능숙하게 익혀 드라마나 영화에서 좀 더 큰 역할을 맡는 일이다.
 

일본에서도 영화 '신설국' 등에 출연하며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유민은 '8월의 크리스마스' 등 한국 영화에 반해

 

"한국에서 스타로 성공하지 않으면 일본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갖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나쁜 남자'로 데뷔, 화려한 스테이지 매너로 휘성과 함께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비는 최근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도 캐스팅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송원섭 기자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