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an i say ,,,

눈물나는목소리♬2006.05.28
조회3,396

어느 카페에서 알게된 우리 -_-aa

 

저희 둘은 정모란걸 나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_-;;

 

처음엔 얼굴도 못생겼고, 아저씨처럼생겼고,그냥 내가생각하는 이상형은 절대아니였으므로

 

별 관심이없었습니다 처음엔~

 

그런데 이사람이 술이 조금씩 들어간후,,갑자기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거예요-_-

 

처음엔 많이 당혹 스러웠는데 ,, 어쩌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겼는데 -_-;;갈수록 이사람한테 빠져들었다고나 해야하나~~~

 

이젠 이사람아니면 안되겠고 이사람이 너무좋은거예요 ㅠ

 

 

장거리 커플이다 보니 서로 왔다 갔다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

 

전 군산 ..그사람은 안동 ...글엄 여기서 안동까지면 하루에 버스타고 5시간 20분인데~

 

그래도 정말 좋은데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왔다 갔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고 얼마 안가 -_-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제가 날을 새면서 술을 한잔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ㅡㅡ;;

 

그래서 제가 술먹은김에 " 머하냐?" 이랬더니,,

 

남자친구는 "머하냐 는 반말 아니냐 ? "

 

이러는거예여 -_-

 

그래서 제가 술먹은 김에 이래쬬 "술먹었으니깐 막가자는거지"

 

제가 이래 말을 했더니 남자친구가 " 꺼져" 이러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아ㅏㅏ 그러고 헤어졌어요-_-;;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무슨 죄를 지었나 싶었구요~ -_- 그게 큰죄는 아니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헤어지고..술만먹으면 생각나고 연락하고싶고 그런데 꾹꾹참았단말이예요 ㅠ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온거예요~

 

"술먹고 생각나서 글쓰는거라면서 ,,너를 사랑안해서 헤어진게 아니고,아직까지

 저를 먹여 살릴수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헤어져야한다는거예요 -_-;;

 

제가까놓고 당장 같이 살아달라고한것도 아니였거든요...-_-

그렇게 연락왔을떄 ..저는 한편으론 좋으면서 냉담하게 이미 마음 떠났다고 써버렸거든요

 

그렇게 또 혼자 힘들어 하고 있는데...또 연락이온거예요-_-;;

이젠 머 잘할수있다는둥 ...행복하게 해줄수 있따는둥 ...

 

아ㅏㅏㅏ 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싸리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할꺼면

애초에 처음부터 사귀잔 말을 하지를 말던가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지가 나 떠나고...

사람 혼자 힘들어 하고 맘정리 할려니깐

다시나타나서 사귀자고 하는데 ....

 

이거 사겨야 하는거예요?

말어야 하는거예요 ㅠ

 

우아 ㅠ

 

근데...

마막 보고싶고

마막 같이있고싶고

그래요-_-;;

 

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