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래 보니까 여자분들 몇분께서 이유없이 맞으셨다고 글을 올려놓으셨는데 저도 비슷한 일을 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강남역 시티극장앞서 당했던 터라 고충을 함께 나눌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전 30대 후반인데 여기에 공감대글이 있어 그냥 여기 20대 이야기에다 글 올리는 것 뿐입니다.
저도 가만보니까 그날 경찰도 오고 그랬었는데 경찰한테 진상을 알릴걸 그랬다라는 후회가 다소 있네요.
저는 뭐 심하게 맞진 않았습니다...그리고 남자고 하니까 뭐 그러려니 하는데 아래 주먹으로 구타당하셨다는 여자분들께 정말 심심한 위로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난 주 토요일 새벽 약 1시 반정도 되었을겁니다...장소는 정확히 강남역 씨티극장옆 큰 쇼핑몰 바로 앞 택시들 일렬로 죽 서있는 횡단보도 바로 앞이었구요 저는 그때 집에가는 택시를 잡으려고 근처에 역시 택시잡으려는 사람들과 먼저 택시 잡으려고 분주했었지요.
저는 술은 먹지 않은 상태였는데 거기 잘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술 먹고 휘청거리면서 택시 잡으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행여나 그러다가 불미스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할까 싶어 마침 제 곁 한 1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어느 남자 일행 두분이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한 사람은 좀 취해서 맛이 많이 나간 것 같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그다지 취한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그 취한 사람은 키가 한 저보다 좀 작은 175정도 된 키에 검은 바지와 검은 짧은 에리달린 티를 입었고 머리는 좀 양아치 스타일이었는데 분명 느낌에 업소 같은데서 일하는 그런친구였던 거 같앴고 안취한 사람은 얼굴도 말끔하고 안경 썼는데 아주 그사람 온순하게 보였고 그 양아치 머리한 사람한테 형님형님 하더군요.
물론 전 그 양아치 머리한 친구한테 맞았어요. 주먹으로는 안맞고 왼손 오른손으로 각 한대씩 따귀를 아주 세게 맞았는데 그래도 주먹으로 맞은 것 보단 다행이더군요. 솔직히 저 아래 주먹으로 맞았다는 여자분들 너무 불쌍하신 거 같고 그때 상황이 짐작이 갑니다. 세상에 연약한 여자를 주먹으로 때리는 건 도데체 그 의도가 뭔지요. 꼭 못배운 인간들이 내세울 거 없다고 힘으로 밀어부치는데 그럴려면 아예 권투선수가 되지 왜 연약한 여자나 무고한 시민들 때리며 삽니까.
여하튼 발단은 제가 그래서 그 두 남자한테 택시를 먼저 잡어타고 가라는 뜻으로 뒤로 비켜서면서 "먼저가셔~"라고 말을 건넨 게 발단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이 무슨 건방진 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단지 "요"자만 빠진 말이었는데 그 말이 그 술취한 양아치 머리한 친구한테 되게 건방지게 들렸나봐요. 말투도 전 공손하게 웃으면서 했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그 말 건네기전에 저한테 좀 양보해달라는 뜻이었는지 그 양아치 머리가 술취한 목소리로 "그럼 좀 먼저갑니데잉~" 이렇게 말해서 저는 그렇게 답변했던 거 뿐이었구요.
그리고 나서 그 두 친구는 내가 서있는 앞쪽 2-3차선 길까지 나갔고(그 시각에 도로차선쪽엔 택시들이 빼곡히 서있으니 그동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잠시 후 택시 한대가 서더니 이친구들 행선지가 수지가 안맞던지 차가 그냥 가려고 하더라구요...전 취객손님 홀대하는구나 생각해서 재빨리 앞으로 튀어나가 그 택시를 세우려고 했어요...열린 창문 안으로 손을 넣어서 "이봐 차 세워 이 손님들 빨리 태워드려" 이렇게 하려고 하는 찰나...그 양아치 녀석이 왼손으로 아주 무지세게 제 오른뺨을 후려쳤어요...별빛이 번쩍이더군요ㅎㅎㅎ 고교졸업 후 이렇게 맞아본 건 처음이었던거 같애요...근데 제 안경까지 후러치는 바람에 제 안경이 길바닥에 떨어지고 맞은 직후 전 앞이 안보여서 한동안 더듬거렸죠...땅에 떨어진 안경 찾으려는데 뭐 앞이 보여야 말이죠...
그러는 와중에 녀석이 또 한대를 이번엔 오른손으로 제 왼뺨을 가격...완전히 이젠 푸른하늘 은하수에 하얀 쪽배가 보이더군요ㅎㅎㅎ...뭘 그리 세게 때리던지...내가 그렇게 맞을짓을 했나 싶더라고요...근데 이 양아치놈 왼손잡이였던거 같앴어요...첫번째게 더 아프더라구요ㅎㅎㅎ
암튼 두대씩 맞고 저도 안되겠다 싶어 덤빌까 아님 어떡할까 싶다가 저만치 보니까 경찰차가 보이더군요...만일 술취한 사람과 격투라도 그 큰 강남역 대로변서 벌이다간 담날 뉴스에 나올 것 같고 그리고 전에 경험한 거지만 먼저 맞았다 해도 똑같이 가격하면 저도 입건되어서 골치아픈 시간 보내야만 한다는 걸 알아서 그냥 순간적으로 방어만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상황치곤 아주 빠른 재치긴 했는데 이거 원 맞은 거 생각하니 분해서 정말 고민 엄청 되더라구요...그런데 전 술도 안 취한 상태고 그넘은 취한 상태인데 이런 상황서 난투극 벌어지면 십중팔구 제가 먼저 맞고도 아마 제가 젤 불리한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정말 돌것만 같앴어요.
근데 아 이인간 술이 그새 두대 때리면서 깻는지 절 더 때릴려고 몸을 갸우뚱거리면서 계속 절 향해 오는거에요...이거 안경은 땅에 어디 떨어졌는지 뵈지도 않고 앞에는 미친놈 하나가 신들린 듯 계속 더 팰려구 다가오고 있고...완전 술래잡기였어요...다행이 녀석이 취해서 뛰진 못하고 뒤뚱거리며 계속 날 향해 오니까 전 그냥 근처 우리 상황을 쳐다보고 있는 구경꾼들을 기둥으로 해서 계속 전 뱅글뱅글 도망가고 이넘은 계속 따라오고...그러면서 그 안경낀 순해보이는 그 일행친구가 그넘을 저지시키더군요...근데도 계속 막무가내로 저에게 다가오고 있고 그 일행친구는 계속 형님형님 그만하이소 왜 이분 뭐 잘못했다꼬 뭐 이러면서 말리는데도 새벽동틀때까지 절 계속 쫓아오겠더라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냥 좀 쪽팔린 일이지만 똥이 더러워 피한다고 그냥 뛰어 도망칠까 하다가 경찰차가 이쪽으로 서서히 오고 있으니 오면 다 불자 이렇고 계속 뱅글뱅글 숨바꼭질 하고있는데 어떤 분이 제 안경을 주워서 살짝 건네주시더군요...얼마나 고마우신지...그런 상황만 아니었음 정말 돈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아뭏든 안경을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멀쩡하더군요...그냥 더러운 게 묻었을 정도로요.
그러더니 그 분께서 갑자기 합류해서 그 일행친구랑 같이 이 넘을 제지시키시면서 좀 거세게 뭐라 그러시더군요. 아 그랬더니 이 양아치넘 이제는 이 분을 팰려구 난리치는 거에요. 이 안경주워준 이 남자분의 여친같은 분이 합세해서 자기야 그러지 마 그냥 우리 가자 이러는데도 이 분 여자친구도 그냥 내버려두고 무고한 시민 취중에 패는 조폭같은 인간이 혐오스러워 그러셨는지 그 넘을 몸싸움으로 밀어 저지시키면서 그러는 사이에 경찰차가 우리쪽으로 도착해서 경관 두명이 문을열고 나왔습니다.
그 순간 제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었다가 다시 일행쪽으로 와서 경관들한테 다 불을려고 그리로 가려는 찰나...그넘이 경찰에게도 막무가내로 넘벼들려고 하는 모습을 약간 멀찍이서 보면서 순간 생각이 "그냥 내버려두자 내가 피의자긴 한데 뭐 피가 날 정도로 맞은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서 나까지 합세해 저 인간 연행되게 하면 그건 좀 그럴 것 같다" 이래서 그냥 관두고 대신 그 일행친구랑 그 제 안경 주워준 분께 가서 인사나 할까 했는데...잠시 후 사태가 그냥 잘 일단락되고 다들 각자 갈길을 가는 분위기여서 그 인간을 저지시켜 준 그 두 남자분들을 끝내 만나지는 못했습니다...그러나 그 일행친구를 행여나 가서 인사건낼려 그랬다면 그 인간 또 절 후려칠게 뻔했을 겁니다.
아 왜 생긴건 멀쩡한 사람들이 손찌검을 해...칼로 일어나는 자는 다 칼로 망한다는 말도 모르나!
그리고 그 양아치 친구 보시게...내가 니보다 나이가 더 많다...생긴게 좀 동안이라 그렇지...낼모레 40줄인데 그때 계속 나 더 팰려고 쫓아오면서 한 말 기억한다..."야 아가야 이리온나..."
아가야? 내 참...ㅎㅎㅎ
나이많은게 잘났다는 건 아니지만 너같은 애는 내세울거라곤 무시 1%라도 안당하고 엄청 행님대접 받고싶은게지...주먹으로 손찌검으로 행님대접 대통령대접 받는들 그게 뭔 의미가 있나...차라리 월북을 해라 월북을!
이유없이 남에게 맞은 또 다른 사람입니다
여기 아래 보니까 여자분들 몇분께서 이유없이 맞으셨다고 글을 올려놓으셨는데 저도 비슷한 일을 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강남역 시티극장앞서 당했던 터라 고충을 함께 나눌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전 30대 후반인데 여기에 공감대글이 있어 그냥 여기 20대 이야기에다 글 올리는 것 뿐입니다.
저도 가만보니까 그날 경찰도 오고 그랬었는데 경찰한테 진상을 알릴걸 그랬다라는 후회가 다소 있네요.
저는 뭐 심하게 맞진 않았습니다...그리고 남자고 하니까 뭐 그러려니 하는데 아래 주먹으로 구타당하셨다는 여자분들께 정말 심심한 위로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난 주 토요일 새벽 약 1시 반정도 되었을겁니다...장소는 정확히 강남역 씨티극장옆 큰 쇼핑몰 바로 앞 택시들 일렬로 죽 서있는 횡단보도 바로 앞이었구요 저는 그때 집에가는 택시를 잡으려고 근처에 역시 택시잡으려는 사람들과 먼저 택시 잡으려고 분주했었지요.
저는 술은 먹지 않은 상태였는데 거기 잘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술 먹고 휘청거리면서 택시 잡으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행여나 그러다가 불미스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할까 싶어 마침 제 곁 한 1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어느 남자 일행 두분이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한 사람은 좀 취해서 맛이 많이 나간 것 같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그다지 취한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그 취한 사람은 키가 한 저보다 좀 작은 175정도 된 키에 검은 바지와 검은 짧은 에리달린 티를 입었고 머리는 좀 양아치 스타일이었는데 분명 느낌에 업소 같은데서 일하는 그런친구였던 거 같앴고 안취한 사람은 얼굴도 말끔하고 안경 썼는데 아주 그사람 온순하게 보였고 그 양아치 머리한 사람한테 형님형님 하더군요.
물론 전 그 양아치 머리한 친구한테 맞았어요. 주먹으로는 안맞고 왼손 오른손으로 각 한대씩 따귀를 아주 세게 맞았는데 그래도 주먹으로 맞은 것 보단 다행이더군요. 솔직히 저 아래 주먹으로 맞았다는 여자분들 너무 불쌍하신 거 같고 그때 상황이 짐작이 갑니다. 세상에 연약한 여자를 주먹으로 때리는 건 도데체 그 의도가 뭔지요. 꼭 못배운 인간들이 내세울 거 없다고 힘으로 밀어부치는데 그럴려면 아예 권투선수가 되지 왜 연약한 여자나 무고한 시민들 때리며 삽니까.
여하튼 발단은 제가 그래서 그 두 남자한테 택시를 먼저 잡어타고 가라는 뜻으로 뒤로 비켜서면서 "먼저가셔~"라고 말을 건넨 게 발단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이 무슨 건방진 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단지 "요"자만 빠진 말이었는데 그 말이 그 술취한 양아치 머리한 친구한테 되게 건방지게 들렸나봐요. 말투도 전 공손하게 웃으면서 했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그 말 건네기전에 저한테 좀 양보해달라는 뜻이었는지 그 양아치 머리가 술취한 목소리로 "그럼 좀 먼저갑니데잉~" 이렇게 말해서 저는 그렇게 답변했던 거 뿐이었구요.
그리고 나서 그 두 친구는 내가 서있는 앞쪽 2-3차선 길까지 나갔고(그 시각에 도로차선쪽엔 택시들이 빼곡히 서있으니 그동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잠시 후 택시 한대가 서더니 이친구들 행선지가 수지가 안맞던지 차가 그냥 가려고 하더라구요...전 취객손님 홀대하는구나 생각해서 재빨리 앞으로 튀어나가 그 택시를 세우려고 했어요...열린 창문 안으로 손을 넣어서 "이봐 차 세워 이 손님들 빨리 태워드려" 이렇게 하려고 하는 찰나...그 양아치 녀석이 왼손으로 아주 무지세게 제 오른뺨을 후려쳤어요...별빛이 번쩍이더군요ㅎㅎㅎ 고교졸업 후 이렇게 맞아본 건 처음이었던거 같애요...근데 제 안경까지 후러치는 바람에 제 안경이 길바닥에 떨어지고 맞은 직후 전 앞이 안보여서 한동안 더듬거렸죠...땅에 떨어진 안경 찾으려는데 뭐 앞이 보여야 말이죠...
그러는 와중에 녀석이 또 한대를 이번엔 오른손으로 제 왼뺨을 가격...완전히 이젠 푸른하늘 은하수에 하얀 쪽배가 보이더군요ㅎㅎㅎ...뭘 그리 세게 때리던지...내가 그렇게 맞을짓을 했나 싶더라고요...근데 이 양아치놈 왼손잡이였던거 같앴어요...첫번째게 더 아프더라구요ㅎㅎㅎ
암튼 두대씩 맞고 저도 안되겠다 싶어 덤빌까 아님 어떡할까 싶다가 저만치 보니까 경찰차가 보이더군요...만일 술취한 사람과 격투라도 그 큰 강남역 대로변서 벌이다간 담날 뉴스에 나올 것 같고 그리고 전에 경험한 거지만 먼저 맞았다 해도 똑같이 가격하면 저도 입건되어서 골치아픈 시간 보내야만 한다는 걸 알아서 그냥 순간적으로 방어만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상황치곤 아주 빠른 재치긴 했는데 이거 원 맞은 거 생각하니 분해서 정말 고민 엄청 되더라구요...그런데 전 술도 안 취한 상태고 그넘은 취한 상태인데 이런 상황서 난투극 벌어지면 십중팔구 제가 먼저 맞고도 아마 제가 젤 불리한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정말 돌것만 같앴어요.
근데 아 이인간 술이 그새 두대 때리면서 깻는지 절 더 때릴려고 몸을 갸우뚱거리면서 계속 절 향해 오는거에요...이거 안경은 땅에 어디 떨어졌는지 뵈지도 않고 앞에는 미친놈 하나가 신들린 듯 계속 더 팰려구 다가오고 있고...완전 술래잡기였어요...다행이 녀석이 취해서 뛰진 못하고 뒤뚱거리며 계속 날 향해 오니까 전 그냥 근처 우리 상황을 쳐다보고 있는 구경꾼들을 기둥으로 해서 계속 전 뱅글뱅글 도망가고 이넘은 계속 따라오고...그러면서 그 안경낀 순해보이는 그 일행친구가 그넘을 저지시키더군요...근데도 계속 막무가내로 저에게 다가오고 있고 그 일행친구는 계속 형님형님 그만하이소 왜 이분 뭐 잘못했다꼬 뭐 이러면서 말리는데도 새벽동틀때까지 절 계속 쫓아오겠더라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냥 좀 쪽팔린 일이지만 똥이 더러워 피한다고 그냥 뛰어 도망칠까 하다가 경찰차가 이쪽으로 서서히 오고 있으니 오면 다 불자 이렇고 계속 뱅글뱅글 숨바꼭질 하고있는데 어떤 분이 제 안경을 주워서 살짝 건네주시더군요...얼마나 고마우신지...그런 상황만 아니었음 정말 돈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아뭏든 안경을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멀쩡하더군요...그냥 더러운 게 묻었을 정도로요.
그러더니 그 분께서 갑자기 합류해서 그 일행친구랑 같이 이 넘을 제지시키시면서 좀 거세게 뭐라 그러시더군요. 아 그랬더니 이 양아치넘 이제는 이 분을 팰려구 난리치는 거에요. 이 안경주워준 이 남자분의 여친같은 분이 합세해서 자기야 그러지 마 그냥 우리 가자 이러는데도 이 분 여자친구도 그냥 내버려두고 무고한 시민 취중에 패는 조폭같은 인간이 혐오스러워 그러셨는지 그 넘을 몸싸움으로 밀어 저지시키면서 그러는 사이에 경찰차가 우리쪽으로 도착해서 경관 두명이 문을열고 나왔습니다.
그 순간 제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었다가 다시 일행쪽으로 와서 경관들한테 다 불을려고 그리로 가려는 찰나...그넘이 경찰에게도 막무가내로 넘벼들려고 하는 모습을 약간 멀찍이서 보면서 순간 생각이 "그냥 내버려두자 내가 피의자긴 한데 뭐 피가 날 정도로 맞은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서 나까지 합세해 저 인간 연행되게 하면 그건 좀 그럴 것 같다" 이래서 그냥 관두고 대신 그 일행친구랑 그 제 안경 주워준 분께 가서 인사나 할까 했는데...잠시 후 사태가 그냥 잘 일단락되고 다들 각자 갈길을 가는 분위기여서 그 인간을 저지시켜 준 그 두 남자분들을 끝내 만나지는 못했습니다...그러나 그 일행친구를 행여나 가서 인사건낼려 그랬다면 그 인간 또 절 후려칠게 뻔했을 겁니다.
아 왜 생긴건 멀쩡한 사람들이 손찌검을 해...칼로 일어나는 자는 다 칼로 망한다는 말도 모르나!
그리고 그 양아치 친구 보시게...내가 니보다 나이가 더 많다...생긴게 좀 동안이라 그렇지...낼모레 40줄인데 그때 계속 나 더 팰려고 쫓아오면서 한 말 기억한다..."야 아가야 이리온나..."
아가야? 내 참...ㅎㅎㅎ
나이많은게 잘났다는 건 아니지만 너같은 애는 내세울거라곤 무시 1%라도 안당하고 엄청 행님대접 받고싶은게지...주먹으로 손찌검으로 행님대접 대통령대접 받는들 그게 뭔 의미가 있나...차라리 월북을 해라 월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