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민감한 반응의 소유자... 나?

짜증나2006.05.29
조회255

젤친한 친구와 나... 함께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내친구 옆으로 걷고 있는 남자.

 

몇차례 눈에 거슬려 말했더니, 별걸 가지고 다 트집이란다.......

 

그런데, 내친구와 나... 내친구 남친 셋이 걸을땐 그 남자친구는 그러는 법이 절대로 없다.

 

지난주말 친한 언니와 함께 영화보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데리러 오겠다는 남자.

 

저녁 못먹었다고 어디가 한잔 더하자! 했는데

 

나... 언니... 그리고 언니 맞은편에 앉는 그남자....

 

참~ 웃기지 않은가? 둘이 연인이고 내가 사이에 낀것마냥....

 

술에 취해 열받아 말했다.

 

내가 들고 있던가방, 지가방... 통로에 놔두기 뭐해서 그랬단다.

 

자기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아무 뜻없이 그랬단다... 그러면서도 자리 고쳐앉지 않는다.

 

그치만 절대로 절대로 이해할수 없다.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간혹 이렇게 정떨어지는 짓 할땐 미친듯 주어 패놓구 싶다... 이거... 제가 민감한겁니까?

 

쪽팔려서 그언니 만나겠어요? 나같아도 이남자가 나한테 관심있나? 할듯 한데....... 아~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