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점점 짐승이 되어가는건가?

나원참2006.05.29
조회635

네이트만하다가 이렇게 네이트닷컴에 이런거 있는줄은 몰랐네요.

뭐 솔직담백하게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용기백배내어 글올립니다.

26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첨으로 여자를알게되었습니다. 꽤 빨랐죠..

사귄거는 중2때부터 사귀었었지만 제대로 여자를 사귄거는 고등학교때였습니다.

어린나이에 관계도 가지고..음..뭐 서로 사랑했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때 여자친구가 제가봐도 상당한 미인축에 끼었숩다.ㅡㅡ;;

얼짱들은 얼굴값한다고들하죠?

 네..역시 그친구 제가 8년동안사귀었지만 얼굴값을 지나치게

남발하고 다니더군요...저는 그친구를 무척조아라했기때문에 참고 참았습니다.

저도 물론 사귀면서 다른이성에게 유혹도 마니받았습니다.

저도 잘난거는 아니지만 떨어지는편은 아니었으므로 저에게 고백하는 이성들에게 정중하게 거절을하였고..심지에 제 여자친구의 친한친구에게도 고백을 받고 굉장히 충격받아 여친에게 그친구 만나지말라고 할정도 아주아주~~~착한(?)남정네였습니다.

물론 제가 당해봤기에 바람피면 상대방이 얼마나 아픈지는 알기에 더욱 그랬죠.

하지만 여친 바람 끊이지를 안더군요..물론 좋아해서 만나는거는 아니랍니다.

 만나봐야 1주일..

하지만 동시에 만나는사람이 많을때는 12명? 음..여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5년이지나고 점점 그사람 외모보다는 이제는 내면을 보게 되더라구요..아니다 싶었습니다.

제가 군대갈때가되었습니다. 마음 아팠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 술집나가기 시작합니다.

워낚 공부에도 관심없고, 힘든일도 싫어하고 남자만 밝히는 여자친구...점점 화가 났습니다.

결혼까지 할려고햇던 여자친구 ...결국 저는 일병정기휴가를 나와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졌습니다. 많이 울더군요..가슴 찢어졌습니다.

바보같구 철없고 약간 싸이코기질도 있는(의부증이 좀 심함..)여자친구 버릴라하니깐 더 그렇더군요..게다가 임신도 시켰었는데..

우여곡절끝에 겨우겨우 헤어졌습니다..그리고 군대에서 많은이들을 만나고 애기를하다보니 이제나도

다른여자좀 많이 만나봐야겠다는생각들었습니다.

제대하였죠..세상이 내것같더군요..제대하고 한달후..

친구들에 이끌려 첨으로 나이트를 갔습니다.그동안 나이트는 꿈도 못꿨습니다.

왜냐면 여자친구의 성화도 있었고 (그친구 말하길...여친왈:나는 많이 만나봐서 내가 대충 조절하는데 너는 만나면 일편단심이라 아마 괜찮은 여자있으면 정신못차릴꺼라고...   저: 어이없음ㅡㅡ;;) 항상 여친을 만나서 갈시간도 없었죠..별로 생각도 없었고..하지만 이제 솔로이겠다...새로운 여자에대한 호기심에 만났슴다.

나이트갔는데 부킹이 굉장하던군요...부킹도 잘되구요...맘에드는 여자가 있었죠..

그여자랑 잘 되었습니다. 그여자 말하길..." 나가서 술한잔더해요..오빠.."이러는겁니다 나갔습니다 택시를 잡더군요..

제친구랑같이 저는 그녀들을 따라갔죠.두명이었습니다.

자기네 집으로 델구가더군요..거기서 술먹고 남들이 흔히 얘기하는 원나잇을 해버렸죠..그렇게해서 그녀와 사귀는데 얼마못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던군요..저는 그녀를 짧은시간이지만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냉정히 배신을 때리니 정말 황당..

화났습니다. 여자란 다 똑같구나..썅..ㅅㅂㄻ  별욕다나오더군요..맘먹었습니다..그래 알았따..너희만 그러냐 나도 철저히 가지고 놀아주마..그때부터 시작이었죠..

클럽을 밥먹듯이 돌아다니고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꼬시고..자고...사귀고 1주일을 못가 헤이지기를 몇십번...1년반정도 그짓을 하다보니..점점 여자를 보는관점이 틀려지더라구요..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점점 한 여자로 보이는게아니라 그냥 섹스파트너..막말하면 음식으로 밖에 안보이덥니다..

점점 이상해지는 복잡해지는 저를 보고 이건아니다..남는것도 없고..뭐하나 만족스러운것이없더군요...그래 2006년부터는 다시 제자리로 가자..여자 다 끊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정말 여자란 여자는 보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고 통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친구나

직장상사 동네친구,누나들은 빼구요...

근데 이게 웬일? 어느샌가 여자에게 두근거림도 없고 그냥 아..하고싶다..재나 꼬실까? 뭐 이런생각?

미쳤나봅니다..친구들에게 상담했습니다..돌았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러던중 예전에 일했던곳에 친하게 지내던 누나에게 전화왔습니다

오랜만에 얼구이나 보자구요.

존댓말하던 제가 친하게 지냈던 누나라..음 부담없이 만났습니다..술먹다보니 다시 병이 도집니다.

저도 모르게 꼬시나봅니다. 누나가 하는말 :너 나랑 자구갈래? ㅡㅡ;;

니기미 ㅅㅂㄻ 또 그러냐..자책했습니다..허나 그건 생각뿐...몸은 이미 침대에서 누나랑 레슬링하고 있습니다...니기미 썅..xxxxxx

여자를 사귑니다. 적어도 3번만나면 잡니다. 질립니다. 좋아하려 노력합니다. 안됩니다..

돌아버립니다..그녀도 제가 진심이 안되니..그녀도 질리나 봅니다. 헤어집니다.

새로운 여자를 꼬십니다..잡니다. 

또다른 여자를 만납니다. 또 잡니다...

돌아버립니다..이러다가 결혼도 못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예전처럼 다시 오래만나는 여자 찾구싶습니다..

아....잘못된 한순간의 결심으로 사람 병신됩니다..ㅜㅜ

어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