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에 글쓰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눈팅만하다가...이번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 22살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22년 동안 살면서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제 혈액형은 A형 입니다. 다들 소심한 혈액형이라고 하더군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요.
전 정말 소심한 A형입니다.작년까지만해도요.....
중학교 1학년때 처음 게임방이 생겼습니다. 그때 인터넷이라는 것을 알았고, 채팅이라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때 당시 세이클럽과 에듀넷을 많이 했는데..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대부분 여자들로.;;)
그중에 두명의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실제로 만남은 거의 갖질 않았죠. 소심한 A형..
호감이 가는 만큼 사이버세상에서 아주 친한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채팅에 매달렸고..드디어 한명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좋아한다고..첫눈에 반했다고..
그 여성도 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그리하여 3달동안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달동안 2번정도 만났고...단 둘이 만난적은 없었죠. 지금 생각하면 어렸을때..치기일수도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로 좋아했고, 접속하지 않은 날은 걱정이 되기도하고..답답하기도했습니다.
좀 애매한 상황이지만, 그때 3달동안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고, 보고싶다고..서로 애정표현은 많이
했지만....실제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죠;; 답답한마음에..제가 한번더 고백을 했습니다.
네가 나의 여친구로서 친구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저로서는 큰 용기를 낸것입니다.A형..)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집에서 반대하고..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다고..미안하다는둥..
저는 아쉽지만...그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생각에..괜찮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뒤..
다음날부터 차츰 연락이 뜸해지더군요...보름정도 지난뒤..답답한마음에 메일을 보냈습니다...왜그런지를...제길...남자친구가 생겼다더군요..어린마음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그 다음부터 여자를만나는데..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더군요..소개팅을해도..그녀가 생각나고..
그녀때문에 괴로운 기억도 아련히 떠오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에 들어왔습니다...하지만 거부감과 소심함때문에 여자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죠..
1년이 지난 뒤...2학년이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3년제로 2학년기간은 실습을 대체합니다.
무엇인가 바뀌고싶고...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에 미국으로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꼈습니다....때려치우고싶을만큼 힘들었고..향수병이..가장 힘들었습니다..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실습을 마치고 학교에서 그녀를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이쁘지도..못생기지도않았지만...보호본능을
자극할정도로 여리게 생겼습니다...여기저기 물어봐서..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냈고...먼저 연락을 했습니다..아무리 자신감이 생겼어도..여자에게 잘보이기는 힘들더군요...자신감이 붙었지만..성격이 무뚝뚝하게 변해서...낯부끄러운말은 잘 하지 못합니다..하지만 친구들의 격려와 도움으로...많이 친졌습니다(많이 친해진건 제 생각이고..친구들말로는 사귀는줄 알았다더군요;;손잡고 다니고..어깨동무등..한번은 찜질방에서 꼭 껴안고 잠도 잤습니다..;;) 매일 문자 50~100통을 보냈고, 자주 통화하였죠...시험이 끝나고 ~ 날씨도 좋고...친구커플과 함께 호수에 소풍을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방해요인이 있었으니...그녀의 '오빠'.......학교앞 주유소에서 일한다더군요.. 그녀는 학교 강의가 끝나면 항상 그녀의 '오빠'에게로 가서..9시나 되어야 기숙사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오빠'와 같이 있을때는 연락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오빠가 싫어한다고...그녀의의 말로는 그녀의 모든것을 참견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때문에..그말에 따라야한다고..그러더군요..
저는 모든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항상 참았습니다..그럴수도있지...오빠가 동생을 챙길수도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볼수있는 시간은...강의가 시작되기 전...5~10분이 다입니다..그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한달동안 그렇게 생활을 했는데...갑자기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하루..이틀...답답하더군요....참다..참다..안되겠다 싶어...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죄송한데 XX좀 바꿔주겠습니까?'
'누구인데 찾습니까?'
'아는 사람입니다..그쪽은 누구십니까?'
'XX남자친구인데, 왜 전화했습니까?'
그대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연락도 하지 않았죠...몇일뒤에 친구들을 통해 들었는데....1년전부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남자친구가 없는척...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두번정도 이와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한숨만 나오네요...욕나오는 인생입니다..
욕나오는 인생...칙쇼!!
안녕하십니까?ㅎㅎ
제가 워낙에 글쓰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눈팅만하다가...이번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 22살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22년 동안 살면서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제 혈액형은 A형 입니다. 다들 소심한 혈액형이라고 하더군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요.
전 정말 소심한 A형입니다.작년까지만해도요.....
중학교 1학년때 처음 게임방이 생겼습니다. 그때 인터넷이라는 것을 알았고, 채팅이라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때 당시 세이클럽과 에듀넷을 많이 했는데..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대부분 여자들로.;;)
그중에 두명의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실제로 만남은 거의 갖질 않았죠. 소심한 A형..
호감이 가는 만큼 사이버세상에서 아주 친한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채팅에 매달렸고..드디어 한명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좋아한다고..첫눈에 반했다고..
그 여성도 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그리하여 3달동안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달동안 2번정도 만났고...단 둘이 만난적은 없었죠. 지금 생각하면 어렸을때..치기일수도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로 좋아했고, 접속하지 않은 날은 걱정이 되기도하고..답답하기도했습니다.
좀 애매한 상황이지만, 그때 3달동안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고, 보고싶다고..서로 애정표현은 많이
했지만....실제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죠;; 답답한마음에..제가 한번더 고백을 했습니다.
네가 나의 여친구로서 친구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저로서는 큰 용기를 낸것입니다.A형..)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집에서 반대하고..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다고..미안하다는둥..
저는 아쉽지만...그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생각에..괜찮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뒤..
다음날부터 차츰 연락이 뜸해지더군요...보름정도 지난뒤..답답한마음에 메일을 보냈습니다...왜그런지를...제길...남자친구가 생겼다더군요..어린마음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그 다음부터 여자를만나는데..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더군요..소개팅을해도..그녀가 생각나고..
그녀때문에 괴로운 기억도 아련히 떠오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에 들어왔습니다...하지만 거부감과 소심함때문에 여자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죠..
1년이 지난 뒤...2학년이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3년제로 2학년기간은 실습을 대체합니다.
무엇인가 바뀌고싶고...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에 미국으로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꼈습니다....때려치우고싶을만큼 힘들었고..향수병이..가장 힘들었습니다..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실습을 마치고 학교에서 그녀를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이쁘지도..못생기지도않았지만...보호본능을
자극할정도로 여리게 생겼습니다...여기저기 물어봐서..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냈고...먼저 연락을 했습니다..아무리 자신감이 생겼어도..여자에게 잘보이기는 힘들더군요...자신감이 붙었지만..성격이 무뚝뚝하게 변해서...낯부끄러운말은 잘 하지 못합니다..하지만 친구들의 격려와 도움으로...많이 친졌습니다(많이 친해진건 제 생각이고..친구들말로는 사귀는줄 알았다더군요;;손잡고 다니고..어깨동무등..한번은 찜질방에서 꼭 껴안고 잠도 잤습니다..;;) 매일 문자 50~100통을 보냈고, 자주 통화하였죠...시험이 끝나고 ~ 날씨도 좋고...친구커플과 함께 호수에 소풍을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방해요인이 있었으니...그녀의 '오빠'.......학교앞 주유소에서 일한다더군요.. 그녀는 학교 강의가 끝나면 항상 그녀의 '오빠'에게로 가서..9시나 되어야 기숙사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오빠'와 같이 있을때는 연락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오빠가 싫어한다고...그녀의의 말로는 그녀의 모든것을 참견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때문에..그말에 따라야한다고..그러더군요..
저는 모든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항상 참았습니다..그럴수도있지...오빠가 동생을 챙길수도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볼수있는 시간은...강의가 시작되기 전...5~10분이 다입니다..그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한달동안 그렇게 생활을 했는데...갑자기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하루..이틀...답답하더군요....참다..참다..안되겠다 싶어...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죄송한데 XX좀 바꿔주겠습니까?'
'누구인데 찾습니까?'
'아는 사람입니다..그쪽은 누구십니까?'
'XX남자친구인데, 왜 전화했습니까?'
그대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연락도 하지 않았죠...몇일뒤에 친구들을 통해 들었는데....1년전부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남자친구가 없는척...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두번정도 이와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한숨만 나오네요...욕나오는 인생입니다..
배신만 당해서 그런지 몰라도...지금은 여자들이 무섭게 느껴지고...거리감이 더욱생겼습니다..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즘에는 술만 마십니다...에휴..
흠...답답한 기분에 글을쓰다보니...문맥상 이어지지 않은 곳이 많은데...그점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그저...순간적인 기분으로 쓴글이니...그저 읽어주시기만하셔도...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