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밥먹고 살기가.//

무소속2006.06.01
조회369

무소속으로 사장님이 군의원에 출마햐셨는데..

여론이 좋아서 거의 당선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결과는 한나라당의 싹쓸이로 끝이 났거든여///

전 삼실 경리이고..사장님 동기회원분이 계산기를 달라고 하셔서

동네 어르신들이 있는 사장님방에 가서 계산기를 가져와야하는상황이었어요..

분위기는 그야말로...적막강산................................ㅠ.ㅠ

조심스럽게"계산기 가져가도 됩니까?" 그랬더니 두분이 고개를 끄덕이시더라구여...

그래서 갖;고 나오는데..좀 성격까칠한 동네 할아버지가..

까칠한 어투로" 그 계산기 잘않되대?"ㅡ.ㅡ

그래서 "예 잘 않됩니다"

계산기가 되기는 되는데 좀 쎄게 눌러야 되거든여...

그렇게 대답하고 동기회 아저씨께 전화기를 전해드린다고 뮨을 닫는데..

성격까칠한 동네 할아번지..문을 닫았는데두"그럼 사장한테 말을 해서 사야하지"

하면서 뭐라고하는지 막 큰소리를 내시더라구여..

동네 사람들 다 있었는데..아 창피해..

뭐라고 했는지...

엄튼지간에 퇴근이 여섯시인데 열두시 넘어서 마쳤음돠..

그래도 좋은 소리는 커녕..

그러고 퇴근하고 오는데..

후보자님 형님이 아들과 지나가는데..까칠한 눈빛으로 말도 없이 지나가는거예요 ㅡ.ㅡ

참 인생살이 어렵네여...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