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너무 답답해서 점보러 다녀왔어요

휴....2006.06.01
조회1,545

6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점보러 다녀왔습니다

올초에 토정비결 보러갔다가 철학관에서 그러더군요

5월에서 6월쯤 한번 헤어질거 같으니 조심하라고

그때는 무시했는데 정말로 헤어졌습니다 5월 초에.... 

그래서 답답해서 그집으로 며칠전에 다시 다녀왔는데....

제 사주와 그사람 사주에 지금 한창 똥파리들이 꼬일 시기라서

헤어지게 된거니까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니면 큰일나니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남자가 6월에서 7월 사이에 여자하나 만나서 삼개월을 못만나고

 반성하고 사람되어서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요...

둘 사이에 결혼운이 있으니 서로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 져서

결혼해 자식을 낳으면 풍족하게 살지는 못해도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는

살수 있으며 둘의 궁합에 자식중에 대통령감 하나 나올정도로 자식운 좋으니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거라고 말이죠....

사실 이얘기 들으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사실 남친이랑 헤어지고 한달밖에 안됐고 제가 잘난것 하나 없는데 여기저기 소개팅 자리며

선자리며 마구마구 들어오더라구요....

주변에 칭구들이 그러더라구여.... 괜히 그런말 믿고 미련뒀다가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 말고...나쁜건 잘맞으니 남자들 만나러 다니지말고

조신하게 있으라고 말이죠....

휴.... 철학관에서 하는 말이 얼마나  잘 맞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말에 희망을 거는 저또한... 참.... 바보 같기도하고....

날도 더운데 또한번 맘이 흔들려 울적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