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같이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3개월전 시작했다. TV 에서는 왠 자그만한 아가씨가 4억소녀니 어쩌니 하면서 매일 나오고 주변 사람들은 너도나도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을 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이 뭐길래 갑자기 이렇게 붐업~이 되나 싶어 기사거리를 찾아봤다. "5백만원으로 시작해서 월매출 1천만원이에요" "남들이 패션감각이 뛰어나다 그래서 한번 시작해봤는데 장사가 괜찮게 되네요" 흠...이거 괜찮네...나도 한번 해봐야겠네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 좀 알아봐야겠다...생각하고 창업계획을 세웠다. 급하게 준비하고 급하게 창업을 하였다. 먼저 홈페이지를 만들고 여성의류가 장사가 잘 된다니 여성의류로 아이템을 정하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다 신청을 하였다. 별로 힘든것도 없었다. "이제 홈페이지 만들기까지 한달여동안 동대문에서 옷을 구입해서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우리 금방 부자되겠다" 여자친구와 나는 좋다고 한달동안 오락하고 술이나 먹고 놀거 다 놀았다. 벌써 부자된줄 알고.. 이때가 제일 중요한 때라는것도 모르고.... (*My Lady* 님이 먼산을 보며 담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이제 홈페이지도 만들어졌으니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야지...이쁘게 찍어서 이쁘게 올리면 엄청 많이 팔릴거야 ㅎㅎㅎ 사진을 찍고 포토샵 작업을 하고 사이트에 옷을 업데이트 하였다. 드디어 쇼핑몰 오픈첫날! '오늘은 얼마나 팔릴까?' 기대를 하고 또 기대하였다. 첫날 매출 0원,회원가입 0명 문의전화 한통도 안왔다. 여자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엄청 고민하였다. 뭐가 문제지?? 아~네X버에 등록을 안했구나. 네이버에도 등록하자. 이왕 하는김에 DA음, 네이트에도 다 등록하자!! 바로 등록을 하였다. 등록을 하고 나니 갑자기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로 엄청난 전화가 왔다. "네 안녕하세요.xx걸입니다." "거기 xx걸이죠?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고대행사 XXX입니다. 이번에 좋은 상품이 있어서 전화드렸는데요. 한달에 10만원씩 1년에 120만원이면 xx사이트에서 xx사이트까지 다 등록해드리구요" "아 그래요? 그거 좋네요. 지금 카드번호 불러드리면 되는건가요?" "네 바로 결제해드릴게요" 나는 싸게 좋은거 결제했다고 여자친구한테 막 자랑했다. "이거 원래대로하면 200만원 넘는건데 이번에 할인해서 120만원에 해주는거래" 여자친구는 좋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좋다고 웃고 있는데 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YYY광고대행사입니다. 이번에 저희 특별행사로 어쩌구 저쩌구 입니다. 이번기회에 66만원에 xx사이트부터 xx사이트까지 모두 다 등록하세요" 흐미 이게 뭔 소리여...1시간전에 6개월 무이자 할부로 120만원 긁은데라 똑같은데 아니여...나는 확인 또 확인하였다...근데 똑같다... 바로 120만원에 계약한곳에 전화를 걸어 취소를 해달라고 했다. "네 고객님. 취소는 가능합니다. 계약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30% 위약금은 제하고 취소해드립니다." 앉은 자리에서 20만원 날라갔다.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답답했다. 여자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짬뽕 한그릇에 소주 2병 마시며 마음속으로 울었다. '다음부터는 무슨일을 하더라도 신중 또 신중을 기하여 제대로 일처리 해야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 명언을 되새기며.. (속담이 아니다.나에게는 그 순간 이후로 명언이었다) To Be Continued... 2편보러가기 --> http://bbs.nate.com/BBS?p_bbs_id=livetogether&p_num=15236&p_action=qry <--클릭
♡고집불통 미친마녀와의 쇼핑몰 운영이야기♡ season 1
여자친구랑 같이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3개월전 시작했다.
TV 에서는 왠 자그만한 아가씨가 4억소녀니 어쩌니 하면서 매일 나오고 주변 사람들은 너도나도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을 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이 뭐길래 갑자기 이렇게 붐업~이 되나 싶어 기사거리를 찾아봤다.
"5백만원으로 시작해서 월매출 1천만원이에요"
"남들이 패션감각이 뛰어나다 그래서 한번 시작해봤는데 장사가 괜찮게 되네요"
흠...이거 괜찮네...나도 한번 해봐야겠네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 좀 알아봐야겠다...생각하고 창업계획을 세웠다. 급하게 준비하고 급하게 창업을 하였다.
먼저 홈페이지를 만들고 여성의류가 장사가 잘 된다니 여성의류로 아이템을 정하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다 신청을 하였다. 별로 힘든것도 없었다.
"이제 홈페이지 만들기까지 한달여동안 동대문에서 옷을 구입해서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우리 금방 부자되겠다"
여자친구와 나는 좋다고 한달동안 오락하고 술이나 먹고 놀거 다 놀았다. 벌써 부자된줄 알고..
이때가 제일 중요한 때라는것도 모르고....
(*My Lady* 님이 먼산을 보며 담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이제 홈페이지도 만들어졌으니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야지...이쁘게 찍어서 이쁘게 올리면 엄청 많이 팔릴거야 ㅎㅎㅎ
사진을 찍고 포토샵 작업을 하고 사이트에 옷을 업데이트 하였다.
드디어 쇼핑몰 오픈첫날!
'오늘은 얼마나 팔릴까?' 기대를 하고 또 기대하였다.
첫날 매출 0원,회원가입 0명
문의전화 한통도 안왔다. 여자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엄청 고민하였다. 뭐가 문제지??
아~네X버에 등록을 안했구나. 네이버에도 등록하자. 이왕 하는김에 DA음, 네이트에도 다 등록하자!!
바로 등록을 하였다. 등록을 하고 나니 갑자기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로 엄청난 전화가 왔다.
"네 안녕하세요.xx걸입니다."
"거기 xx걸이죠?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고대행사 XXX입니다. 이번에 좋은 상품이 있어서 전화드렸는데요. 한달에 10만원씩 1년에 120만원이면 xx사이트에서 xx사이트까지 다 등록해드리구요"
"아 그래요? 그거 좋네요. 지금 카드번호 불러드리면 되는건가요?"
"네 바로 결제해드릴게요"
나는 싸게 좋은거 결제했다고 여자친구한테 막 자랑했다.
"이거 원래대로하면 200만원 넘는건데 이번에 할인해서 120만원에 해주는거래"
여자친구는 좋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좋다고 웃고 있는데 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YYY광고대행사입니다. 이번에 저희 특별행사로 어쩌구 저쩌구 입니다. 이번기회에 66만원에 xx사이트부터 xx사이트까지 모두 다 등록하세요"
흐미 이게 뭔 소리여...1시간전에 6개월 무이자 할부로 120만원 긁은데라 똑같은데 아니여...나는 확인 또 확인하였다...근데 똑같다...
바로 120만원에 계약한곳에 전화를 걸어 취소를 해달라고 했다.
"네 고객님. 취소는 가능합니다. 계약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30% 위약금은 제하고 취소해드립니다."
앉은 자리에서 20만원 날라갔다.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답답했다.
여자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짬뽕 한그릇에 소주 2병 마시며 마음속으로 울었다.
'다음부터는 무슨일을 하더라도 신중 또 신중을 기하여 제대로 일처리 해야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 명언을 되새기며..
(속담이 아니다.나에게는 그 순간 이후로 명언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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