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한살어린 유부남과 놀아난 그녀 용서해야 할까요?

lee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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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2년 3개월을 사겼습니다.

나이가 6살이나 차이가나 사귀는 중에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평생을 같이 하자고 그녀가 먼저 얘기했고.

약속했고 또한 지켰습니다.

내 모든걸 다 주었습니다.. 마음이면 마음 돈이면 돈 정신적 물질적으로

누구보다더 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이차란게 그렇게 쉽게 극복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만나면서도 여러번 싸웠고 싸워도 금방 풀고 좋아지고 했었습니다...

헌데 만난지 한 1년쯤 지나 그녀가 나에게 고백해왔습니다.

바람을 피웠다고 자기 회사에 유부남인데 애가 한명 딸린 자기보다 한살어린

유부남과 잠시 만나서 데이트 몇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솔직히 의심스러웠습니다..그러나 믿었습니다..결혼까지 약속했고 다시 돌아왔스니..

그런데 또 한 3개월뒤에 또 고백을 합니다..또 다시 그 유부남과 바람을 피웠다고.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하늘에 맹세코 당신 어머님 걸고 같이 잠을 잔적이 없냐고.

분위기가 이상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하늘에 맹세코 그런일 없다고 했습니다.

어머님 걸고 없다고 했습니다..철썩같이 믿고 다시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바람피지 말라는 뜻으로 커플링도 사고 옷도 사주고 별의별걸

다사줬답니다.. 시간이 1년 정도 흘러 우리는 심각하게 싸웠고 결국엔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왔답니다..저는 그래도 헤어질수가 없서 붙잡고 메달렸습니다.

헌데 제가 붙잡으니 그당시 사실을 얘기하더군요..

그자식과 여러번 같이 잤고 당시에 돈이 없서서 제가 준 용돈으로도 그자식과 관계하는데

사용했다고 사실을 털어놓더군요..물론 저의 유도심문에 넘어가서지만..

아무튼 저는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세상에서 가장 심한 배신감과 사람에 대한 불신까지

생겼습니다..

속된말로 따꿍 확 열려버렸습니다..나는 믿고 그래도 내모든것을 다 줬는데..

후회되었습니다..그동안 해준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잊어주기엔 너무 억울해서 아주 못된짓을 좀 했습니다..그간에 줬던 귀금속들

제발 죽을때까지 간직하라고 맹세하라고 약속하라고 하면서 약속을 받고 연락안하기로 한뒤

한달뒤에 돌려달라고 했습니다...아니나 다를까 다 팔아먹었답니다..

이런 여자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그녀가 어떻게 나한테 상처를 줬는지 다 알게 해버리고 싶습니다.

그녀의 추악함 더러움을 나같은 남자가 다시 나오지 않게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침을 뱉을수 있도록 해버리고 싶습니다..제가 참아야하나요???

 

자기보다 한살어린 유부남과 놀아난 그녀 용서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