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우이야기.story#1#

광우2006.06.02
조회371

2005년 8월....

 

칭구들이랑 말년 휴가 나온 나는 나이트를 갔다 ~ 말년 휴가라서인지..그다지 흥미가 나진

않았다.. (남자들은 알다시피 군대를 갔다 오면 몸이 마음되로 되지않는다)

12시.. 웨이터가 한 여자를 데리고 온다..칭구들은 내게 오늘은 니가 한번 예전실력 발휘?

하라고 했다.. 반갑게 인사했다.. "어서와요~~" 여자는 씨익 웃었다.. 조았어...

첫인상이 마음에 든 그여자에게 나는 일명 아리가또~ 라고 뻐꾸기를 날리기 시작했다

1시간에 가까운 대화 ..나는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일주일전에 전역 했다고..그래서

아직 군바리 티가 난다고 그리고 담주에 한달정도 중국에 간다고(당연히 말년 복귀다..)

그때 다시 연락 할수 있겟냐고..

그여자... 그때 남자친구 없으면 만나겟단다~~

그리고 나는 말년 복귀를 했다..

시간은 한달이 지나 나는 진짜 민간인이 되고 처음으로 했던게..그여자한테 저나를 했다.

 

"여보세요" 그여자 목소리다.. 잊지않았다.. ㅋㅋ 저 그때 모 나이트 그사람인대~~

라며 기억하냐고 물었다.. 기억한단다..!!! 예쓰....

 

한번 만나자고했다.. 시간을 정하란다 그렇게 우리는 하루에 한번씩 연락을 주고 받았다.

나도 사회 생활에 적응 해야 한지라 먼저 사람들 많은 백화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예상대로 칭구를 많이 사귈수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그여자 한번 보자고 연락왔다..

그때 이후로 두달만이다.. 얼굴도 못알아 볼까봐 핸폰으로 사진을 교환했다..

 

2005년 10월 4일

처음으로 만났다.. 완전 내 스탈이였다 두살이나 많은 연상이였다 ~(물론 한살적다고

구라를 쳤다 ㅋㅋ)

사회 생활의 적응한 나의 아리가또는 그 여자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었다..

여기서 잠깐.. 나는 흔히들 애기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좀 있었다..남자라면 다그럴것!!

5년전에 짝사랑이후 한번도 진심으로 여자를 만난적이 없다!! 걍 엔조이였다..

물론 위의 " 그 여자 " 역쉬 예외는 아니였다..

그 여자 온몸에 샤넬 셋트다.. 심지어 화장품 까지...

나의 화려한 (?) 아리가또로 인해 나는 그여자와 사귈수 있게 되었다..

데이트 할때도 데이트 비용은 거의 들지 않았다...

두달 가까이 사귈때 쯤이다..칭구들에게 소개 시켜 주었는대..

칭구들이 잘어울린다 진심으로 만나란다...

여기서도 잠깐 ~!!! 남자들도 칭구애기에 잘넘어간다!!

나도 모르게 점점 진심이 되어갔나부다...

그런대.. 그 여자 먼가 수상쩍다~~

주말엔 볼수가 없다..평일에는 늦게 까지 같이있는대...

주말만 되면 볼수가 없다.. 이상하다..진심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걍 계속 만났다..어느날이였다...칭구가 남자랑 있는걸 봤다고 한다..

아하~ 상관없다고 애기했다~진심아니니까...

지배가면서 생각했다..크리스마스..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한번도 같이 있었는적이 없다..

이쯤 되면 아무리 멍청한 남자라도 다 안다..

나역쉬 대충 알고있었다.. 그러면서도 걍 만났다..

그런대..문제가 생겼다...

갑자기 그 여자 .. 생각나고 보고싶고 생각하다가 웃고있고..화도내고...

칭구들이 말한다... 그거 사랑이라고...

아니라고 말했다..부정했다..칭구들 사이에서 왕싸가지 왕자존심.. 이라고 불리는 나다..

만날때마다 이젠 두근 된다..그리고 기분좋아진다..

 

2006년 3월...

어느새 진심이된 나였는대 행복하던 나였는대..

칭구놈이 애기한다... 나 학교 복학해서 칭구들 다시 만났는대...

그 칭구 중에 너 앤알고있는 녀석 있더라.. 근대 그게 그냥 아는게 아니고

잘아는 사이래 먼말인줄 알겟지...

모르는척 했다.. 자세하게 듣고싶어서 모르는척 했다..

칭구놈...말한다.. 그사람 작년 6월부터 사귀었단다...

그렇냐고...아무렇지 않게 애기했다..

왜냐면.. 난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칭구들 사이에선..

"여자 쉽게 만나는놈 여자 가지고 노는놈..사랑모르는놈 ..."

그것이 나였다...쪽팔려서 걍 아무렇지 않게 했는거다..

근대 너무 화가 났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