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이 아뒤는 제께 아닙니다. ) 어느 날 남친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너 00랑 무지 친한 사이니? " " 갑자기 그건 무슨소리야? " " 무지 친한 사이 아니면 만나지 마라. 걔 어제 나한테 전화해선 울면서 나더러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생난리를 다 쳤다. " 남친의 말에 난 머릿속이 순간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남친에게 말했었죠. 왜냐하면.. 제 친군 제 남친의 친구와 사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늘 두 커플이 함께 만나고 놀고 그랬거든요. 이어진 남친말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 일부러 날 더 보기위해 내 친구랑 사귄거란다. 정말 싸가지없다..재수없다... 내 친군 그럼 뭐냐?! " 정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전 그때 남친에게 이런말을 해줬습니다... " ...00가 널 정말 좋아하나보구나... 울면서까지 이야기한거보니까, 무지 괴로웠나봐... 내가 널 좋아하는거보다... 00가 널 좋아하는게 더 큰거같다... " 그리고 전 남친과 헤어져버렸습니다... 그땐, 제가 어려서... 친구가 더 소중하다고 느꼈거든요... 그 뒤로 그 친군 저 한테 더 잘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일은 잊어버렸어요.. 그리고 새로운 애인을 사귀게 되었죠... 애인은 참 미남이었어요. 아주 잘생긴 친구였는데... 저한테 아주 잘해줬어요. 해바라기마냥 저만 봐라보고 새벽이라도 부르면 항상 달려와줬죠. 그래서 저도 그 친구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죠. 제 친구도 제 애인과 아주 친하게 지냈어요. 소개팅도 해주고하면서 저랑 제 애인, 친구. 애인의 선배... 넷이서 자주 모여서 놀았답니다.. 어느 한날.. 친구랑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친구가 제 애인을 부르자고 하더군요. 보고싶기도해서 연락했떠니 금새 나오더군요.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제 애인이 화장실을 갔어요. 그리고 뒤이어 제 친구도 화장실을 가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십분이 지나도 두 사람이 오질 않는거예요. 순간, 머릿속에 스치는게 있었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문이 입구문까지 잠겨져있는거예요.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손으로 문을 두드려보고 문을 열라고 소릴 쳤죠.. 그래도 안되서 발로 문을 차기까지 했어요. 정말이지 미칠것 같더군요.. 한참이 지나서야 남친이 비틀거리며 문을 열어주더군요.. 친군 화장실에 있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소릴 질렀죠. " 대체 뭐한거야?! 뭐한다고 십분이 넘도록 화장실에서 안나오는거야! 둘이 뭐야 대체!!!! " 술에 마니 취한듯... 남친은 혀가 약간꼬인채로 말하더군요.. 제 친구가 자길 붙잡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무슨 이야길 했냐고 물으니 기억이 안난데요... 일단 남친을 나가라고 했죠.. 그리고 친구에게 소리쳤습니다... " 한번도 모자라서, 두번이나 그러니?!니가 그러고도 친구야?!!!! 야이 18년아~!!!! " 그리고 몇번이고 싸대기를 날렸습니다... 친군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상하게... 자기 이상형이 항상 제 애인이더라구요.... 자긴 만나볼래야 만나볼수 없었던 그런 이상형이.. 전 너무 쉽게 만나고 애인으로 둔다구요... 한번 용서한거.. 두번은 못할까... 다짐을 받았습니다..다신 그러지 않겠노라고... 그런데..그뒤엔 더 충격적인 일을 겪었어요. 아예 제 남친과 잠을 자버렸더군요...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땐... 뭐라 욕도 나오지 않더군요.. 남친말론 제 친구가 연락이 와선 만났고.. 술을 마시자고해서 마셨고.. 술에 취해서 그만 그렇게 되버렸다는데...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제 친구가 제 욕을 그렇게나 마니 했다구요.. 정말 세상에서 둘도없는....개같은 인생을 사는 년이라고 욕을 해댔다는군요.. 술에 취해 잤단것보다...더 화가난것은.. 그토록 감싸주던 저를 말도 안되는 말들로 욕을 해댔다는겁니다.. 정말 이 세상에 믿을 사람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바라기마냥 나만을 위해 봐라보던 애인도.. 눈물을 흘리며...빌고 빌던 제 친구도...
친구의 남친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글을 보고...
( 참고로, 이 아뒤는 제께 아닙니다. )
어느 날 남친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너 00랑 무지 친한 사이니? "
" 갑자기 그건 무슨소리야? "
" 무지 친한 사이 아니면 만나지 마라. 걔 어제 나한테 전화해선 울면서 나더러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생난리를 다 쳤다. "
남친의 말에 난 머릿속이 순간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남친에게 말했었죠.
왜냐하면.. 제 친군 제 남친의 친구와 사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늘 두 커플이 함께 만나고 놀고 그랬거든요.
이어진 남친말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 일부러 날 더 보기위해 내 친구랑 사귄거란다. 정말 싸가지없다..재수없다... 내 친군 그럼 뭐냐?! "
정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전 그때 남친에게 이런말을 해줬습니다...
" ...00가 널 정말 좋아하나보구나... 울면서까지 이야기한거보니까, 무지 괴로웠나봐...
내가 널 좋아하는거보다... 00가 널 좋아하는게 더 큰거같다... "
그리고 전 남친과 헤어져버렸습니다...
그땐, 제가 어려서... 친구가 더 소중하다고 느꼈거든요...
그 뒤로 그 친군 저 한테 더 잘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일은 잊어버렸어요..
그리고 새로운 애인을 사귀게 되었죠...
애인은 참 미남이었어요.
아주 잘생긴 친구였는데... 저한테 아주 잘해줬어요.
해바라기마냥 저만 봐라보고 새벽이라도 부르면 항상 달려와줬죠.
그래서 저도 그 친구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죠.
제 친구도 제 애인과 아주 친하게 지냈어요.
소개팅도 해주고하면서 저랑 제 애인, 친구. 애인의 선배... 넷이서 자주 모여서 놀았답니다..
어느 한날..
친구랑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친구가 제 애인을 부르자고 하더군요.
보고싶기도해서 연락했떠니 금새 나오더군요.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제 애인이 화장실을 갔어요.
그리고 뒤이어 제 친구도 화장실을 가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십분이 지나도 두 사람이 오질 않는거예요.
순간, 머릿속에 스치는게 있었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문이 입구문까지 잠겨져있는거예요.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손으로 문을 두드려보고 문을 열라고 소릴 쳤죠..
그래도 안되서 발로 문을 차기까지 했어요.
정말이지 미칠것 같더군요..
한참이 지나서야 남친이 비틀거리며 문을 열어주더군요..
친군 화장실에 있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소릴 질렀죠.
" 대체 뭐한거야?! 뭐한다고 십분이 넘도록 화장실에서 안나오는거야!
둘이 뭐야 대체!!!! "
술에 마니 취한듯... 남친은 혀가 약간꼬인채로 말하더군요..
제 친구가 자길 붙잡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무슨 이야길 했냐고 물으니 기억이 안난데요...
일단 남친을 나가라고 했죠..
그리고 친구에게 소리쳤습니다...
" 한번도 모자라서, 두번이나 그러니?!니가 그러고도 친구야?!!!! 야이 18년아~!!!! "
그리고 몇번이고 싸대기를 날렸습니다...
친군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상하게... 자기 이상형이 항상 제 애인이더라구요....
자긴 만나볼래야 만나볼수 없었던 그런 이상형이..
전 너무 쉽게 만나고 애인으로 둔다구요...
한번 용서한거.. 두번은 못할까...
다짐을 받았습니다..다신 그러지 않겠노라고...
그런데..그뒤엔 더 충격적인 일을 겪었어요.
아예 제 남친과 잠을 자버렸더군요...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땐... 뭐라 욕도 나오지 않더군요..
남친말론 제 친구가 연락이 와선 만났고.. 술을 마시자고해서 마셨고..
술에 취해서 그만 그렇게 되버렸다는데...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제 친구가 제 욕을 그렇게나 마니 했다구요..
정말 세상에서 둘도없는....개같은 인생을 사는 년이라고 욕을 해댔다는군요..
술에 취해 잤단것보다...더 화가난것은..
그토록 감싸주던 저를 말도 안되는 말들로 욕을 해댔다는겁니다..
정말 이 세상에 믿을 사람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바라기마냥 나만을 위해 봐라보던 애인도..
눈물을 흘리며...빌고 빌던 제 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