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의 다툼.. 어떻해야할까요..

마이너2006.06.03
조회648

연애라는게 다들 그렇듯이 때론 싸우기도하고 풀기도 하면서그렇게 정들어 가는거라구 생각합니다.

 

글을 올리게 된것은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기위해서구요..막상 제일이 되니깐 다른 사람들의

 

일을 얘기 할때 처럼 되지가 않네요..그럼 저희 커플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랑 여친은 c.c입니다. 같은과 같은반 야간대학생이라 항상 같이 듣게되죠

 

처음다투게 된게 여자친구의 질투때문이었죠.여친이랑 저랑 집이 반대방향 차루 30분정도 거립니다.

 

학교두 멀리 있구요. 제가 1학년때부터 (지금 3학년) 카풀을 하던 여자가 있습니다.

 

동갑내기 친구이구요. 저희가 2학년 말이 되어서 사귀게 되었으니

 

카풀하는 친구는 저희집 가는 방향과 같아서 매일 같이 다녔습니다.

 

사귈때부터 말했습니다. 같이 다니는거 불편하거나 안좋게 생각되면

 

카풀안하겠다구..  괜찮다구했죠.. 평소 성격도 좋고 이해심 많은 여친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수업에 여친이 수업에 좀 늦었습니다.

 

저는 수업을 듣구 있었구.. 여친이 들어오는걸 봤습니다.근데 첫 교시가 끝나구 보니 없더군요 ㅡㅡ;;

 

전화를 했죠 시내라구하더군요..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했죠..

 

그런데 계속 냉랭한겁니다..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그날 교실들어오는데

 

제가 그 카풀하는 친구랑 얘기하는게 기분나빠서 그냥 갔답니다 ...

 

수업시간에 문제 푸는거 땜에 물어봐서 알려준건데 전후 상황도 묻지않고

 

화를 내더라구요..  이유는 카풀하는 친구가 전부터 수업끝나면 저한테

 

집에가자구 좀 보챕니다. 저두 피곤하기두하구 해서 여친이랑 그냥 잘가~

 

인사만하구 왔거든요. 그게 싫었다구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약간 비염이 있어서

 

코맹맹이 소리가 나거든요 .. 그게 싫다구 짜증이 난다구... 저두 생각해보니

 

약간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다구 앞으론 조심하겠다구 그러구 잘넘어가는가 했죠.

 

그러구 바로 다음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책을 보라하셔서 책을 펴다가 뒤에 3명이 책이 없어서

 

제 책을 주었죠.. 그중 그 친구도 있었구요. 그런데 여친이 이과목 책이 없었던겁니다.

 

알구 있었지만 제가 잠시 잊었죠.. 수업이 끝나구 휑~하구 집에 가버립니다. 이거야 제 잘못도 있고

 

어찌어찌해서 화해를하고 좋게 풀었죠. 그리구 3일후 ㅡㅡ;

 

교수님이 수업을 일찍 끝내구 학교에서 가까운 산(차로 3분거리)에서 차나 한잔씩하며 얘기하자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되었죠.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모여있는데 그 카풀친구가 저한테

 

시험땜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대답해주고 얘기를 했었죠.

 

교수님과 담소를 나눈후에 집으로 가려는데 여친버스타는데 까지라도 태워주려구 보니깐

 

벌써 저아래까지 걸어가버렸네요.. 책은 제 차안에 있는데 잡구 타구가라 했습니다.

 

싫답니다 책만 가져간다구 화내며 가버리더군요. 난감했죠.

 

제가 원래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학교에서두 학회장이란 직책을 맡고 있기때문에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잘 챙기고 하는 편입니다. 여친도 제 그 모습이 좋았다구 했구요.

 

유독 카풀 친구에게만 화를 내니 저두 어찌하겠습니까..  카풀친구와의 거리를 두게 되었죠..

 

다 저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근데 여친 모임을 합니다. 고등학교 써클모임인가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그 남자들중에

 

여친 좋아한다구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여친 모임나가면 새벽3~4시까지 놀다 들어갑니다.

 

전 물론 여친을 믿으니깐 보냈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사랑은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여친이 위에서 처럼 행동하고 나니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자기는 질투하고 화내고하면서 내가 걱정하고 질투할건 생각안하는지...

 

몇일전 일이었죠... 여친과 밤을 보내고 아침에 자구있는데 여친전화로 전화가 오더군요..

 

여친이 샤워중이라서 못받았죠. 저는 누군가해서보니 친구더군요 남자..

 

여친이 그 친구한테 모닝콜 해달라구 했다더군요... 근데 그친구도 전화 안받으니 계속하더군요

 

저랑 같이 있는데 저 술을 아무리 마셔두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서 출근 합니다.

 

지금껏 직장생활하면서 지각한번 한적없구요 그런 저랑있는데 모닝콜까지 해달라는 여친

 

자기의 질투는 다 받아줘야하고 자기가 하는 행동에 내가 기분 나빠할거라는건 생각못하는

 

배려 여자로 느껴집니다.. 어제두 학교가는길에 여친이 남자친구와 통화하더군요 그저께는

 

교실에서 써클선배인가 하는 사람이랑 다정하게 한참을 얘기하더군요.. 선배는 우리과 사람이

 

아니고 저두 첨보는 사람입니다.. 선배라 해야 저보다 어리지만요..아 전 늦깎이야간대생입니다.

 

그래서 어제 통화하길레 짜증이 나서 약간의 표현을했죠 욕잘안하는편인데 끼어드는 차가있어서

 

미친xx하고 했더니 여친 바로 끊더라구요. 이일로 어제 다투고 연락도 안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구 그러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