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22]

T는I 모모짱2003.01.14
조회422

유진이가..학교에 나왔다





초췌해진모습이..



나로하여금..모성애를 일으키게한다ㅡ.ㅡ;;





오랜만에 마주앉아



수다를 떨고있자니..




엎드려 쳐자던 세균놈의 귀에는 상당히 거슬렸나보다..





갑자기..벌떡......일어난다




유진이는 그놈의 드럽기짝이없는(-_-;)표정을 보고도




아랑곳하지않고.....활짝 웃으며..말을 건넨다




"일균아.. 지민이한테 얘기들었어..정말 고맙다(^-^)"




그놈은..무참히 유진이 말을 씹고있었지만




역시 유진이 아랑곳하지않는다..




"물론..나는 상관없었겠지만..훗..지민이 맞아서..속상했지.?"





헛.........여우..같은뇬.....




또다시 단순한 내 머리를 어지럽히고있다.




저뇬의..속셈은..아마도.....




저런식으로 세균과 날 연관시켜




민재오빠를 차지하려는ㅡ.ㅡ;;




안되지.....




진정......여우같은 뇬-_-+



세균은..그런 유진이의 말에..



알수없는 표정을 지으며 또 다시 엎어졌다..











종이치고......





3교시때까지 그놈은 꿈쩍도 안한다..




독한놈-_-+




자는넘을..가만히 보고있자니...




어제 그 전화가 생각난다..




은근슬쩍 분위기있는 목소리 였는데.....



옛여자친구...였을까..?




"이봐..그렇게...개별같은 표정으로 보지말라고.."





헛....자던놈이 갑자기 말을 한다ㅡ.ㅡ




저놈은.....눈뜨고 잠을 잔것일까ㅡ.ㅡa




"뭘..봤다그래????"




"잘생긴 내 얼굴 감상했잖아.."






"..(-_-;)..미쳤냐?? 잘생긴얼굴???웃기고있네."




"..내 얼굴이..맘에 안드나보지?"




"맘에 들리가있냐?양아취세균아!"





"오홋..그러셔?..하긴..개별눈에..멀쩡한 사람이



잘보일리가 있나.. 근데..너만한 개별찾기도 힘들꺼다.."




"미췬...너만한 세균찾기도 힘들어!"




"내눈에 니가..이뻐보인다면..




너도 세균이냐?"





"그건 당연한거지.. 왜 내가 세균이되야대냐?"




"..그런 자신감..내앞에서만 보여라..딴데가서 그런말하면



개별노릇도 못할거다.."




안다 이놈아-_-+




"쳇..입다물고 잠이나퍼자!!세균덩이리.."






우리의 유치한 대화는...



오늘도 역시..이어진다ㅡ.ㅡ;;;;











"어.?"




"여전히 꼴찌네?"





민재오빠다..




느릿느릿 천천히 마지막으로 교실문을 나오는 내가.....






얼마나.............




답답해 보였을까ㅡ.ㅡ;;;;





"버스 기다려주려고 왔어(^-^)"




"안그래두 되는데(^-^)"




"아냐..미안해죽겠다"




"오빠가 왜 미안해"




"그냥..."





"큭.."




"같은 방향..친구없어?"



"글쎄(-_-a)"



내가 니눔말고 같이 다녀본사람이 있어야지..




"......."



미안한 표정을 짓는 민재오빠를 보니..



왠지..감동적이다ㅠ.ㅠ





그때............





유진이가 책을 한아름이고 다가온다ㅡ.ㅡ;;





여우-_-+




"어? 지민아~"




"유..진아..집에 안가고 뭐해?"




"응..나 오늘부터 학교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_-;)..공부????"



"응.."




저뇬이....드디어.....작업들어간거다ㅡ.ㅡ




가만히 지켜보던 민재오빠가 유진일향해 웃으며 말했다..




"지민이 친구?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혹시..진명중학교 나왔니?"



"네에(^-^)"



저뇬..웃으니까 너무 이뿌다ㅠ.ㅠ



"그랬구나..우리 후배네(^-^)"




"(^-^)"



그렇게....




선남.....선..녀둘은..



꽃미소를 마구..나누었다ㅡ.ㅡ